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나의 의견
자선이란
80년도 초에 열사의 나라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현장에서 특수기능공으로 취업했다. 촌놈이 처음으로 장거리 비행기를 타고 말로만 들었던 열사의 나라 사우디 국제공항에 내리자 숨이 …
[2023-01-20]미국의 위대한 세가지 정책
미국에서 오래 살면서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장 위대한 나라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첫째는 미국의 통치자는 국민의 투표에 의해서, 4년 혹은 8…
[2022-12-30]유아 신체활동의 중요성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이유로 바깥 활동과 놀이를 제한 받는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공부 때문에 또 코로나 때문에 신체활동이 적어진다. 특히 겨울철에는 추위로 움직임이 적어져 신…
[2022-12-24]평통 제20기 해외지역회의를 마치고
평통 제20기 해외지역회의가 11월28일부터 12월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약 1,000여 명의 해외지역 자문위원이 모인 가운데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
[2022-12-16]한국 인구절벽
CNN 폴라 핸콕스 기자는 한국인이 평생 아이를 가지는 비율이 0.73으로 세계 최저라고 보도했다. 왜 그럴까? CNN 기자는 한국 엄마의 재취업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고 밝혔다…
[2022-12-09]위대한 협력자 바나바
한국 사람들은 개인적으로는 훌륭하나 합력이 잘 안 된다는 얘기를 듣는다. 세계에서 보기 드문 단일 민족인데도 마른 모래같이 흩어지고 분열되기만 하니 민망하다. 다민족 사회인 미국…
[2022-12-02]이제 그만 하자
얼마 전에 UVA 풋볼 선수 3명이 죽고 2명이 부상하는 총기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 직후 그 대학 총장이 비극의 전말을 설명하는 TV 인터뷰를 보는 시간에 2007년 버지니아…
[2022-11-30]아름다운 보답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 어느 날 나는 몇몇 교인들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퀸즈에 있는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를 찾아간 적이 있었…
[2022-11-28]선택과 선택지의 폭
선택지가 넓다고 해서 삶의 중요한 선택을 잘할 수 있을까?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로 와 이민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놀랐던 것은 선택지가 많다는 것이었다. 미국은 대국이었다. 대국…
[2022-11-07]아직은 살만 하다 가르치고 싶은 세상
몇 년 전 이유 없이 허리가 아파서 모든 일을 접고 휴식에 들어갔던 시간이 있었다. 아파서 화장실도 혼자 못 가는 고통의 시간을 느끼면서 정말 내 손으로 내 할 일을 하다가 하늘…
[2022-11-05]프리스쿨
나는 학창시절 누구보다 성실한 학생이었다. 주어진 과제를 마감시간 내에 곧잘 해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만큼 성적도 늘 상위권을 유지했다. 하지만 늘 ‘위에는 또 위가 있다’라…
[2022-11-04]한국의 인구절벽 해결방안
1967년 3,000만명을 돌파한 한국의 인구는 17년만인 1984년 4,000만명을 넘어섰으며 2012년에는 5,000만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2020년 5,184만명을 정점으…
[2022-10-17]한국민이 원하는 정의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지 5개월에 접어들고 있다. 공정, 정의, 자유를 내세우고 집권한 현 정권은 대외적 외교관계를 전 정권 이전으로 복구하려 힘을 기울여왔고, 그 결과가 그간 약…
[2022-10-14]가뭄
물이 없는 세상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다. 가뭄이 심해지니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하게 된다. 물이 없다는 것은 곧 생명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신체 기능이 정상…
[2022-10-10]가뭄
물이 없는 세상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다. 가뭄이 심해지니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하게 된다. 물이 없다는 것은 곧, 생명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신체 기능이 정…
[2022-09-26]대영제국과 대미강국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지난 8일 96세로 서거하여 70년의 왕위를 마치게 되었다. 여왕 서거 후 아들 찰스 3세가 73세의 나이로 왕위를 이었다.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2022-09-17]백성이 하늘인진데
대저 3,800여년전 47세 단군재위 중 14세 단군 고불(古弗) 재위 6년(BCE 1716)에 나라에 큰 가뭄이 들어 임금께서 하늘에 기우제를 지내셨다.“하늘이 비록 위대하나 …
[2022-09-12]쉽고도 어려운 일
요즈음 웬만한 학부모는 인터넷 등을 통해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녀에게 공부는 “이렇게” 하는 것이고 행동은 “이래야 한다”는 등의 조언과 요구를 하는데 아이들 입장에서 부모…
[2022-09-10]어느 할배의 서울 커피 수난기
얼마 전 서울의 한 지하철 역 커피 판매대에서 커피를 주문했다. 메뉴판의 커피 이름들이 생소해서 그중 가장 만만한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밀크도, 설탕도 없이 블랙으로 나왔다. ‘…
[2022-09-09]한류 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2년이 지나도록 다행히 나는 아직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았지만 ‘한류 바이러스’에는 드디어 확실히 걸려버렸다. 한류하면 뭐니뭐니해도 드라마다. 몇 달 전 학…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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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조윤성 논설위원‘대한국민’의 놀라운 ‘자기교정’ 능력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졸업식에 웬 철퇴?
문봉기 LA 시니어센터 연극반 [특별기고] 마침내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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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성군과 폭군 사이
정숙희 논설위원서울 페스티벌, K클래식의 향연
공군 1호기
파리드 자카리아 이란에 대한 트럼프의 중대한 입장변화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브렉시트 리셋
지사별 뉴스
KCS-KCC 합병 완료⋯새 출발 선언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뉴저지한인동포회관(KCC)이 마침내 합병을 완료하고 한인사회를 위한 새 출발을 선언했다.KCS는 21일 뉴저지 테너…
뉴욕일원 유통 오이 살모넬라균 오염 리콜
“TJ과학고, 아시안 차별했다”
“TJ 과학고가 입학절차를 무시험으로 변경한 것은 명백한 아시안 차별이었습니다.”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법무장관은 21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108명의 소녀를 능욕했다 ‘메릴랜드판 N번방 사건’
2025년 한사모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한사모(회장 오연수)는 제11회 쇼케이스 및 어워드 나잇을 지난 17일 산라몬 아가페 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사모는 한국어를 사랑…
“한국어 강좌 폐지위기 막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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