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오피니언> 발언대

앤티백서들을 통해 보는 미국의 현황
정부가 백신접종을 의무화하자 앤티백서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이들은 국가는 개인의 선택에 대한 자유를 보장해야하고, 어떠한 이유에서든 백신을 거부하는 것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
[2021-12-06]
코리아타운과 풀뿌리 운동
뉴멕시코한인회는 지난 몇 년간 풀뿌리운동을 위한 강연회를 연속적으로 개최해왔다. 한인들도 별로 많지 않은데다가 넓은 지역에 퍼져 살고있어서 한인회 활동이 쉽지 않을텐데도 뉴멕시코…
[2021-12-03]
헌법재판소의 두가지 큰 실수
2014년 10월 ‘선천적 복수국적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 하에 김성곤 전 의원이 주최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그때 나는 주 발제자로 발표했고, 김 의원은 개정법 …
[2021-12-02]
중독은 가족 전체의 병
중독은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병이며 삶 전체가 망가지는 병이다. 그대로 방치하면 점점 더 생존자구책으로 추구하며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함께 망가지게 되어 스스로 만든 중독…
[2021-11-30]
흔들리는 미국의 가치
만년설로 생각했던 북극의 얼음이 지구 온난화로 빠르게 녹고 있다. 그로 인해 북극을 짓누르고 있던 얼음이 녹아서 바다로 흘러 들어가 균형을 이루고 있던 대륙의 판들이 움직이게 되…
[2021-11-26]
대통령을 수입해야 하나?
나에게 형님 한분이 계시다. 박사학위를 따려고, 교수 노릇을 하려고, 일생을 대학교 주위만 맴돌다 은퇴하신 분이다. 물론 한국을 20대 나이에 떠나서 한국 사람이 아니라 완전히 …
[2021-11-24]
하나님은 우편인가, 좌편인가?
어느 시대 어느 나라마다 정치적 성향이 둘로 갈라지기 마련이다. 대체적으로 사회 계급과 경제적인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급진적인 정치적 입장을 좌파라고 부르고, 반대로 기존의 사회적…
[2021-11-23]
한글, 한국말, 영어
어떤 부부의 이야기다. 남자는 여기서 태어나 한국말도 못하고 한글도 못 읽는데, 여자는 늦게 미국에 와 기본적인 영어만 겨우 하는 상황이었다. 남자는 박사학위까지 있는 똑똑한 사…
[2021-11-22]
사회적 단절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는 마치 하나의 조직처럼 일사분란하게 돌아가고 있는 분위기다. 세상은 부분 부분 폐쇄되고 인류는 새로운 규범과 지침으로 큰 혼돈을 겪고 있다.무엇보다 새롭…
[2021-11-20]
음력 10월의 단상
지난 11월7일은 입동이고 음력 10월3일 개천절이었다. 개천절은 본시 음력이어야 한다. 개천에 대한 것은 단군세기에 자세히 기록되어있다. “개천 1564년 상월(10월) 3일에…
[2021-11-19]
코리아타운과 한인 단체
맨해튼 32가 ‘K-Town’이라고 불리는 코리아타운 거리에 세 명의 한인이 길을 가고 있을 때 뒤에서 “회장님!”하고 부르면 몇 명이 돌아볼까? 두 명이 돌아본다. 돌아보지 않…
[2021-11-18]
미국이 사는 길
낙후된 미국의 사회기반시설 재건을 위한 1조2,000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이 하원을 통과하였다. 상원에선 8월에 통과되었지만, 민주당 내부 이견으로 진통을 겪다가 공화당 중도층의…
[2021-11-15]
‘오징어 게임’vs.‘오징어 도박’
‘게임’과 ‘도박’은 함께 사용될 수 없는, 즐거움과 파괴를 내포하고 있는 서로 다른 두 단어다.‘도박’하면 라스베가스, 홈리스, 알코올 중독, 범죄가 함께 그려진다. 이들은 육…
[2021-11-12]
차기 정부의 평화전략을 듣고 싶다
더불어 민주당에 이어 국민의 힘도 출전후보를 최종 결정함으로써 한국의 대선 정국은 이제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그런데 선거 4개월을 앞두고 있으면서 상대방의 약점과 허점을 파고드…
[2021-11-10]
바이든과 전작권 환수
문재인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자주국방 차원에서 전작권 환수를 주요 국정과제로 삼았다. 2023년 환수를 목표로 2019년 기본운용능력, 2020년 완전운용능력, 2021년 완전임…
[2021-11-09]
자녀의 초기중독에서 부모의 역할
10대자녀들의 중독문제를 처음 감지한 부모들은 아마 대부분의 밤을 한쪽 눈을 뜨고 잠을 자면서 보낸 적이 있을 것이다. 부모들이 첫 번째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문제자녀에 대…
[2021-11-08]
잊혀진 사람들
11월25일은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다. 크로스토퍼 컬럼버스가 실수로 인도인줄 알고 도착한 아메리카가 우리가 인디언이라고 부르는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에게는…
[2021-11-05]
역사의 흐름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공화제 로마 최고의 전성기는 기원전 146년부터 시작하여 120년동안 3차례에 걸친 포에니 전쟁에서 숙적 카르타고를 멸망시킬 때였다. 그러나 3차 포에니 전쟁을 2년이나 지속하면…
[2021-11-04]
주한미군 발령 가로막은 ‘홍준표법’
내년 한국의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이로 인한 해외동포의 표심잡기의 일원으로 선천적 복수국적 이슈가 철새처럼 다시 거론되고 있는 와중에 전화 한통을 받았다. 메릴랜드의 문…
[2021-11-03]
역사의 흐름인가
지난 10월 중순 ‘개화기의 선각자들의 행적’이란 강의를 아주 흥미롭게 들었다. 강의 중에 고무신이 1915년에 보급되기 시작하였다는 말을 듣고 꽤나 충격을 받았다. 사실 내 세…
[2021-10-29]

first prev 21 22 23 242526 27 28 29 30 next last

라디오서울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식톡

more

케이타운 1번가

구인
렌트

오늘의 1면

포토뉴스

news image

벚꽃 만개

news image

새 생명 움트는 봄의 시작

news image

그라운드호그, 늦은 봄 알려

news image

‘감사와 나눔의 계절’

news image

단풍 절정

news image

풍요의 계절

news image

수확의 계절

news image

대학가 개강 앞두고 친팔 시위 재개 조짐

핫이슈

하버드 이어 컬럼비아대도 트럼프에 반기… “강압적 조정 거부”
미국 명문 하버드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정면으로 …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아침 그리고 저녁
손철 서울경제 산업부장
[여명] AI혁명의 대유행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꼰대들의 전성시대

성민희 수필가
[윌셔에서] 씁쓸한 한류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한일 벚꽃 엔딩
정숙희 논설위원
안영일 @ 페로탱

산불도 인종차별?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매물로 나온 미국 경제
문성진 / 서울경제 수석 논설위원
중국·인도 실질통제선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NY
DC
SF
SEA
HW

위클리 부동산

관세로 주식시장 혼란… 부동산으로 갈아타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락가락 상호 관세 조치로 주식 시장이…

자동차

뉴욕 오토쇼서 ‘2026 팰리세이즈’ 공개
현대자동차가 16일 개막된‘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2…

연예

스포츠

주간운세

이벤트/공지사항

x

로그인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하단의 스팸방지코드(recaptcha)를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