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길어진 요즘 걷기 위해 일찍 집을 나선다. 천지사방 환해도 깨어있는 것은 몇 안 되는 이른 아침, 아직 남아있는 밤의 찬 기운이 얼굴에 닿아 상쾌함을 더해준다. 숨을 크게 …
[2022-06-18]갑자기 양로원에서 연락이 왔다. 할머니 한 분이 아무래도 오늘 안으로 돌아가실 것 같다는 소식에, 이미 서너 차례 병원과 양로원에서 뵈었던 터라 남의 일 같지 않은 느낌으로 헐레…
[2022-06-17]몇 주 전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있었던 어느 바둑 모임에서 경찰복을 입은 아시아인 하나가 나를 보고 반겼다. 그러면서 자기를 기억하겠느냐고 물어왔다. 순간 당황했다. 어디에…
[2022-06-16]몇 년 전부터 아빠 엄마 찬스라는 말이 본국 정가를 흔들고 있다. 한국에서는 고학력자나 권력있는 특권층의 자식들을 싸잡아 부모찬스라고 해서 아이들의 노력이 외면당하는 경우가 있다…
[2022-06-15]처방약 받으러 온 고객이 꽃다발을 들고 와 나에게 건네준다. 라일락의 독특하고 향긋한 향내가 물씬 풍긴다. 그녀는 약을 받아가며 가끔씩 뒷마당에서 꽃이며 과일 나무에서 따온 과일…
[2022-06-13]쇼핑은 묘약과 같다. 나는 종종 쇼핑을 통해 활력을 받는다. 한동안 집안에 죽은 듯이 조용히 잘 갇혀 지내다가도 갑자기 후다닥 하던 일을 다 멈추고, 몰(Mall)로 달려나갈 때…
[2022-06-11]4년 전 어머니 구순잔치 참석차 서울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공교롭게도 JFK 공항에 내린 폭설로 뉴욕행 항공편이 모두 결항되어버렸다. 간신히 미국행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
[2022-06-09]나에게는 1978년 봄에 태어난 딸이 있고 거의 10년 반 지나서 1988년 가을에 태어난 아들이 있다.딸이 중학생 시절이다. 휴대폰을 쓰던 시대가 아니었다. 집에다 전화하면 몇…
[2022-06-06]“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4분의 4박자 블루…
[2022-06-04]지난 5월14일 뉴욕주 버팔로에서 또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18세 백인 청년 페이튼 젠드런이 200마일 떨어진 콘그린이란 소도시에서 차로 달려와 버팔로 흑인 지역의 탑스 수…
[2022-05-30]틱낫한 스님의 강연을 처음 접한 건 2003년, 스님이 처음으로 방한한 때였다. 그분이 방한하기 전부터 각 매스컴에서 상세한 자료를 보도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나 또한…
[2022-05-28]옛날엔 임금의 부인을 왕비라 불렀고, 요즘은 대통령 부인을 ‘영부인’, 영어로는 ‘퍼스트레이디’라고 한다.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퍼스트레이디는 32대 루즈벨트 대통령의 부인 …
[2022-05-27]팬데믹을 겪으면서 내 주위의 환경에 더 민감해졌다. 그중 하나가 쓰레기이고 쌓인 물건들이다. 이제는 물건 하나 뜯을 때 나오는 상자와 손상 방지 충전제들의 부피가 더 남다르게 느…
[2022-05-23]토요일 이른 오후, 극장 안에 띄엄띄엄 두세 사람이 옆 뒤쪽으로 앉아있다. 같이 앉아 영화를 보던 남편은 시작하고 약 20분 지나 밖에서 기다리겠다 하고 나가고… 조금은 무례하다…
[2022-05-21]걷기운동을 하는 목표 지점에는 오클랜드 주교좌 성당이 있다. 시간이 되면 성당 안에 들어가 잠깐 기도하고 나와 집으로 향하거나 호수 주변을 더 걷는다.그날은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
[2022-05-20]2월24일에 시작된 러시아의 침공으로 1,000만명의 피난민이 우크라이나를 떠났고, 총 700여만명의 인구가 우크라이나 내에서 난민이 된 상황이다(4월5일 현재 Internati…
[2022-05-14]골프장, 마지막 18홀에서 게임이 끝날 때가 되면 캐디(?)가 재빨리 다가와 클럽을 닦아준다. 그때마다 우리는 각자 얼마의 팁을 준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얼마나 팁을 주어야할까…
[2022-05-11]1970년대 말 프랑스 파리에서 3년간 주재 근무했을 때다. 거처를 정하자마자 프랑스어를 배우기 위해 알리앙스 프랑세즈 야간 기초반에 등록하였다. 등록증을 건네주던 여직원이 카셋…
[2022-05-10]처음 미국에 와서 신선한 감동을 받았던 기억 중의 하나가 패스트푸드점에서였다. 중증의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웃고 떠들며 음식을 먹는 모습은 감동을 넘어 충격이었다. ‘여기서는 장애…
[2022-05-09]볼티모어에서 옷 수선 가게를 할 때 일이다. 부유한 지역에 가게가 있어 손님들 대부분이 상류층이었다. 의사나 변호사 혹은 기업가들이 대부분이었고, 방송국 앵커도 있었다. 아시안인…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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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전 총장 
뉴욕시가 앞으로 모든 2세 아동을 대상으로 무상 보육을 제공키로 했다.부자 증세, 임대료 동결, 무상 보육, 무상 버스 등의 공약으로 돌풍을 …

지난해 워싱턴 지역에서 총 7만2천개 이상의 연방정부 관련 일자리가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노동통계국(BLS)이 7일 발표한 실업률 자료…

연방 이민 당국 요원이 가한 총격으로 사람이 다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8일 AP통신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오리건주 포틀랜드 경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