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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전문의의 건강칼럼]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면역력을 …
김영진 가정의학과 전문의·차민영 내과코로나19 바이러스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더 위험하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점차 약해지기 때문일 것이다. 면역(i…
[2020-04-07]
“나무껍질ㆍ식물뿌리ㆍ야생버섯은 간에 잠재적 독성”
간은 몸의 큰 일꾼이다. 이런 일꾼에게 해를 끼치는 것으로 간염바이러스, 알코올, 약물, 대사 장애나 면역 기능 이상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간염바이러스가 간 건강을 가장 위…
[2020-04-07]
‘사이토카인’(과잉 면역에 의한 면역학적 폭풍) 새 뇌관……
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다 숨진 17세 고교생 A군이 입원했던 영남대병원 응급실에서 20일 의료진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연합]지난 18일 대구에서 폐렴 증세로 숨진 고교생 …
[2020-03-31]
적정 도수보다 낮은 안경, 피로도 높여 ‘득보다 실’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원·개학을 앞두고 자녀가 안경을 써야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안과 병·의원을 찾는 분들이 적지 않다. 자녀가 칠판 등을 보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학습에 나쁜 영…
[2020-03-31]
발생률 OECD 1위 ‘결핵 후진국’ 벗어나려면?
결핵균은 1882년 독일의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 박사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BC 7,000년쯤 석기시대 화석을 비롯해 고대 이집트와 페르시아 미라에서도 감염 흔적이 발견될 정…
[2020-03-31]
[건강 팁]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식이요법ㆍ약물치료…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몸에서 생성된 핵산은 요산으로 변해 콩팥이나 장으로 배출된다. 요산이 과다 생성되거나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조직에 침착돼 염증을 유발하고 심한 통증이 생…
[2020-03-31]
‘독한’ 난소암, 표적ㆍ면역치료제로 생존율 높여
35세 여성인 이모씨는 올해 초 ‘웨딩 검진’이라 부르는 산전 검사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늦은 결혼인 만큼 임신ㆍ출산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검진 결과 …
[2020-03-31]
코로나 걸린 고혈압환자, 약 복용 중단할 필요 없어
널리 처방되는 고혈압약 복용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면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대한고혈압학회가 ‘임상적 근거 부족’ 등을…
[2020-03-31]
만들기 어려우니 더 만들고 싶어지는 복근
헬스장은 1월이 성수기다. 새해를 맞아 멋진 몸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등록하기 때문이다. 지난 가을과 연말에 완전히 놓아버린 몸매관리로 인해 축 늘어진 살은 훌륭한 자…
[2020-03-31]
[코로나19 예방수칙] 손 씻기는 기본…마스크 착용의 오해…
전 세계의 지역사회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하면서 보건 당국이 내놓는 중요한 조언은 손을 씻고, 얼굴을 만지지 말라는 것입니다.오하이오 주 샤인빌의 가정의학과 의사 윌…
[2020-03-30]
소변 붉거나 거품 많으면…만성콩팥병 의심을
만성콩팥병 자가진단법 9가지“오줌에 거품이 많이 생겨요” “오줌이 붉고 탁한 색깔이 나요” “소변 보기도 힘들고 소변 줄기도 줄어들었어요”대한신장학회는 만성콩팥병(만성신부전증)을…
[2020-03-24]
하루 3회 이상 양치질 남녀, 10년내 당뇨병 위험 5%·…
하루 3회 이상 양치질을 하는 성인은 0~1회만 하는 사람에 비해 10년내 당뇨병 발생 위험이 8% 낮고, 치주질환(치은염·치주염)이 있으면 당뇨병 위험이 9% 높은 것으로 나타…
[2020-03-24]
중 어린이 확진자 ⅔ 폐렴 보였지만 입원 5~13일만에 회…
영유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간간이 발생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어떤 치료 경과를 보였을까. 미국의 저명 의학 학술지 ‘NEJM(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
[2020-03-24]
코로나19 감염 예방법 8가지
김영진 가정의학과 전문의·차민영 내과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미국에서도 국가비상 사태가 선포되고 전국 각지에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휴교…
[2020-03-24]
복통·설사·혈변 반복…혹시 궤양성 대장염?
애주가인 김모(31)씨는 최근 혈변과 설사가 계속됐다. 술을 많이 마신 것이 원인으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증상은 계속됐고 제대로 생활할 수 없을 정도가 됐다. 병원을 …
[2020-03-24]
코골이 코 아닌 기도 좁아져 생기는 ‘호흡 잡음’
성인 인구의 절반 이상이 코를 골면서 잠을 잔다. 코골이는 30~35세 남성의 20%, 여성의 5%에서 관찰되며, 6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남성의 60%, 여성의 40%가 잠자면…
[2020-03-24]
‘만만한’ 런닝머신만 하면 안 되는 이유
헬스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운동기구를 꼽으라면 그것은 단연 런닝머신일 것이다. 텅텅 비어있는 헬스장 운동기구 사이에서도 런닝머신은 꾸준한 수요를 자랑한다. 이에 반해 웨이트존에 있…
[2020-03-24]
하루 10분 빨리 걷기만 해도…관절염 환자의 일상 바꾼다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비가 내렸다. 하지만 야외에서 걷기운동을 하기에 좋은 춘삼월이 눈 앞이다. 걷기는 시간과 장소와 구애받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훌륭한 유산소 운동이다.…
[2020-03-17]
증상 없다면 마스크보다 ‘2m 거리 두기’
마스크 대란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국민에 마스크를 찾아서다. 그런데 발열ㆍ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다면 굳이 마스크를 착용하기보다 ‘2m 정도의 사회적 거리 …
[2020-03-17]
올빼미형 청소년, 극단적 선택 위험 높아
잠자리에 늦게 드는 ‘올빼미형’ 청소년일수록 극단적인 생각이나 계획을 많이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장성인 연세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청소년의 늦은 취침시간이 자살 생각과 계…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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