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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촬영땐 진하게 식장에선 자연미를..."
결혼하는 신부의 화장은 드레스만큼이나 중요하다. 본인의 얼굴에 어울리는 화사한 화장이 되어야지 진하기만 하고 어울리지 않는다면 그처럼 안타까운 일도 없다. 과거 세대는 신부…
[2001-05-01]
꽃값 얼마나
꽃 예식장을 꽃으로 장식된 아치, 꽃길, 단상, 촛대와 신랑신부의 한마음 캔들, 풍선 등으로 웨딩 분위기를 내고 리셉션시 센터피스와 테이블마다 꽃으로 장식한다. 웨딩꽃은 식…
[2001-05-01]
심플한 디자인 밝은색 가구, 소품으로 아기자기한 멋
신혼 집에서 사용할 가구는 혼수자금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구입하기 전 정확한 예산을 세워 규모 있게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혼살림은 신랑이나 신부가 살고 있던 …
[2001-05-01]
신랑 콤비 색상 신부와 매치
▲한복 신부는 관례복으로 홍치마에 연두색저고리를 입는 것이 기본이나 점차 약간씩 변형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치마는 홍색을 입지만 저고리는 곤색, 더 나아가 아이보리색, 흰색…
[2001-05-01]
신랑 콤비 색상 신부와 매치
신부는 관례복으로 홍치마에 연두색저고리를 입는 것이 기본이나 점차 약간씩 변형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치마는 홍색을 입지만 저고리는 곤색, 더 나아가 아이보리색, 흰색으로 입기…
[2001-05-01]
신부측에 결혼 길일 잡게
함은 신부측에 신랑의 인적사항등을 알려주고 이를 기초로 결혼에 적당한 길일을 잡도록 했던 한국 전통 결혼식의 공식 절차중 하나이다. 함은 옻칠을 한 칠함이나 화려한 자개를…
[2001-05-01]
시댁에 마련해갈 음식
이바지 음식은 본래 시댁의 사당에 새사람이 왔음을 고하는 제를 위해 신부가 마련해가던 음식이다. 요즘은 신혼여행을 다녀와 신부집서 하룻밤을 잔 후 신부가 시댁으로가 시댁 어른들에…
[2001-05-01]
"밥만먹고 자리뜨기 이제 그만"
피로연은 결혼식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중요한 행사중 하나다. 피로연을 하객들의 피곤을 풀어주고 답례하는 대접 차원의 행사로 생각하는 한인들이 많은데 그릇된 인식이다. …
[2001-05-01]
결혼 당일 잊지 말아야 할 일들
▲ 신랑 △아침 식사 거르지 않기: 아침 일찍 신부에게 전화를 하여 챙겨주는 자상함도 잊지 말자. △예식 1시간 전 식장 도착 △도우미 도착 확인: 주례, 사…
[2001-05-01]
온열기 열풍
LA의 노인아파트에 사는 이순희(72)씨는 일요일만 빼고 하루도 빠짐없이 웨스턴과 9가에 있는 ‘미건온열기’ 홍보관을 찾는다. 주위의 권유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6개월쯤 지나서는 …
[2001-04-28]
보석을 빚는 여자
기호네 엄마는 손가락이 예쁜 여자다. 하얀 손에 가늘고 긴 손톱은 언제나 새빨간 매니큐가 칠해져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게다가 은은하고 깊은 빛을 발하는 진주 반지를 끼고 있으면…
[2001-04-28]
천성인가, 양육인가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우는 아이에게 떡 하나 더 준다"라는 우리 고유의 소박한 자녀교육법을 깨닫기까지, 이곳 미국의 부모들은 많은 고비를 겪었다. 천성(natur…
[2001-04-28]
"한인 간호사 환영받아요"
"환자에게 진정한 미소를 지으려면 헌신과 봉사정신이 강해야하는 직업적 사명감이 투철해야 합니다" 20년이 넘는 세월을 USC의료센터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캐더린 조(46)씨…
[2001-04-28]
토하는 아기
아기들은 잘 토한다. 아기의 위주머니는 수직에 가까운 모양을 하고 있어서 많이 먹었거나 몸을 심하게 움직이면 위에 들어갔던 우유가 다시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우유를 먹인 후에는…
[2001-04-28]
생활 아이디어
티백 홀더 주전자속에 티백을 넣고 끓이다보면 끓는 힘에 의해 때때로 티백의 실과 꼬리표까지 주전자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이를 막기 위해 낚시 원리를 이용해보자. 긴 티스푼의…
[2001-04-28]
얼굴윤곽 성형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얼굴윤곽수술은 크게 나누어보면 연조직으로 다루는 축소와 확대가 있고 뼈조직을 다루는 축소와 확대가 있다. 윤곽성형을 원하는 사람은 관자놀이가 들어갔거나 이마…
[2001-04-28]
잠 달게 자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숙면을 취하지만 엎치락 뒤치락 얕은 잠을 자거나 불면의 밤을 보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잠을 달게 자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급선무. 깊은…
[2001-04-28]
’친구같은 부모’ 가 합격비결
미국에도 ‘고3병’이 있다고 한다. 이 고3병은 학생만 겪는 것이 아니다. "자녀교육 시키러 미국 온" 부모들도 대입시를 앞둔 자녀 옆에 꼬박 붙어 앉아 자나깨나 마음 졸이는 것…
[2001-04-21]
바쁜 부모대신 모든일 혼자서 처리
SAT I 1,550 AP과목 8개 이수예정, 고교성적 4.0으로 위트니 고교 수석졸업 예정자인 조하늘(17, 미국명 스카일러)군은 하버드대와 예일대, 컬럼비아대, 펜실베니아 주…
[2001-04-21]
스스로 공부하고 인품키우는게 중요
"서울대 수석학생 30명의 엄마 수기를 엮은 책을 읽었는데 대다수가 과외를 안 시켰다는 거예요. 한국에서 과외 안 시키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며 안 믿었죠. 그러나 나혜를 보니까…
[200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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