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길지 않고 경사도 힘들지 않으면서도 아주 멋진 곳으로의 산행을 원하는 분은 물론이고, 초등학생쯤의 어린이를 동반하여 산을 가고 싶은 분에게도 알맞을 듯한 곳을 소개한다.‘…
[2021-05-14]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늘 똑같아 보이는 풍광도 눈에 띄지 않게 조금씩 바뀌고, 시간이 축적되면 몰라보게 변해 있다는 의미다. 자연을 대하는 태도와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2021-05-07]LA나 Orange County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우리네 주말등산인들은 보통때는 대개 San Gabriel산맥이라고 일컫는, Sunland, La Canada, Pasadena…
[2021-05-07]샌프란시스코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하딩 팍 골프코스 전경. 수려한 전나무 숲과 PGA 챔피언십이 개최될 정도로 잘 관리된 코스가 일품이다. [빌리 장 여행사진가]하프 문 베이 골프…
[2021-04-30]목하 우리네 지구인들은 신형 COVID-19사태로 인한 미증유의 충격적인 사태를 겪고 있다. 이 증세의 확산이 어디까지 미칠지 또 언제까지 지속될지 오리무중이니, 도대체 갑갑하고…
[2021-04-30]전국의 소도시를 다녀 보면 ‘지방소멸’이라는 말이 실감 난다. 사람은 늙고 마을은 낡아간다. 옛 건물을 현대적으로 개조해 복고 감성을 입힌 카페나 숙소가 더러 있지만, 마을 분위…
[2021-04-23]우리 LA에 접해있는 Angeles 국유림에는 Iron Mountain이라는 이름으로 등산인들에게 알려진 산이 3개가 있다. 그러므로 Sierra Club에서는 이들 3개의 산에…
[2021-04-23]유명 골프코스는 저마다 독특한 신비로움을 갖고 있다. 말로나 글로 형용할 수 없는 수려한 정경이 돋보이는 코스가 있는가 하면 골퍼들에게 무한한 도전과 겸손을 가르쳐주는 코스가 있…
[2021-04-16]“목련꽃 그늘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는 4월의 노래가 떠오르는 작금이다.“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며,…
[2021-04-16]삼척 맹방해변과 덕산해변 사이 덕봉산. 높이 54m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하얀 모래사장과 짙푸른 바다, 백두대간 능선을 배경으로 품고 있다.코로나19와 함께하는 두 번째 봄이다…
[2021-04-09]다소 멀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를 기꺼이 감수하면서 찾아가 볼만하다고 여겨지는 아주 특이한 곳으로, ‘사막의 미궁( Badlands Labyrinth )’으로도 불리는 Mecca…
[2021-04-09]바다와 맞닿은 그린. 키아와 아일랜드는 대부분의 홀이 대서양 해안을 따라 조성돼 있어 바다 위에서 라운드를 하는 착각을 들게한다. [빌리 장 여행사진가]키아와 아일랜드 리조트에는…
[2021-04-02]남가주 또는 LA지역에 살면서 등산에 다소나마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우선 이 지역 산들의 형세를 대강이나마 알아두면 좋을 것인데, 오늘은 특히 우리LA의 뒷산이라고 볼 수 있는…
[2021-04-02]남해는 남쪽에 있는 바다인 동시에 행정 지명이다. 부산에서 전남 신안에 이르는 넓은 바다에서 하필이면 왜 이곳이 남해일까. 경상도와 전라도의 경계, 한반도 남쪽 바다의 중간쯤이라…
[2021-03-26]계절의 수레바퀴는 벌써 3월에 들어선 요즘이나, 지난 주에 내린 큰 비가 산악지역엔 큰 눈으로 내렸고 보니, 지금 LA인근의 고산지역엔 겨울의 축복이랄 수 있을 하얀 눈이 온 산…
[2021-03-26]100년 역사의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명문 코스인 TPC 하딩 팍 전경. 100년된 고목들이 수려한 코스와 어울려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내고 있다. 일반이이 예약하기 어려운 이 코…
[2021-03-19]옛부터 우리 동양에서는 이 우주에서 으뜸가는 요소를 천지인(天地人) 즉, 하늘 땅 사람으로 보고 이를 삼재(三才)라는 말로 표현해 오고 있는데, 이곳 남가주의 산에 다니다보면 산…
[2021-03-19]우주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질 때마다 신비의 영역은 그만큼 줄어든다. 달에 계수나무가 자라고 토끼가 떡방아를 찧는다는 이야기는 이제 유치원생에게도 먹히지 않는다. 꿈 하나가 사라진…
[2021-03-12]하나의 산에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이름이 헌정되어 있는 아주 이례적인 곳이 있다. Freeway 2를 타고 북쪽, 즉 Freeway 210쪽으로 달리다 보면 정면 또는 약간 왼쪽…
[2021-03-12]골프 속에 인생이 있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이다.코로나 덕분(?)에 그동안 놓았던 골프채를 잡고 필드를 돌아보니 한 홀 한 홀에서 벌어지는 희로애락의 드라마가 곧 우리네 인생에서…
[2021-03-05]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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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미국의 기준금리 등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아드리아나 쿠글러 이사가 돌연 사임하면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