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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야채·과일 잘 먹게 하려면
아이들 눈높이 맞춰 냉장고·부엌등에 야채등 준비해 두라 식사 때마다 싫어하는 당근이나 브라컬리 등 야채를 쏙 빼놓는 자녀들을 보면 부모는 강제로 먹일 수도 없고 답답한 …
[2006-04-24]
★탈모에 대한 흥미로운 상식들
-머리카락은 대개 한 달에 약 0.5인치씩 자란다. 이는 인체에서 골수 다음으로 빨리 자라는 조직이다. -머리카락의 10%가 휴지기인 동시에 90%가 왕성하게 성장기에 있다. …
[2006-04-24]
TV 지루한 운동할 땐 도움되지만 집중력 저하 체중절감엔 …
운동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TV. 이제 어느 헬스클럽이나 트레이드밀 근처에는 곳곳에 개인용 TV가 설치돼 있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TV는 운동의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2006-04-24]
“죽을 뻔한 경험이 있습니까?”
켄터키대 조사 수면장애와 연관있어 거의 죽을 뻔한 경험이 수면장애와 연관성이 있을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켄터키 대학 신경생리학 교수 케빈 넬슨 박사는…
[2006-04-24]
배워봅시다 요가 <11>
배의 개스 배출시켜 장기능 개선 바람빼기 자세 요통은 대장과 신장기능의 저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대장과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숙변이 쌓이게 되고 숙변이 쌓이면 몸이 무거…
[2006-04-21]
화, 그때그때 못풀면 큰 화 부른다
분노는 감정의 건강한 표출 쌓아두면 통제 불가능 상태로 악화 부부간 갈등도 당연한 생활의 일부 대화통해 해소땐 삶의 힘으로 작용 잔인한 4월이라 했던가. 한인들의 정신…
[2006-04-17]
만성 속쓰림은‘식도암 신호탄’
위산 역류·구토… 음식 삼키는데 어려움 제산제 의존 말고 ‘바렛 식도’등 검진을 속쓰림(Heartburn)은 누구나 흔히 겪는 증상이다. 하지만 대부분 속쓰림을 겪게 되…
[2006-04-17]
코골이도 부전자전?
부모에 따라 발생률 3배 차이 일부“가족 비만과 연관”제기 부모가 코를 고는 아이들은 자면서 시끄럽게 코를 골 위험이 무려 3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시내티 아…
[2006-04-17]
원 포인트 건강 입냄새
Q : 50대 남성입니다. 오래 전부터 입냄새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이빨을 열심히 닦고 치과에서 스켈링도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데도 입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술을 즐겨 마시는 …
[2006-04-17]
“웃으면 건강해진다”
웃음 연상만해도 엔돌핀·성장 호르몬 쑥쑥 면역력 높이고 종양 공격하는 세포등 증가시켜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 ‘웃으면 건강해진다’고 고쳐야 할 …
[2006-04-17]
자외선 차단하려면 SPF 지수 15이상 되어야
SPF 15(10분×15〓150분) 햇살이 강한 캘리포니아에서는 선스크린 사용이 필수적이다. 선스크린에 표시되는 일광차단 지수(SPF, sun protection fac…
[2006-04-17]
당근·고구마의 베타카로틴 성분 폐 기능 유지에 도움
혈중 베타카로틴 농도가 높은 사람들은 노화와 함께 시작되는 폐기능 저하를 덜 겪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국립보건원의 아르멜 그누그 박사는 소랙스(Thor…
[2006-04-17]
레디…컷! 우리가 찍는 영화는‘백발의 청춘’
노인센터서 영화만들기 배운 ‘9인의 필름 메이커’ 직접만든 자서전 다큐멘터리 곧 영화제서 선봬 “취미·운동에 즐겁게 열중하면 나이 거꾸로 먹죠” 영화 만드는 노인들 …
[2006-04-10]
원 포인트 건강 어깨 통증
Q: 어머니께서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밤에 더욱 아파서 한쪽으로 주무시고 팔을 위로 올리지도 뒤로 돌리지도 못하셔서 머리도 못 빗고 옷 입고 벗는 것도 불편해 하십니…
[2006-04-10]
“왜 이렇게 피곤하지?” 갑상선 의심을
호르몬 신진대사에 이상 단순 춘곤증 아닐 수도 봄이 완연해지면서 특별히 한 일도 없는데 몸이 나른하고 피곤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단순히 춘곤증으로만 생각…
[2006-04-10]
낮잠 자면 작업효율 더 높다
하버드대 연구팀 “대뇌의 활동 활발해져” 마부자세 바람직… 불면증 있으면 피해야 하버드대의 연구팀이 직장인들을 낮잠을 자는 그룹과 자지 않는 그룹, 둘로 나눠 작업효율…
[2006-04-10]
식단 바꿨더니 고혈압 위험 줄어
식단과 생활양식을 오랫동안 바꾸면 고혈압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영리 의료재단인 오리건주 소재 카이저 퍼머넌트 노스웨스트의 윌리엄 볼머 박사 연구팀은 고혈압 환자 8…
[2006-04-10]
“어린자녀에 허브·약초 등 민간치료제 쓰는 부모 는다”
5세이하 발진·복통·감기증상에 사용 일반 약보다 부작용 적고 안전하다 믿어 저소득층 50%가 값 저렴 의존도 높아 어린 자녀가 아플 때 허브, 약초 등 기능성 영양보충제…
[2006-04-10]
미청소년들 “잠이 부족해요”
권장 수면 9시간 20%만 지켜… 45%가 8시간 이하 잠을 많이 자는 아이들은 성적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수면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
[2006-04-10]
임신기간 40주서 34~39주로 줄어
제왕절개·유도분만 증가 탓 여성의 임신 기간이 줄고 있다. 비영리 단체 ‘마치 오브 다임’(March of Dimes) 연구팀은 최근 출산의료학 세미날 저널서 미국 여성…
[200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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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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