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오피니언> 사설

“줄 것 다 주었는데…”의 함정
20여년 이상 영업해 온 한인식당이 종업원 임금 체납 혐의로 적발되어 11만 2,212달러의 밀린 임금 지급을 명령받았다. 5일 연방노동부가 밝힌 이번 케이스는 미시간 주 앤아버…
[2018-03-09]
보행자 사망 부르는 과속·셀폰 운전
지난 한 해 LA시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이 80%나 늘어났다. 시 교통국 통계에 의하면 전체 교통사고 사망은 전년도에 비해 6% 감소했으나 보행자 사망은 반대로 급등한 것이다. …
[2018-03-02]
마약에 자녀를 빼앗기지 않으려면
남가주의 부촌 중 하나인 라카냐다의 공립 고교에서 지난주 학생 2명이 체포되고, 3명이 병원으로 실려 갔다. 마약성 약물 소지, 판매, 사용이 원인이었다. 고등학교 교내에서 마약…
[2018-03-02]
이민단속 관련 고용주 안내 시급
‘피난처 도시’를 선포한 지역에 대한 연방이민국의 직장 급습 단속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 특히 새해부터 연방 단속에 정면 도전하는 ‘피난처 주법’과 ‘이민 근로자 보호법’이 발효…
[2018-02-23]
수습보다 예방이 중요한 ‘직장 성범죄’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이 피해사실을 폭로하는 ‘미투 캠페인’이 들불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한국과 미국 등 국가를 가리지 않고 매일 새롭게 터져 나오는 고발과 폭로에 정신…
[2018-02-23]
엄중 처벌 필요한 ‘묻지마 폭행’
80대 한인 할머니가 지난 10일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느닷없이 폭행을 당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이유도 없이 구타하는 이른바 ‘묻지마 폭행’이다. 얼굴을 정면으로 가격당…
[2018-02-16]
총기, ‘정치’ 아닌 ‘생존’ 이슈다
핏자국이 선명한 교실과 복도, 계속되는 총성과 비명, 바닥에 쓰러진 아이들…흔들리는 셀폰 동영상 속, 참혹한 총기난사의 현장을 목격하며 전 미국은 다시 한 번에 충격에 빠졌다.또…
[2018-02-16]
스스로 지켜야 할 세입자 권리
아파트 세입자들의 처지는 고단하다. 나날이 치솟는 렌트비 감당하기가 버겁고 아파트 시설관리에 문제가 발생해도 소유주 눈치 보느라 제대로 시정요구를 하지 못하고 경우도 많다. 특히…
[2018-02-09]
후폭풍 몰고 올 허위 세금보고
지난주부터 2017년 세금보고 접수가 시작됐다. 누구도 피할 수 없지만 모두가 피하고 싶은 것이 세금이다. 미국인들에게 연방 소득세가 처음 부과된 1913년, 35만 명에 불과했…
[2018-02-09]
이민사회에서 급증하는 인신매매
‘현대판 노예시장’인 인신매매가 미국, 특히 이민자가 많은 캘리포니아에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사람을 사고파는 음습한 범죄의 블랙마켓이어서 공식통계는 없지만 2016년의 경우 …
[2018-02-02]
비영리단체 투명이 생명이다
비영리단체 감독기관인 주 검찰이 한인사회 비영리단체들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남가주 한인사회의 대표적 비영리단체인 한미동포재단이 부실운영 및 비리의혹 등으로 주 검찰의 조…
[2018-02-02]
‘함께 걷기’가 선사해주는 선물
모두가 함께 하는 ‘건강 걷기대회’인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그리피스팍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토요일인 27일 아침 8시부터 시작되는 제4회 거북이마라톤에는 개인들은 물론 커뮤…
[2018-01-26]
의회의 조속한 DACA 해결 촉구한다
새해 들어 희망을 걸었던 ‘드리머’ 구제에 이번 주 초 다시 한 번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좌초’ 아닌 ‘연기’다. 실망과 분노는 당연해도 좌절할 필요는 없다. 투쟁을 멈추어서…
[2018-01-26]
의뢰인 돈 횡령한 변호사들…
한 변호사는 의뢰인에게 주어야할 소송 합의금 40여만 달러 중 8만여 달러를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부의 명문법대를 졸업한 그는 LA 한인단체 임원으로 활약하기도 한 1.5세…
[2018-01-19]
마리화나, 법의 테두리부터 알아야
새해부터 캘리포니아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및 소지가 법적으로 허용되었다. 이로써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6번째 주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합법 마리화…
[2018-01-19]
비영리단체 기본부터 다시 배워야
캘리포니아 내에 ‘Korea‘가 포함된 명칭으로 등록된 비영리단체는 LA카운티 350여개, 오렌지카운티 1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검찰 웹사이트에 등록된 통계다. …
[2018-01-12]
‘평화올림픽’ 알리기에 힘 모으자
평창동계올림픽이 꼭 4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이 가까워오면서 열기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미국의 올림픽 중계방송사인 NBC는 시시각각 중계안내 광고들을 내보내면서 분위기 …
[2018-01-12]
[신년 사설] ‘신명’과‘자부심’을 무술년 한해의 에너지로
2018 무술년 새해의 첫 아침이 밝았다. 미증유의 정치적 혼란과 격변의 시기를 거쳐 또 다시 새로운 한해의 출발점에 섰다. 되돌아보면 2017년은 ‘다사다난’이라는 표현만으론 …
[2018-01-02]
잘못된 선택이 부르는 참담한 결과
2017 정유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이틀만 지나면 무술년 새해가 밝아온다.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맞이 준비를 해야 할 시기다. 희망찬 새해의 기운을 받아들…
[2017-12-29]
신임 LA 총영사에게 거는 기대
김완중 신임 LA 총영사가 부임했다. LA 한인사회는 22번째 총영사를 맞이했다. 김 총영사는 27일 LAX 공항에 도착하면서 “100만 한인들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
[2017-12-29]

first prev 31 323334 35 36 37 38 39 40 next last

한국일보 안내광고

렌트/리스/하숙
구인구직
중고차
전문업체

라디오서울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식톡

more

케이타운 1번가

구인
렌트

오늘의 1면

포토뉴스

news image

해수욕의 계절

news image

“사랑하는 가족에 감사의 마음을”

news image

벚꽃 만개

news image

새 생명 움트는 봄의 시작

news image

그라운드호그, 늦은 봄 알려

news image

‘감사와 나눔의 계절’

news image

단풍 절정

news image

풍요의 계절

핫이슈

트럼프, 韓고위급 방미 중 관세서한…한미 ‘3주 끝판협상’ 총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상호관세 유예를 내달 1일까지로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
‘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
타이브레이커
옥세철 논설위원
‘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NY
DC
SF
SEA
HW

위클리 교육

UC 대학이 직접 알려주는 UC 에세이 주제별 작성 꿀 팁
UC 대학은 많은 가주 학생들이 선호하는 공립대학이다. 타주에…

자동차

관세발 ‘패닉 바잉’ 끝나… 차 판매 둔화
올해 2분기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미국 내 판매량이 증가세를 …

연예

스포츠

주간운세

이벤트/공지사항

x

로그인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하단의 스팸방지코드(recaptcha)를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