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미덕과 미풍이 사라지고 있다. 이웃과 떡을 나누고 어른을 공경하며 어려움을 함께 했던 옛 조상들과 달리 현대사회의 우리는 자신만 생각하며 자기 갈 길만 간다. 심지어…
[2017-11-16]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서 24년 만에 한국국회에서 연설했다. 연설을 통해 그는 북한에 대한 경고와 나갈 길을 제시했고 한국정치계에 어느 길이 참 길인지를 보여…
[2017-11-15]시애틀은 인디언 추장의 이름인데 다음은 그의 땅을 당시 미국 대통령이 인수할 때 그 추장이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내용 중 일부이다. “내가 보기에 당신들은 땅을 파헤치고 건물을 세…
[2017-11-14]2017년, 정유년도 이제 두 달 밖에 안 남았다. 금년이 닭의 해인데 닭이 제비처럼 빨리 나르는가 싶다. 이렇게 빨리 날아가는 2016년과 2017년은 실로 다사다난한 세월이었…
[2017-11-13]언론에 지난 정권들의 치부가 드러날 때마다 “이게 나라냐!” 라던 말이 생각난다. 오죽했으면 이런 말이 나왔을까 생각하면서 보수정권 하의 지난 9년 한국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2017-11-09]자연의 법칙이랄까, 순리라고나 할까. ‘회자’가 있으면 또한 ‘정리’가 있게 마련임은 누구나 겪으며 알고 있다. 이별이란 게 얼마나 가슴 아픈가는 수없이 많은 사례가 증명해주고 …
[2017-11-08]작년에 은퇴한 우리 부부는 한국의 전국 일주 관광에 합류해서 제주도까지 다녀왔다. 미국에 오래 살면서 여러 곳을 여행하며 아무리 아름다운 공원들을 보아도 고향 산천에 대한 그리움…
[2017-11-07]가을 햇살 고운 뒤뜰에서 한 잔의 차를 마시며 모르는 이에게 걸려온 전화 화면을 바라본다. 필요한 전화번호를 전화기에 저장해두어 벨이 울림과 동시에 이름이 뜨면 다정하게 상대방의…
[2017-11-06]나는 일본 아이들 속에서 늘 주눅이 들어 기를 펴지 못하고 있었던 차에 테무진 영웅전을 읽은 순간부터 새로운 광명천지를 발견한 것 같아서 기쁘기가 한량없었다. 그 순간부터 테무친…
[2017-11-03]오래전 친한 친구가 잠시 캐나다에 있었던 시기에 친구와 함께 장시간 캐나다 일대를 여행했다.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를 시작으로 몬트리올, 토론토를 거쳐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우리의…
[2017-11-02]어릴 때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가족과 함께 밥을 먹을 때다. 그래서인지 딸 해나와 한국음식을 먹을 때는 항상 좋은 추억을 만들려고 더 노력을 하게 된다. 친지들과 문화에 대해 얘…
[2017-11-01]미국에서는 10월31일을 매년 ‘핼로윈’ 이라고 해서 다양하고도 이상한 옷으로 분장한 아이들이 집집마다 돌며‘ Trick or treat’을 외치고 캔디 등을 달라고 한다. 원래…
[2017-10-31]나는 생의 어디쯤 와 있을까. 마지막 가는 길은 돈도 권력도 나이도 순서가 없고 한 치 앞을 볼 수 없으니 도시 어디쯤인지 모르지만 늙어가는 길 위에서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17-10-30]우리는 오랜 기간 교육을 받는다. 살아가는데 필요한 행동양식부터 지식, 상식들을 배우기 위해, 또 희망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도 교육을 받는다. 연주가가 되고 싶다면 악기를 배우…
[2017-10-27]‘자사고=귀족학교’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높은 학비와 학생들의 가정환경을 두고 나온 말이다. 그러나 자사고(자율형 사립고)에 재학중인 학생으로서 학교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다…
[2017-10-26]노인성 치매증상을 보이는 한 어르신을 알고 있다. 1남 2녀의 자녀를 둔 그녀지만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외로움을 느끼시더니 결국 조금씩 기억이 소멸되어가고 있다. 어제의 익숙한 …
[2017-10-25]여행은 즐거운 것이다. 미국생활 몇 해가 지난 어느 날, 미국에 살면서 여행을 가본 주(state)와 국가를 적어 보라는 여론조사를 받아본 적이 있다. 여행할 기회를 갖지 못했던…
[2017-10-24]친구가 초가집 옆에 물레방아가 있고 단풍나무가 울긋불긋한 영상과 함께 가을을 소재로 한 글을 보내왔다. 시골의 풍경은 언제나 아늑하고 정겹다. 하늘이 높고 뭉게구름이 흐르는 청명…
[2017-10-23]80이 한참 넘은 원로목사 한 분으로부터 카톡을 받았다. ‘부부란 이런 거라오’라는 메시지와 함게 보내온 듀엣 부부가 부르는 ‘정 하나로 살아 온 세월’이란 노래였다. 남편이 1…
[2017-10-20]성숙하고 이성적인 사고방식과 현명한 지혜와 지식을 두루두루 갖추고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을 두고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많다고 또는 결혼을 했다고 또는…
[2017-10-19]한국담배보내드립니다편의점담배 및 면세담배보내드립니다문의:voicema 카톡입니다
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애플 아이폰 전문 REPAIR SHOP(로스앤젤레스)추천 해주세요 714-975-4979 서울 종로구 종교 감리교회 1973년~ 중등부 1976년~ 고등부 1979년~ 대학부그리운 친구들 & 김덕형 장로님...덴탈…
애틀랜타 여행의 시작! DMKTAXI.com애틀랜타 최고의 온라인 콜택시 서비스!* 24시간 예약 및 결제: 전화상담 예약은 이제 그만! 모바일 &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예약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
LA OC 그리고 주변 지역 사업체 매물 볼수 있는 부동산 알나무 Rtree.com 입니다.사업체 파실뿐 ,사실분 상담 잘 해드리겠습니다.이 건승(02101969)/뉴스타 부동산 818-522-0516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뉴저지한인동포회관(KCC)이 마침내 합병을 완료하고 한인사회를 위한 새 출발을 선언했다.KCS는 21일 뉴저지 테너…
“TJ 과학고가 입학절차를 무시험으로 변경한 것은 명백한 아시안 차별이었습니다.”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법무장관은 21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실리콘밸리한국학교(교장 문난모)는 지난 17일, 2025년도 졸업식과 함께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1974년 개교 이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