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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설

아시안 인종차별 적극 대처하자
미국 내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범죄와 인종차별 행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비드 19) 사태가 이어져온 지난 3개월여 동안 관련 단체에 신고된 사…
[2020-06-26]
코로나 방역 느슨해질 때 아니다
LA 카운티를 포함한 가주 전역에서 경제 재개 움직임이 활발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비드-19) 봉쇄령이 3단계까지 해제됨에 따라 이달 초부터 많은 소매업소와 쇼핑몰이…
[2020-06-19]
총영사관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박경재 신임 LA 총영사가 부임한 지 두 달째를 맞고 있다. LA에 비외교관 출신 특임 공관장이 온 것은 매우 드문 경우라 신임 총영사가 이끄는 LA 총영사관이 어떻게 달라질 지…
[2020-06-19]
‘코로나 지원금’ 신청 커뮤니티가 도와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가 마비되면서 연방정부와 지역정부들이 다양한 구제책을 내놓고 있다. 일자리를 잃은 직장인, 업소 문을 닫은 자영업자 등 당장 생계가 막막한 사람들에게 연방…
[2020-04-10]
‘초비상’ 고비 인내로 이겨내자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출 줄을 모르고 있다. 미 전국 확진자는 9일 현재 46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만 6,000명을 넘었다. 자고 나면 확진자가 수만명, 사망자가 근 2,…
[2020-04-10]
코로나 사태로 더욱 고립된 노인들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 확산방지 지침으로 시행되면서 의도치 않은 피해자들이 생기고 있다. 노년층 그중에서도 독거노인들이다. 그러잖아도 외로움이 깊은 노인들이 자택 칩거 행정…
[2020-04-03]
사회적 거리두기는 시민의 의무
2월29일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온 지 한 달여가 지났다. 그 사이 사망자는 5,000명을 넘어섰다. 그럼에도 이 질병과의 싸움은 이제 시작되는 모양새다. 백…
[2020-04-03]
불안감 노린 사기 엄중처벌 해야
코로나19 사태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이를 악용하는 범죄들이 늘고 있다. 범죄행위들 중 악하지 않은 것이 없겠지만, 전 세계가 불안 속에 살아가는 이때에 그 불안을 미끼삼아 이득을…
[2020-03-27]
재외투표 이대로는 안 된다
4월 한국총선 재외투표가 예정대로 실시된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 4월 15일 선거일정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국…
[2020-03-27]
비상사태에 특히 중요한 센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날로 확산되면서 미국사회가 전에 없는 혼란에 빠져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긴급 경기부양책을 추진 중이다. 미 전국을 마비시킨 …
[2020-03-20]
어려운 시기 함께 극복하자
상상도 못하던 위기가 닥쳤다. 3월 초만 해도 먼 나라 일 같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태가 점령군처럼 밀어 닥쳐 우리의 일상을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있다. 사상초유의 비상사태 …
[2020-03-20]
‘코로나19’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6대주 80여개국으로 번졌으니 사실상 ‘팬데믹’ 단계이다. 발원지 중국은 확산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고, 한국은 아직도 사투를 벌이고…
[2020-03-06]
단합된 힘 몰아 결선으로
3일 캘리포니아 예비선거 결과가 고무적이다. 남가주에서 한인후보들이 다수 결선에 진출,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이 피부로 느껴진다. 선전한 후보들은 물론 한인유권자들도 이제 우리가…
[2020-03-06]
상권 흔드는 코로나바이러스 괴담
LA에 기착했던 대한항공 승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남가주 한인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과 한국 질병관…
[2020-02-28]
편해진 투표, 반드시 하자
캘리포니아 예비선거가 시작되었다. 공식 예비선거일은 3월 첫째 화요일이지만 투표는 이미 시작되었다. 지난 22일부터 사전투표가 진행 중이고 우편투표 용지는 2월초 배송되었다. 정…
[2020-02-28]
팁은 감사표시, 강요해선 안된다
요즘 식당에서 식사한 후 계산서를 들여다보고 놀라는 사람이 많다. 눈에 띄게 오른 음식 가격에 덩달아 팁의 액수도 오르면서 외식비용이 전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이다. 게다가 많은…
[2020-02-21]
한인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주자
3월 3일 캘리포니아 예비선거일이 다가오면서 한인후보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지난 1년 여 심혈을 기울여 달려온 선거운동의 막판 스퍼트 기간이다. 한 사람의 자원봉사자, 한 푼의…
[2020-02-21]
진화하는 세금사기 방심은 금물
2019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 시즌이 시작됐다. 매년 이맘때면 연방국세청(IRS)은 세금환급을 빨리 받으려면 서류 접수를 서두르고 오류나 누락된 조항이 없도록 꼼꼼히 챙길 것…
[2020-02-07]
재외국민 위상 표가 정한다
4월 한국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재외유권자 등록이 오는 15일 마감된다. 지난해 11월17일 유권자 등록이 시작된 후 교회 등 단체들이 적극 캠페인을 벌였지만 등록률은 실망스런 …
[2020-02-07]
이민사회, 불안 벗고 방안 강구하자
트럼프 행정부가 새로운 이민규제 정책 시행에 들어가면서 전국의 이민사회가 또 다시 불안감에 휩싸였다. 일명 ‘공적부조’ 이민자에 대해서는 영주권을 허용하지 않고, 외국에서의 입국…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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