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워싱턴은 말할 것도 없고 온 세상을 뒤흔들어 놓은 9.11 테러사건은 한 마디로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에 의한 천인공로할 만행이다. 그러기에 미국과 영국 등 세계 평화를 희…
[2001-11-02]2차 세계대전 때의 명 재상 윈스턴 처칠의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독일에서 쏜 로켓이 런던으로 떨어지고 언제 어디서 날아올 지 몰라 영국국민들이 닭장 속에 갇힌 닭처럼 파랗게 …
[2001-11-01]9.11테러에 대해서 나는 할 말이 없다. 무남독녀 외동딸을 잃어버린 어느 한인 부부의 기사를 읽고 나도 밤잠을 설치면서 생각했다. 내 딸을 그렇게 잃어버렸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
[2001-11-01]예전에 인간의 존엄성과 고귀함을 주장했던 난 요사이 심한 허탈감에 젖어 허우적 거린다. 9월11일 세계무역센터 붕괴후 인간에 대한 신념이 무너져 내리고 있음을 느낀다. 이 믿지못…
[2001-11-01]몇달 전부터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올해도 청소년 미술 공모전을 하는지 물어오는 전화가 계속 왔다. 그 때마다 “물론 꼭 합니다” “아직 전시장소가 없어서 찾고 있는 중입니다” “…
[2001-11-01]우리는 지금 공동의 슬픔을 앓고 있다. 월드트레이드센터가 하염없이 무너지던 그 날 높은 하늘 등지고 사람들이 사지 활짝 벌린 채 아래로 떨어지는 그것을 본 후엔, 맨해튼 남단 하…
[2001-10-31]한국학교에 등록하는 학생의 연령을 보면 피라밋형을 이룬다. 즉 유치부와 초등부 학생수가 압도적이다. 많은 한국학교의 학생들이 어릴 때는 부모가 억지로 다니게 하여 할 수 없이 다…
[2001-10-31]밸리 지역 샤핑몰안의 유명 패션체인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하는 학생이다. 한인들도 좋아하는 브랜드여서 한인 고객들을 자주 만나는데 가끔 정말 같은 한인인 것이 부끄러울 때가 있다.…
[2001-10-31]지난 19일 오전 9시. 프리웨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한 한인여성 곽나현(27)씨에 대한 형량선고 공판이 열린 LA카운…
[2001-10-31]어떻게 이리도 닮아갈까. 욕하면서 배운다고 했던가. 전임 YS와 현직 DJ는 임기 1년 반을 남겨 놓고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정치적 곤경과 경제적 난관에서 그렇다. 가족을 둘…
[2001-10-30]며칠전 미술 전시가 있어서 간 일이 있다. 대부분의 작품들은 풍경이나 사실적인 작품이어서 무리없이 감상 할 수 있었다. 어떤 작가의 추상화를 두번 세번 돌아보면서 도대체 이 작…
[2001-10-30]최근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 희망자들 사이에서 ‘사이버 성형수술’이 유행하고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사진 원본을 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 손질하여입사 원서와 동봉함으로써 …
[2001-10-30]미국의 경기를 내다보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많이 엇갈리고 있다. 내년에는 V자 형의 급속한 회복이 있다, 혹은 U자 형의 서서한 회복이 있다, 혹은 내년에도 경기 침체가 계속된다등…
[2001-10-30]며칠전 종교 친우회 모임에 갔다가 한 친우로부터 글을 하나 건네 받았다. 그들은 미국인이지만 왜 미국이 다른 나라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는지 잘 알고 있다. 글은 10월14일자 …
[2001-10-26]9.11 테러로 쌍둥이 빌딩이 폭파 당하고 그리고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 6,000여명의 귀중한 생명이 악몽처럼 사라졌다. 아들 딸을 잃은 부모, 형제들은 얼마나 고통스러…
[2001-10-25]오늘날 미국에는 알콜 1,400만, 마약 1,200만, 도박 440만, 사이버 섹스 800만 등의 중독자가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13%가 넘는다. 이렇게 우리들은 많은 중독자…
[2001-10-25]50여년전 한국에서 벌어졌던 끔찍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잊지 말자고 외치는 6.25 한국전쟁 상기의 노래 가사는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로 시작하여 “이제야 갚으리…
[2001-10-25]미국에 온지 39년만에 처음으로 딸들과 사위의 배려로 대륙힁단 열차여행을 하게 됐다. 3일동안의 기차여행이 무리라는 가족들의 만류가 있었으나, 열차 침대칸은 가족들의 염려를 불식…
[2001-10-25]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과 탄저균 공포가 우리들의 삶을 옥죄어 오고 있는 요즘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몇몇 테러와 관련이 있는 특수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2001-10-25]지난해 9월 직장에서 돌발적인 사고를 당해 왼쪽 발목과 무릎을 크게 다쳤다. 당시 내가 응급실로 옮겨져 의사의 응급처치를 받기까지는 무려 1시간40분이 경과한 후였다. 극히 사무…
[2001-10-2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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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 대학의 유학생 비자가 대거 취소된 것이 확인되면서 유학생들 사이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
북가주 한인단체들은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의 유해 한국봉환을 앞두고 지난 12일 맨티카에 있는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묘소를 방문해 고인의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