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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어깨 통증 유발 거북목 증후근
최근 IT 기술의 발달로 인해 컴퓨터, 스마트폰, 아이패드의 사용은 단순 통신수단을 넘어서 우리생활의 한 부분으로 정착되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대표적인 부작용으…
[2014-07-22]
해바라기 피고 지고…
미국에 사는 한국 사람인 우리들을 일컫는 공식 명칭은 무엇일까? 얼마 전 이곳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한국의 한 정치인은 “해외동포, 즉 재미동포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고 말한 적이…
[2014-07-15]
포도주스도 레드 와인 처럼 심장에 유익
레드 와인이 심장 건강에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포도주스도 똑같이 심장 건강에 이로울까? 가능성이 있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포도 주스도 레드 와인처럼…
[2014-07-15]
처진 눈·이마 주름 “감쪽같이”
리 원장은 “젊어 보이기 위해 나이 들어 눈 수술을 하면 자연스럽지도 않고, 붓기가 오래가기도 한다”며 “하지만 내시경 수술을 하면 훨씬 더 자연스럽고 헤어라인 위쪽의 3~5개 …
[2014-07-15]
현실적인 목표, 친구들과 함께
체중을 줄이고 건강한 ‘몸짱’이 되려면 아무래도 운동은 필수다. ‘매일 운동 좀 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어도 바쁘거나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자꾸 미루고 만다. 운동 전문…
[2014-07-15]
여름철 날고기·달걀·어패류 먹을 땐 `조심’
여름철에는 식중독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임신부, 노인, 영 유아 및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은 식중독에 걸리기 쉽거나 혹은 증상이 심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
[2014-07-15]
최소 절개로 정확 시술 이마 리프팅·가슴성형 흉터 없고 회…
내시경 수술(복강경 수술)은큰 절개창을 내서 하는 전통적인개복수술과는 달리, 1센티미터 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3~5개 내서 카메라와 수술장비를 집어넣어 집도하는수술로 ‘최소 침습…
[2014-07-15]
암치료 후 통합적인 건강관리
우리나라는 인구 고령화와 서구형 생활양식의 확대로 인해 암을 진단 받는 경우가 크게 늘어 매년 20만명의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과거에는 암을 진단받으면 많은 사람들이 사…
[2014-07-08]
저염식에 대하여
한국인 평균 소금 섭취량은 하루 4.9그램으로 WHO 권장량인 2그램보다 훨씬 높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과 같은 만성 내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소금섭취…
[2014-07-08]
암의 역사(1)
앞으로 수회에 걸쳐 암의 역사에 대해 미국 암학회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내용을 간추려 보고고자 한다. 우선 암은 과연 무엇인가? 다양한 방법으로 정의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2014-07-08]
식사 전 물 한 잔, 과식 예방하는 효과
저녁 8시 이후 절대 금식 할 필요는 없어 식사 시간보다는 무엇을 얼마나 먹는가가 중요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체중 유지하는데 도움 ■저녁 8시 이후로는 절대 아무것도 먹지…
[2014-07-08]
시금치 등 짙은 녹색 채소가 좋다
채소가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채소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몇년 전 ‘식품 화학’(Food Chemistr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나이와 관련돼 나타날…
[2014-07-08]
꽃가루 앨러지 있는 사람 저녁에 운동하면 덜 심해
여름이라 야외운동을 할 때마다 잔디, 꽃가루 등 앨러지 때문에 콧물, 눈물, 재채기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앨러지 증상 때문에 야외 운동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2014-07-08]
건강한 삶
한국 축구대표팀의 아쉬운 월드컵 성적에 이어 요즘 한인 스포츠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또 하나 있으니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윤석민 선수의 계속되는 부상 소식이다. 박찬호로 …
[2014-07-08]
매모그램 검진 40세 시작이 바람직
나이·덩어리 유무·가족력 발병과 밀접한 관계 초음파·토모신테시스 검사 정확도는 MRI 가장 높아 ■매모그램은 40세부터? 아니면 50세부터? 매모그램(유방 X선 …
[2014-07-08]
변실금
사람은 태어나서 서너 살이 될 때까지는 변을 가리지 못하여 기저귀를 차고 지내게 되지만 문제는 그런 시기를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배변과 관련하여 기저귀를 차거나 속옷을 자주 갈아입…
[2014-07-01]
효소와 건강
요즘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발효액을 직접 담가 즐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공중파 TV를 비롯하여 다양한 신문과 잡지 등의 매체에서도…
[2014-07-01]
파킨슨병
세 달 전 70세된 남자분이 가족들의 손에 이끌려 나를 찾아오셨다. 얼굴이 약간 화난 듯이 굳어 있었고 걸을 때 어깨가 굳어서 팔을 늘어뜨리고 종종걸음으로 넘어질 듯이 위태롭게 …
[2014-07-01]
부끄러움에 대하여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윤동주 시인이 24세 때 지은 ‘서시’(序詩)의 첫 구절이다. 이 시는 대한민국 …
[2014-07-01]
뇌졸중(중풍)의 예방법
병원을 내원한 환자에게 “암, 심장병(심근경색), 중풍(뇌졸중) 중 어떤 질병이 가장 무섭습니까?” 라고 질문하면 가장 많은 분들이 중풍이 제일 무섭다고 대답한다. 한인 환자들이…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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