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210번 Freeway에서 La Canada 의 Angeles Crest Highway(SR-2)의 출구로 나와서 SR-2를 따라 북쪽으로 33.5마일을 가면(Mile-m…
[2022-04-22]페블비치 - 태평양을 끼고 조성된 세계 최고의 골프 코스로 직접 라운드해보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는 팔색조 매력을 선사한다. 맨 앞 절벽에 있는 홀이 파3 7번홀. [페블비치 골…
[2022-04-15]“남가주에 사는 사람들은 참으로 큰 축복을 받았다. 전 세계를 망라하여 100만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도시 중에서 바로 그 곁에 거대한 산맥들이 포진하고 있는 곳은 LA 와 Vi…
[2022-04-15]부산 동해선 전철역 중에‘오시리아’역이 있다. 해운대에서 기장군으로 접어들어 첫 번째 역이다. 무슨 근본 없는 외래어인가 싶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기장 바닷가의 명소 오랑대와 …
[2022-04-08]대체로 ‘주말하이커’라고 할 수 있는 우리들이 자주 찾아가는 산들은, LA의 북동쪽에 병풍인양 둘러있는 샌게브리얼산맥 안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 거개의 산들은, 이 산맥…
[2022-04-08]남가주 일원에는 이런 저런 높고 낮은 산들이 많기도 많지만, 정상에 올라섰을 때 가장 많은 산봉우리를 전망할 수 있는 산을 하나 꼽으라면, 아마도 Angeles National …
[2022-04-01]코로나 장막이 걷히고 하늘 길이 본격 열리면서 한국골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 10월, 한국의 10월은 계절 그 자체만으로도 향수와 추억을 자아낸다. 여기…
[2022-04-01]전남 구례에서 경남 하동으로 이어지는 19번 국도는 3월과 4월 주말마다‘꽃몸살’을 앓는다. 광양 매화마을에서 시작한 봄이 섬진강을 따라 북상한다. 강 양쪽 도로변에는 화사한 벚…
[2022-03-25]LA 인근에 있는 산들에 얽힌 여러가지 기록을 살펴보면서 깨닫게 되는 것 중에 하나는, 특정한 산들에 이름이 헌정된 사람들은 거개가 LA 가 아닌 Pasadena에서 활동했던 분…
[2022-03-25]캐나다 로키산맥 산자락에 위치한 밴프는 골퍼라면 누구나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골프의 천국이다. 골프 여행에 무슨 이유가 있을까마는 밴프 골프는 일생에 한번은 경험해야하는 이유있는…
[2022-03-18]보통 우리가 San Gabriel 산맥에 있는 산을 오른다고 할 경우, 그 대부분의 산들이 Angeles Forest Highway(N-3)의 동쪽지역에 있다고 보면 거의 틀림이…
[2022-03-18]절기는 봄인데 창 밖은 여전히 겨울, 3월 초·중순은 마음과 실제 풍경 사이의 간극이 가장 큰 시기다. 봄맞이 조바심이 커지는 일종의 ‘계절지체’가 빚어진다. 그럼에도 남도에서 …
[2022-03-11]남가주에서 등산을 취미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많이 익숙한 산맥이나 사막의 규모를 호기심충족 차원에서 그 면적을 중심으로 살펴본다.가장 빈번하게 거론되는 Mojave사막은 그…
[2022-03-11]진정한 알프스를 체험하고 싶다면 단연 이탈리아를 권하고 싶다. 앞뒤 인파에 치이고 기차 갈아타기를 반복하는 스위스나 프랑스보다 한결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트레킹에는‘신들의…
[2022-03-04]평소보다 많이 지닌 물과 음식물의 무게가 짐짓 어깨를 짓누른다. 트랙킹폴과 카메라를 든 장갑 낀 손으로 수건을 꺼내 이마와 콧등에 흐르는 땀을 수시로 닦아내자니 바쁘고도 불편하다…
[2022-03-04]“어떤 지나가는 나그네가 성산에 머물면서, 서하당 식영정의 주인아 내 말을 들어 보소. 인간 세상에 좋은 일이 많건마는, 어찌 한 강산을 갈수록 낫게 여겨, 적막한 산중에 들어가…
[2022-02-25]기호지세(騎虎之勢) - , 한번 시작한 산행길이 결코 중도에 쉽게 어딘가로 빠져 나갈 수 없는 거칠고 가파른 흐름이라는 점에서 그렇고, 진퇴양난(進退兩難) - , 위로 오르기가 …
[2022-02-25]하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의 골프 코스’, 다른 하나는‘죽기 전에 꼭 한번 라운드 해 봐야 할 코스’ 라면 어느 쪽을 가봐야 할까? 대답은 둘 다 가봐야 할 코스다. 골프…
[2022-02-18]우리들이 태어나고 자랐던 정든 고국을 떠나와 새롭게 삶의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고 있는 제2의 고향인 이 남가주는, 너무나 많은 점에서 우리들에게는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이 …
[2022-02-18]Brown Mountain ( 4,466’)불혹의 나이에 고국을 떠나와서 27년이 넘게 이 미국땅에서 계속 살고있으나, 미국의 역사에 대해 특별히 따로 시간을 내어 배운 일이 없…
[2022-02-11]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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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워싱턴 DC 근교의 버지니아주 한인타운이 자리한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