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suis Charlie’(내가 샤를리다)-. 유럽의 심장부 파리에 있는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 무장 이슬람이스트 과격분자들이 난입했다. 이 최악의 언론테러에 저…
[2015-01-12]한 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새 해다. 그 새 해는 그러면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것인가. 역사의 진행은 완만하다. 그러므로 지난해에 발생한 주요 변화, 그 궤적에서 크…
[2015-01-05]정말이지 끔찍하기 짝이 없었다. ‘총살을 한 뒤 화형에 처했다’ ‘그 시체를 개먹이로 내 주었다’- 온갖 그로테스크한 소문과 함께 전해진 장성택 숙청-처형 스토리를 말하는 거다.…
[2014-12-29]“미안해. 정말로 잘 못 했다. 그리고 사랑해…” 모두가 마음으로 미안해했다. 살아있다는 것을 죄스러워했다. 그리고 무력감에 사로잡혔다. 정작 사과해야 할 사람들은 피하거나 마지…
[2014-12-22]에볼라 바이러스. 이슬람국가(IS). 중동전쟁. 우크라이나사태…. 이제 두 주 정도가 남았나. 그 2014년을 풍미하던 단어들이다. 이 중 어느 것이 국제질서, 다시 말해 …
[2014-12-15]세월호. 구원파, 유병연. 관피아. 특검제 도입…. 갑오년(甲午年), 2014년의 대한민국의 아픔을 드러낸 단어들이 아니었을까. 젊다 못해 어린 수 백 명이 영혼이 수장되어…
[2014-12-08]“최악의 인권유린 국가는 인종차별로 주민들이 총에 맞아 죽는 미국이다.” 퍼거슨 사태로 오히려 기가 살았다고 할까. 대규모 군중집회를 통해 북한이 미국에게 퍼 붙는 비난이다. …
[2014-12-01]십자가가 보인다. 거리에 앉은 채 성경을 읽는 시위자들. 몇몇은 모여 기도를 드린다. 민주화를 외치며 수만 명이 몰려든 홍콩의 중심가. 우산혁명의 현장에서 목격되는 광경이다. …
[2014-11-24]“중국에서는 악수조차 파워의 표현이 된다. 시진핑은 서있는 채 손을 내민다. 자신감 넘치는 시진핑의 태도. 그에게 다가가는 오바마. 그 모습은 마치 조공을 바치는 광경을 방불케 …
[2014-11-17]2006년, 그러니까 W 부시 집권 제 2기 중간선거의 해로 기억된다. 롤링스톤 지에 상당히 도전적인 질문이 실려졌던 게. 부시는 최악의 대통령으로 훗날 역사에 평가되지 않을까 …
[2014-11-10]“오바마는 올 중간선거에서 역사적 기록을 남길 수도 있다. 두 임기를 지내는 대통령 중 50년래 최대 의석수를 상실한 대통령으로 기억될 수 있는 것이다.” 정치평론가 스튜어트 로…
[2014-11-03]벌써 4주가 지났나. 홍콩의 중심가가 수천, 수만의 민주화 요구 시위대에 의해 점거된 지. 김정은이 다시 나타났다. 에볼라감염 비상이 걸렸다. 테러무풍지역 캐나다에서도 테러가 발…
[2014-10-27]‘1815년에 발생한 가장 중요한 세계사적인 사건을 든다면’-. 이런 질문이 던져지면 대부분의 역사가들은 워털루 전투를 지적할 것이다. 그해 6월18일, 벨기에 남동부 워털…
[2014-10-20]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었다. 한 달 이상 종적이 묘연하다. 그런 그가 2014년 10월10일 노동당 창건일에는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그날만…
[2014-10-13]‘데자뷔’(D?j? Vu)라고 할까. 수천, 수만의 시위대가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자욱한 최루탄 연기에도 아랑곳 않는다. 자유를 외치며 시위대들은 속속 모여든다. ‘아랍의…
[2014-10-06]파운드화는 강세를 보였다. 세계의 증시는 일제히 반등세로 돌아섰다. 카메론 총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마드리드도, 베이징도 일단 안심하는 분위기다. 분리주의 운동에 제동이 …
[2014-09-22]사실상의 전쟁선언이다. 성조기를 늘어뜨린 무대 장치. 9.11사태 13주년 전야라는 타이밍. 그 하나하나가 꾀나 상징적이다. 이윽고 등장한 오바마 대통령. 그가 군통수권자로서 극…
[2014-09-15]김정은과 아베- 누가 더 나쁜가. 아베가 그 답인 모양이다. 2014년 여름께 대한민국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 중 다수에게는.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가 외…
[2014-09-08]피살자는 2200여 명으로 집계된다. 격추된 말레이시아 여개기 탑승자 298명을 제외하고도. 그 중 우크라이나 정부군 전사자는 722명을 헤아린다. 8월13일 하루 전투에서는 러…
[2014-09-02]전통과 문화에도 우열이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한 사회의 문화는 나름의 가치와 의미를 가지고 형성된 것이므로 다른 문화와 비교해서 우열을 판단할 수 없다’-. 오늘날의 세상에서는…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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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전 총장 
뉴욕시가 앞으로 모든 2세 아동을 대상으로 무상 보육을 제공키로 했다.부자 증세, 임대료 동결, 무상 보육, 무상 버스 등의 공약으로 돌풍을 …

지난해 워싱턴 지역에서 총 7만2천개 이상의 연방정부 관련 일자리가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노동통계국(BLS)이 7일 발표한 실업률 자료…

연방 이민 당국 요원이 가한 총격으로 사람이 다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8일 AP통신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오리건주 포틀랜드 경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