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과 짙푸른 녹음이 손짓하는 요즘 산중 호수는 일상에 지친 마음에 시원한 샘물을 부을 수 있는 좋은 주말 피난처다. 상큼한 풀과 고목 냄새가 그윽한 호수가 산길을 거닐면 발걸음…
[2002-08-30]얼마 전에 여름방학이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부터 각 가정에서는 백투 스쿨 준비로 부산하다. 각종 학용품은 물론 백팩, 책상, 컴퓨터 등 자녀들이 원하는 것은 끝이 없다. …
[2002-08-30]LA 북쪽을 가로막고 있는 SGM 산맥을 횡단해 앤틸로프 밸리까지 가는 산악 도로가 앤젤레스 포레스트 하이웨이다. 전장 25마일로 원래 에디슨 전기회사의 전깃줄 보수공사 도로이던…
[2002-08-30]라디오 서울 방송 파워타임의 진행자, 정재윤(38 방송인)씨는 합기도와 태권도 검은 띠 보유자.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시작, 3년 만에 블랙벨트를 땄을 때의 기쁨과 감격을 어…
[2002-08-30]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마감하는 노동절 연휴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기나긴 방학동안 지쳐있던 아이들에게는 학교로 돌아가기 전에 새로운 활력소가 필요하고 여름철 별다른 여행 한번 …
[2002-08-28]노동절이면 레이크 하바수는 젊은이들의 축제장으로 변한다. 수만명의 대학생들이 여름철 마지막 ‘광란의 주말’을 보내기 위해 이 곳에 몰려든다. 마치 뉴올리언스 프렌치쿼터에서 2월에…
[2002-08-28]배스 낚시는 지렁이나 딱밥 같은 생미끼를 쓰는 것이 아니라 피라미 등 작은 물고기를 모방해 만든 가짜 미끼(루어)로 낚는 루어 낚시이다. 회수 가능한 가짜 미끼를 사용하기 때문에…
[2002-08-28]LA에서 알래스카 페어뱅크까지 4,800마일을 달렸다. 이제부터는 돌아가는 길이다. 알래스카 2번 하이웨이 사우스로 남향하는데 오던 길과는 다른 길이다. 2번 하이웨이는 3…
[2002-08-28]스키나 산을 즐기는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남가주 최고봉 마운틴 볼디(Baldy)에서 매년 노동절을 맞아 재미있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1965년부터 올해로 37번째 맞는 행사…
[2002-08-28]해안 경치가 아름다운 이 곳은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어울려 수영, 선탠도 하고 밤에는 모닥불 옆에 모여 오순도순 얘기도 나누는 등 두고두고 남을 추억거리를 만들기에 좋다. …
[2002-08-28]‘맛볼 수 있는 예술’(Edible Art)이라 불리는 스시. ‘스시 요리사’하면 자동적으로 떠올리는 모습은 머리띠를 질끈 둘러맨 동양 남자가 아닐까. 스시맨이라는 호칭이 말해주…
[2002-08-23]통증은 고통스럽다. 그래서 누구나 통증을 피하려 한다. 하지만 우리 육체가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병은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깊어지고 상처는 더욱 곪게 될 것…
[2002-08-23]앤틸로프 밸리에서는 매년 두 번의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 봄철에는 캘리포니아 최대 축제중 하나인 파피 페스티벌이 열리고 여름철 노동절을 앞두고는 알팔파 페어가 이 곳 페어그라운드…
[2002-08-23]▲선셋 정션 스트릿 페스티벌 24일과 25일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실버레이크의 선셋정션(3600번지에서 4400번지 선셋 블러버드)에서 벌어지는 다문화 축제로 다양한 …
[2002-08-23]“클라이밍은 위대한 행위이다. 무엇을 만들어내서가 아니라 그 행위 자체가 위대한 것이다. 온갖 힘을 다 쏟아야 하는 행위이기에 멋지다. 언제나 최선을 요구하는 것, 그것이 바로 …
[2002-08-23]강바닥과 강둑이 모두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데는 아마 세계에서 남가주 밖에 없으리라. 패사디나 근방에서 시작해서 LA를 거쳐 롱비치 바닷가로 빠지는 로스앤젤레스 강과 좀 더 동쪽 …
[2002-08-23]부동산 경기의 활황과 함께 주택 리모델링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인들이 부쩍 늘고 있다. 하지만 집을 고치는 일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자재 샤핑에서부터 건축업자를 정하기까…
[2002-08-23]LA 카운티를 대표하는 산악 레크리에이션 지역은 앤젤레스 국유림이며 오렌지와 샌디에고 카운티에서는 클리블랜드 국유림을 들 수 있다. 또 샌타바바라와 벤추라 지역이라면 단연 로스 …
[2002-08-21]아름다웠던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관광을 마치고 16번 노스선상으로 계속 약 이틀 동안 600마일 정도 달리니 프린스 조지(Prince George)라는 도시에 도착했다. …
[2002-08-21]얼음같이 차가운 물과 함께 여름을 즐기자. 무더운 날씨속에 생각나는 곳은 얼음같이 차가운 물이 흐르는 계곡이다. 남가주에도 한국의 우이동 골짜기처럼 차가운 물 속에 발을 담그면서…
[2002-08-21]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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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50번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가다보면 섄틸리 샤핑몰 주차장에 있는 거북선이 눈에 들어온다. 한국식 찜질방 킹스파(대표 소피아 김)가 …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됐다.선종 닷새만에 열린 이날 장례미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