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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설

폭염 속 차량안은 ‘용광로’ 비극 막아야
지난 주 더운 날씨에 차 안에 방치된 18개월 아들이 숨지자 그 충격과 죄책감으로 아버지가 목숨을 끊은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버지니아주 체스터필드에 거주하는 37세 남성이 …
[2022-07-08]
계속되는 총기난사 대책없는 미국사회
또 무고한 생명 7명을 희생시키고 수십 명을 다치게 한 무차별적 총기난사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시카고 교외의 조용한 백인 동네에서다. 범인은 정신상태가 불안정한 21세 청년으로,…
[2022-07-08]
독립기념일 연휴 여행 안전이 최고다
이번 주말부터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된다. 7월4일이 월요일이라 모처럼 황금연휴가 가능해지면서 많은 한인들이 들뜬 마음으로 여행과 휴식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치고…
[2022-07-01]
연방대법원의 급격한 보수화에 대한 우려
연방 대법원이 연방 차원에서 여성들의 낙태권을 인정한 기념비적 ‘로 대 웨이드’ 판례를 시행 무효화한 결정을 강행했다. 얼마 전 이같은 결정문 초안이 사전에 유출돼 미국사회가 발…
[2022-07-01]
즐겁고, 의미있고, 안전한 여름방학
자녀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 번째 맞는 이번 여름방학은 지난 두 여름에 비해 훨씬 자유롭고 활동적인 시간이 될 듯하다. 코로나는 아직도 우리 곁을 떠나…
[2022-06-24]
DACA 구제안 10년,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
불법체류 신분 청소년 추방유예(DACA^다카)가 시행된 지 이달로 10년이 됐다. 어린 시절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미국으로 와 원치 않게 불법체류 신분으로 미국에 살고 있는 …
[2022-06-24]
BTS가 백악관 가도 멈추지 않는 아시안 증오
셔먼 옥스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K씨는 매일아침 빼놓지 않던 산책을 1년 여 전부터 멈췄다. 팬데믹 이후 기승을 부리는 아시안 대상 혐오범죄 때문에 불안감이 심해진 탓이다. “…
[2022-06-03]
가주 예비선거, 한인들의 한 표가 소중하다
2022 캘리포니아 주 예비선거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일은 6월7일 다음 주 화요일이지만 투표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내 모든 유권자들에게 우송된 우편투표지는…
[2022-06-03]
코비드 사망 100만명,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지난 16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희생된 미국인의 숫자가 공식적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2020년 2월29일 시애틀에서 첫 환자의 죽음이 보고된 지 2년3개월 만이다.지금까지 …
[2022-05-27]
또 터진 학교 총기참극, 언제까지인가
또 다시 총기난사로 20명이 넘는 무고한 목숨이 희생됐다. 뉴욕주 버펄로에서 발생한 인종증오 총기난사와 남가주 대만계 교회 총격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10년 …
[2022-05-27]
가주 하원에 더 많은 한인 정치인 진출시켜야‥ 최석호 의원…
오는 6월7일 선거에서 한인 유권자들이 꼭 눈여겨보고 챙겨야할 분야가 바로 캘리포니아 주의회 선거다. 연방하원과 마찬가지로 주 하원의원 선거도 매 2년마다 치러지는데, 미 전역에…
[2022-05-20]
캐런 배스 LA 시장후보 공식 지지 LA시 검사장에는 리처…
올해 중간선거에서는 LA 시정부를 이끌어 갈 2개의 주요 리더직, LA 시장과 시 검사장을 선출한다. 인구 400만의 LA시는 미국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이자 해외…
[2022-05-13]
미셸 박(45지구) 영 김(40지구) 연방하원의원 재선 공…
2022년 중간선거는 미주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중요한 선거다. 2년 전 연방하원에 한인 의원들을 4명이나 입성시키며 다져놓은 도약의 발판을 더욱 굳건히 해 보다 많은 한인 …
[2022-05-06]
난폭한 운전자들 도로가 위험하다
LA 한인타운에서 또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캄캄한 새벽 이른 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일하러 가던 형제가 뺑소니 차량에 받혀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부상을 입은 것이다.올…
[2022-04-29]
대도시 삶의 질 갈수록 저하
LA 카운티 주민들의 삶의 질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UCLA 러스킨 공공행정대학이 실시한 ‘2022년 삶의 질 인덱스’ 연례 설문조사에 따르면 LA 주민들의 삶의 만족…
[2022-04-29]
6월7일 예비선거 지금부터 준비하자
캘리포니아 주의 유권자들은 이번 주 집으로 배달된 예비선거(Primary Election) 정보가이드를 받았을 것이다. 선거일이 6월7일이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것처럼 보…
[2022-04-22]
4.29 폭동의 비극, 미래를 위한 원동력으로
LA 폭동이 발발한지 오는 29일로 꼭 30년이 된다. 1992년 4월29일 미주 한인사회는 이민자들이 피땀 흘려 형성해놓은 LA 한인타운이 폭도들의 방화와 약탈로 폐허가 되는 …
[2022-04-22]
첫 흑인여성 연방대법관 탄생의 의미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이 연방대법원의 대법관이 되었다. 지난 7일 연방 상원은 케탄지 브라운 잭슨(51)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준표결에서 찬성 53 대 반대 47표로 …
[2022-04-15]
묶여 있는 10지구 시의원 법적 절차, 검찰·법원의 조속한…
LA 한인타운이 포함된 LA 시의회 10지구가 주민들이 선출한 시의원을 둘러싼 정치적, 법적 딜레마로 인해 장기간 주민대표를 갖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우…
[2022-04-15]
더 악화된 유엔 기후변화보고서
지난 4일 발표된 유엔의 ‘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는 지구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심각하게 걱정하게 만든다. 5차 보고서 이후 8년 만에 나온 이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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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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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국민들만 폭싹 속았수다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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