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거침이 없다. 국경을 맞댄 모든 전선에서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 국제사회의 여론 따위는 아예 안중에도 없다는 건지 ‘막가파’식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시진핑 1인…
[2020-06-01]‘최악의 상황은 일단 벗어난 것 같다’-. 코로나 19 만연에 따라 내려졌던 봉쇄령이 대폭 해제됐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 또 유럽에서 들려오는 안도의 소리다. 그러면 이제 머지…
[2020-05-26]‘봇물을 이루고 있다’면 과장이다. 그러니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는 정도의 표현이 맞지 않을까. 무엇이 그렇다는 말인가. ‘김정은 이후(After Kim Jong-Un)’와 관…
[2020-05-18]혼란의 연속이었다고 할까. 김정은 유고설로 지고 새다시피 했던 지난달 12일 이후 20일 동안의 시간은. 김정은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동시에 혼란도 어느 정도 진정됐다…
[2020-05-11]김정은, 김여정, 김평일…. 김정일, 김정남, 그리고 김일성. 북한 공산왕조의 성골, 이른바 백두혈통의 면면들이다. “살아 있나?” “아마도.” “건강 한가, 그러면?” “그건 …
[2020-05-04]위성을 통해 촬영된 한반도의 밤 사진을 본 적이 있는가. 한국과 중국은 켜진 전등으로 환하다. 휴전선 이북은 칠흑 그 자체다. 블랙홀을 연상시키는 그 어두움은 모든 정보를 빨아들…
[2020-04-27]‘민주주의 체제, 심각한 위협 봉착’, ‘민주주의 자칫 붕괴 위기에’-.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수가 전 세계적으로 10만선을 돌파, 20만을 향해 나가면서 잇달고 있는 지적들이다.…
[2020-04-20]끝이 안 보이는 짙은 안개에 온통 가려졌다고 할까. 한국의 총선도 혼돈에 파묻혔다. 중국 발로 전파된 코로나바이러스가 모든 이슈를 삼키면서 선거판은 말 그대로 ‘깜깜이’ 형국이 …
[2020-04-13]‘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나.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지난 주말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만을 넘어섰다. 집계된 사망자수는 5만300여명. 불과 한 달…
[2020-04-06]‘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The worst has yet to come!)‘-. 처음에는 중국이었다. 그 다음이 한국, 이란, 이탈리아. 그리고는 전 유럽으로 또 미국으…
[2020-03-30]“중국당국이 3주 만 더 일찍 대처에 나섰더라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케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95%가 줄었을 것이다.” 악시오스지가 주요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이다. ‘3…
[2020-03-23]세상이 변했다.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불과 두 주 남짓한 기간 동안.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가져온 결과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기에 이른 것…
[2020-03-16]권위주의형 체제, 공산당 전체주의. 이런 유형의 권력이 가장 무서워하고 또 경계하는 것은 무엇일까. 군사 쿠데타라는 것이 한동안 정답으로 돼있었다.1946년에서 2000년까지 기…
[2020-03-09]‘민주주의가 죽어가고 있다’-. 21세기 들어 유행하는 화두다. “권위주의 체제가 기승을 떨고 있다. 포퓰리스트들이 날로 득세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주주의는 죽음을 향해 가고 …
[2020-03-02]“중국으로부터 오는 것은… 뭐 하나 좋은 것이 없어. 온통 황사에다가…“ 수년 전, 때는 꽃게 철이었던가. 한강 하구까지 중국어선이 떼를 지어 쳐들어와 마구 불법어로를 벌이고 있…
[2020-02-24]우한폐렴이 계속 창궐하고 있다. 처음에는 은폐에 급급했다. 그 중국공산당에 초비상이 걸렸다. 인구 1,000만이 넘는 도시를 폐쇄한다. 폐쇄조치는 계속돼 80개가 넘는 도시, 5…
[2020-02-17]‘…십자가가 철거된다. 그 자리에는 중국공산당 핵심지도자 시진핑의 초상이 들어선다. 교회의 사인 판에 새겨진 십계명이 지워진다. 대신 시진핑 어록으로 채워진다.’그라운드 제로, …
[2020-02-10]’민주주의 배당금(dividends of democracy)‘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 국격 상승, 창의력 제고, 준법질서 등 민주주의 체제 운영으로 얻게 되는 국내외적인 이…
[2020-02-03]‘판다 허거’(Panda Hugger-친중파) 중 ‘판다 허거’라고 할까.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의 기디온 래치먼이 바로 그런 논객이다. 그 래치먼이 최근 일종의 전향고백서 같은 …
[2020-01-27]“그 파장이 엄청나다. 그런 면에서 2020년에 치러지는 선거 중 가장 중요한 선거는 어떤 선거일까. 오는 11월의 미국 대통령 선거가 아니다. 1월의 대만 총통선거다.” 호주의…
[2020-01-20]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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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