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모가 결국 뉴욕주지사를 사퇴했다. 사퇴는 했지만, 자신의 성추행에 대한 사실은 절대 부인하는 입장에서 공식적인 사과 한마디 없었다. 사퇴하는 날에는 친딸을 등에 업고 마치 내…
[2021-08-26]꽤 오래전의 우스개 소리가 생각난다. 버지니아 남쪽 버지니아 비치에서 가족 여름휴가 중 휴가객들로 붐비는 한 여름 저녁에 ‘비치보이스’가 온다 하며 열광하고 있을 때 영 세상 돌…
[2021-08-09]역사상 가장많은 미국인들이 죽은 남북전쟁이 1863년에 끝난 이래 아직도 그 전쟁의 중요한 이슈였던 노예해방 그리고 인권존중 이슈가 150년이 지난 지금까지 미국사회에서 문제가 …
[2021-08-02]똑같은 병에 똑같은 약이라도 사용해야할 경우가 있고 사용을 오히려 중단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잘 판단하는 의사를 좋은 의사라고 할 것입니다.성경의 마태복음에는 누구에…
[2021-07-14]어느덧 7월이다. 세계 역사상 7월에 일어난 중요한 일들이 무척 많다. 이를테면 7월1일은 캐나다 자치령 창설기념일이고, 미국 독립기념일과 같은 7월4일이 필리핀 독립기념일이기도…
[2021-07-05]돌아오는 셋째 일요일은 아버지날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아버지의 자화상을 그려보며 내일의 아버지를 생각해본다.우리나라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탈바꿈하며 핵가족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2021-06-16]내남없이 새해라고 행복의 인사를 주고 받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언 여섯달 째가 다가왔다.‘때’라고 하는 것, ‘시간’이라고 일컫는 것, ‘세월’이라고 불리는 것이 이러한 변화를…
[2021-06-09]중남미 종업원들과 일을 하다보면 ‘사람은 말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듯 청산유수요 ‘무쵸 하블라’(너무 말이 많다)다. 그런데 막상 이름과 전화번호를 쓰라고 하면 그것조차 쓸…
[2021-06-02]코로나19 팬데믹은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살아왔던 생활방식과 생각을 비정상적 정상인 뉴 노멀(New Normal)의 삶으로 만들었다. 뉴 노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사회적 거리두…
[2021-05-31]매년 맞이하는 5월 가정의 달이지만 금년 5월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교훈이 떠오른다.나의 부친은 직업이 농부였으며 일찍이 한학을 공부하여 공자왈, 맹자왈, 순자왈 하시면서 여러 마…
[2021-05-26]“언니, 제가 정신병동에서 진행하는 웍샵에서 들었던 이야기 중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요. 마약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마약에 기대지 않고 중독되지 않도록 어린 시절 …
[2021-05-05]지난 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Covid-19 팬데믹의 책임을 중국에 전가시키며 연일 ‘중국 때리기’를 계속한 이래 아시안들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지하철이나 거…
[2021-04-21]대한민국의 국경일은 한글날을 포함하여 5일이며 기념일은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포함하여 53일에 달한다. 그 가운데에는 4.3사건과는 성격과 이념을 전혀 달리하는 서해수…
[2021-04-16]오래 전, 한 미국인 부동산 업자가 한 말이다. 중산층 동네가 저소득층 동네로 변하는 이야기였는데 제일 먼저 바뀌는 동네는 유대인들이 많이 살던 동네란다. 저소득층이나 다른 인종…
[2021-04-14]“한국인들은 음식을 참으로 많이 먹고 또한 빨리 먹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만인 사람이 별로 없다. 나는 한국인의 DNA가 어떤지 알고싶다.” 서울에 12년 동안 체류하고 있는…
[2021-04-07]자신의 목소리를 분명하거나 충분히 전달하는 것이 장려되지 않은 문화권에서 자라고, 능통하지 않은 언어와 익숙지 않은 문화의 장벽을 “남의 나라에서 살 수 있는 것만도 고마운데 불…
[2021-04-05]미국은 모든 이민자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의 땅이다. 그러나 미국은 드림의 나라가 아니라 북소리처럼 시끄러운 드럼의 나라이기도 하다. 미국은 겉의 화려함 속에 감추어진 인종갈등과 총…
[2021-03-24]겨울의 매섭고 추운 바람을 견뎌온 모든 생물이 봄에는 따뜻한 햇살에 꽃을 피운다. 꽃들은 다음세대를 이어가기 위해 꽃가루를 많이 날린다. 미국에서는 봄방학 전후에 바람이 많이 불…
[2021-03-22]나는 요사이 ‘백신접종 예약 전쟁터’에 투입되어 전투를 하고 있다.지난 1월부터 카운티보건국에서는 75세와 65세 이상 시니어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7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 예…
[2021-03-17]화이자(Pfizer)라는 이름이 지금처럼 유명했던 적이 없었을 것이다. 한국에서부터 익히 듣던 제약회사 ‘화이자’의 사장 부인이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인터넷 뉴스에 떠서…
[2021-03-03]한국담배보내드립니다편의점담배 및 면세담배보내드립니다문의:voicema 카톡입니다
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애플 아이폰 전문 REPAIR SHOP(로스앤젤레스)추천 해주세요 714-975-4979 서울 종로구 종교 감리교회 1973년~ 중등부 1976년~ 고등부 1979년~ 대학부그리운 친구들 & 김덕형 장로님...덴탈…
애틀랜타 여행의 시작! DMKTAXI.com애틀랜타 최고의 온라인 콜택시 서비스!* 24시간 예약 및 결제: 전화상담 예약은 이제 그만! 모바일 &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예약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
LA OC 그리고 주변 지역 사업체 매물 볼수 있는 부동산 알나무 Rtree.com 입니다.사업체 파실뿐 ,사실분 상담 잘 해드리겠습니다.이 건승(02101969)/뉴스타 부동산 818-522-0516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뉴저지한인동포회관(KCC)이 마침내 합병을 완료하고 한인사회를 위한 새 출발을 선언했다.KCS는 21일 뉴저지 테너…
“TJ 과학고가 입학절차를 무시험으로 변경한 것은 명백한 아시안 차별이었습니다.”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법무장관은 21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사모(회장 오연수)는 제11회 쇼케이스 및 어워드 나잇을 지난 17일 산라몬 아가페 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사모는 한국어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