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춘원 이광수를 두고 다시금 논란이 있는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론 춘원을 꽤 좋아하는 편이다. 내용이야 다 잊어버린 지 오래이나 어디 학생 때 적어도 그의 작품 한 두 개…
[2015-11-19]오늘도 무사히 하루 일을 마쳤다.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오랜 습관으로 자리 잡은 걷기를 시작한다. 여름철 해가 길 땐 바닷가 산책로를 즐기지만 요즈음은 일찍 찾아오는 어두움에 상가…
[2015-11-18]역사는 민족의 흥망성쇠를 기록한 책이다. 흥망성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민족이 유대인이다. 최근 한국에서 역사 교과서 문제가 대두되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유대인을 생각해…
[2015-11-17]12일자 한국일보 오피니언에 실린 조만연씨의 발언대 ‘역사교과서 문제와 광우병 파동’을 읽고 몇 자 적는다. 조씨는 미국산 소고기 파동 때 시위를 거론하며 나라를 어지럽히는 행동…
[2015-11-16]약 3주 전에 미국에 와서 반평생 교민사회 발전과, 특히 한인 간호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오신 분의 팔순잔치에 초대를 받아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했다. 주최 측에…
[2015-11-16]얼마 전 남편과 동부를 여행할 일이 있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한 가을의 풍경은 말 그대로 한 폭의 그림이었다. 그곳에는 가을이 있었다.빽빽한 나무들이 그대로 반사되어진 호수 속의…
[2015-11-14]지난 여름 알래스카 여행을 갔을 때 지구의 온난화 때문에 그곳의 옥색 빙하가 일 년에 몇 센티미터씩 줄어들고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우리는 많은 숫자와 어우러져 살기 때문에 그 …
[2015-11-13]대저 역사는 가하거나 제함 없이 사실을 바탕으로 해야 다음 세대의 거울이 되고 미래의 스승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영묵 씨가 며칠 전 한국일보 오피니언에 쓴 ‘김무성 부…
[2015-11-13]아시안의 명문 대학 진학률이나전문직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고위직 진출이나 사회적 영향은 아직 인구성장에 못 따라가고있다. 포춘 500 기업 고위직중 아시안 수는 2%가 채 되…
[2015-11-12]옷깃을 스치는 바람에 차가운 냉기가 느껴진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이다. 잎새에 스미는 바람에,높고 파아란 하늘을 이고, 나뭇잎들이 떨어진다. 나뭇잎은 이른 봄부터 한여름 내내 …
[2015-11-11]미국경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 모른다. 다만 일상에서 내가 보고 느끼는 것을 전할 뿐이다. 난 그저 주부로 느끼는 세상을 전하고 싶다. 미국에 와서 크게 놀란 부분은 대형 수퍼…
[2015-11-09]한국일보의 10월29일자 ‘한국의 국정교과서 논란’이란 제목의 기고를 읽고 나서 거부감이 일어 몇 자 반박 글을 쓴다. 글쓴이는 요즘 한국정부와 새누리당이 역사교과서를 자신들의 …
[2015-11-09]남편은 출장 중이고 아이들도 모두 학교로 떠났다. 평소에 해야 하는 일들이 줄어서 너무 감사하다. 하지만 난 요즘 조금 심심하다. 내가 그들에게 쏟았던 시간과 정성들이 내 생활의…
[2015-11-07]지난 수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국정교과서에 따른 역사논쟁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는 정부와 여당의 목적은 뚜렷하다. 좌편향 되어 있…
[2015-11-07]행복은 탐욕이 아닌 내면으로의 수용이다. 그러므로 탐욕과 행복은 절대 만날 수 없다. 탐욕으로 얻을 수 있는 건 단지 일시적인 쾌감뿐이다.하지만 사랑은 능력이다. 사랑할 수 있다…
[2015-11-06]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부친의 친일파 논쟁이 뜨겁다. 신문을 보면서 엉뚱하게도 1972년 유신헌법 제정의 기억이 떠오른다. 비상계엄령 하에서 유신헌법 제정을 묻는 찬반투표가 실시되…
[2015-11-06]언젠가 버클리에서 같이 교환학생을 하던 친구 J는 “내가 만약 남자라면 샌프란시스코 같은 여자랑 사랑에 빠졌을 텐데”라고 말한 적이 있다. 마음 설레게 하는 바람이 불고 바다로 …
[2015-11-05]늦가을 국화 꽃망울이 여물었다. 말없는 국화는 꽃망울을 터트리기 위해 마지막 준비로 바쁜 듯하다. 여름내 뜨거운 태양을 가득 품고 머잖아 탐스런 꽃을 피울 것이다. 한해를 마무리…
[2015-11-04]이산가족 상봉의 장면은 언제 보아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진 남과 북의 찢겨진 가족들이 만나는 현장은 예외 없는 눈물바다를 이루었다…
[2015-11-03]최근 한국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시끄럽다. 한국은 반만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나라이다. 역사는 바로 쓰고 바로 배워야 한다. 그럼 어디에서 한국의 역사교과서란 실타래가 엉켰나? …
[2015-11-02]
안녕하세요.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보고싶다 안경원’입니다.저희는 다년간 한국 고객분들께 착용감 좋은 안경테와 한국안경브랜드,고압축 도수 렌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온 안경 전문점입니다.이번에 해외 배송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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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왕구 / 한국일보 논설위원
박기섭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뉴욕시 대형병원 간호사 노조가 12일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임금인상, 인력 충원, 처우개선, 간호사 안전강화 등의 개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만 선택하는 ‘국적이탈’ 절차에 통상 2년이나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보 기자가 지난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말리아든 어디 출신이든, 귀화 이민자 중 우리 시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쳐 유죄 판결을 받으면 시민권을 박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