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 수비면 소재지로 들어서면 마을 어귀에‘발리소공원’이 있다. 수령 300년 가까이 된 느티나무 대여섯 그루가 그늘을 드리우고 있고, 그 아래에 벤치 몇 개가 놓인 동네 공원…
[2021-07-02]
이곳 남가주에서 높은 산을 오르다 보면 적어도 수백년 내지 기천년은 자랐을 것으로 생각되는 장수목들을 여기저기에서 많이 만나게 되는데, 나무의 종류도 소나무 전나무 세코이어 향나…
[2021-07-02]
막히니 더 그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련가. 울긋불긋한 한국의 10월 단풍이 보고 싶고, 고향마을 5일장도 가고 싶다. 남해 바다의 그림 같은 골프장도 그립다. 코로나 장막이 서서…
[2021-06-25]
‘Ontario’란 원래 북아메리카의 원주민인 Iroquoian 족의 말로, ‘반짝이는 물’ 또는 ‘아름다운 호수’라는 의미라고 한다. 138년전인 1882년에 캐나다의 Onta…
[2021-06-25]
강원도 최전방 오지로 인식되는 지역이지만 양구까지 가는 길은 의외로 수월하다. 춘천역에서 약 45㎞, 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2012년 뚫린 배후령터널(5,057m)을 비롯해…
[2021-06-18]
LA 지역 또는 남가주 일원에 살면서 정기적으로 등산을 하고 있는 우리 한인분들이 가장 자주 찾는 높은 산이라면 아무래도 Mt. San Antonio(=Mt. Baldy)를 꼽을…
[2021-06-18]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불리는 아이슬랜드의 풍경. 가는 곳마다 가슴뭉클한 감탄을 자아낸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보는 폭포와 다른 아이슬랜드 폭포. 웅장하면서도 너무나 아름다…
[2021-06-11]
등산인들에 회자되는 남가주의 ‘3대봉’ 또는 ‘3성인산’이란 말이 있다. Big Bear의 Mt. San Gorgonio(11503’), Palm Springs 의 Mt. San…
[2021-06-11]
지역마다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덟 군데의 경치를 묶어 팔경이라 자랑한다. 중국 후난성 소상(瀟湘) 팔경에서 유래한 이름 붙이기이다. 당진은 하나를 더해 9경이라 자랑한다. 왜목마을…
[2021-06-04]
우리 LA 지역의 열성적인 등산동호인들이 가장 많이 오르는 산은 아마도 Mt. Baldy 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코스라면 아마도 South Cour…
[2021-06-04]
골프의 4대 요소라 할 수 있는 코스, 날씨, 풍경, 멤버가 모두 환상적이기 때문이다. 골퍼라면 누구나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 하와이 골프여행이다. 오랜 코로나 팬데믹으로 …
[2021-05-28]
해발고도 10,000‘가 넘는 우뚝한 산으로서, 샌게브리얼산맥의 최고봉이자, 우리 남가주의 3대 거봉의 하나이고, 또 “LA 의 지붕”으로도 일컬어지는 Mt. Baldy! 이 M…
[2021-05-28]
함양 안의면 화림동 계곡의 농월정. 계곡 귀퉁이에 세운 정자 앞으로 넓은 암반이 펼쳐지고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남강의 맑은 물이 물골을 형성하며 흐르고 있다.함양에 안의라는 곳이 …
[2021-05-21]
우리 동포분들이 이곳 미국에 건너와서 살게된 배경이나 이유는 제각기 서로 다른 경우가 많겠으나, 도미한 시기가 특히 한국이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한 시기인 최근 30년 내외일 경우…
[2021-05-21]
1998년 7월6일 월요일 아침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 울프 런 골프코스. 세계 골프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박세리 선수의 맨발 투혼은 깊은 숨을 한번 들이키지 않고는 볼 수 없…
[2021-05-14]
거리가 길지 않고 경사도 힘들지 않으면서도 아주 멋진 곳으로의 산행을 원하는 분은 물론이고, 초등학생쯤의 어린이를 동반하여 산을 가고 싶은 분에게도 알맞을 듯한 곳을 소개한다.‘…
[2021-05-14]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늘 똑같아 보이는 풍광도 눈에 띄지 않게 조금씩 바뀌고, 시간이 축적되면 몰라보게 변해 있다는 의미다. 자연을 대하는 태도와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2021-05-07]
LA나 Orange County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우리네 주말등산인들은 보통때는 대개 San Gabriel산맥이라고 일컫는, Sunland, La Canada, Pasadena…
[2021-05-07]
샌프란시스코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하딩 팍 골프코스 전경. 수려한 전나무 숲과 PGA 챔피언십이 개최될 정도로 잘 관리된 코스가 일품이다. [빌리 장 여행사진가]하프 문 베이 골프…
[2021-04-30]
목하 우리네 지구인들은 신형 COVID-19사태로 인한 미증유의 충격적인 사태를 겪고 있다. 이 증세의 확산이 어디까지 미칠지 또 언제까지 지속될지 오리무중이니, 도대체 갑갑하고…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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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 에디터
문동만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연방항공청(FAA)이 전국 항공편을 최대 10%까지 감축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7일(금) 오전부…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상원 문턱을 넘었다.이날로 41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