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 캘리포니아는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우리 동네도 예외는 아니다. 세차나 잔디에 물주는 것 등이 금지되고 심지어 2013년 기준으로 물 사용량의 25%를 줄이지 않…
[2016-10-21]“둘 중 누구라도 아프면 서로 병문안해주기로 약속해요”라고 말하면서 한바탕 웃었다. 건강하기만 하던 친한 언니가 갑자기 2주 입원해 있는 동안 방문자가 끊이지 않는 걸 보면서 과…
[2016-10-20]한 노인단체가 주관한 모국방문을 얼마 전에 다녀왔다. 40~50년 만에 고국방문을 하는 이들도 있었다. 한국의 여러 곳을 방문했다. 여행 중 어린 시절 생각이 났다. 덜커덕 거리…
[2016-10-19]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해야 하는 대선 시즌이다. 대선 공약들 중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이슈는 바로 자국의 이익을 중시하는 내셔널리즘이다.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는 이…
[2016-10-18]부부나 자식, 부모나 친구 등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을 너무 쉽게 대하다보니 대화에서도 예의가 사라지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카운슬링을 받으러 오는 부부나 가정의 불화로 찾아오는 …
[2016-10-17]나는 결혼 전이었던 1970년대 초 시골에서 교사 생활을 했다. 당시 도시에서 근무했던 친구들의 입에서 ‘촌지’ 이야기가 나오는 걸 들으며 신기하기도 했고 또 솔직히 부럽기도 했…
[2016-10-17]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의 2005년 당시 음담패설 테이프가 공개돼 트럼프 후보에게 치명적 타격을 입힌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의 지지율이 급격하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
[2016-10-14]이번 대선 2차 토론을 보면서 큰 실망을 느꼈다.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산재돼 있는 정책과 해법을 둘러싼 정쟁이 아니라 음담패설이나 성 추문을 놓고 누가 더 나쁜지를 다투는 데…
[2016-10-14]음식 맛은 고향을 떠올리는 추억이자 사랑을 전해주는 그 무엇인 것 같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자녀들이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한국 음식을 잘 먹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다. 특…
[2016-10-13]예나 지금이나 그리고 누구든지 깨끗한 환경, 쾌적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은 모두가 원하는 만큼 깨끗한 환경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조금만 노…
[2016-10-12]지난 10월1일 68주년 ‘국군의 날’에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주민들에게 “희망과 삶을 찾도록 길을 열어 놓을 것”이라며 “언제든지 대한민국으로 오라”고 한 기념사의 일부분을 놓고…
[2016-10-11]“나눔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보면, 우린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남에게 베풀거나 누군가를 돕는 등 남을 위한 것이라고 대답한다.그러나 그것이 나눔의 전부일까…
[2016-10-10]대한민국은 건국역사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역사전쟁이라고까지 표현되는 갈등 앞에 놓여있다. 조국의 안타까운 현상을 보면서 우리 민족의 역사인식이 이 정도에 머무르고 있는가 자괴감에…
[2016-10-10]‘세상을 바꾼 문자 알파벳’의 저자 존맨은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극찬했다. 물론 우리도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이라고 자부한다. “그럼 무엇이…
[2016-10-07]우리는 여행을 흔히 떠난다고 말한다. 바쁜 일상 속의 하루에 젖다보면 누구나 “아, 며칠이라도 좋으니 어디로 훌쩍 떠나서 쉬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는다. 하지만 오늘날의 여행은 …
[2016-10-06]나의 첫 여자 영웅은 원더우먼이었다. 미적이고 지적인 아름다움에 놀라운 파워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 원더우먼 주인공 린다 카터의 사진을 벽에 붙이고 ‘나도 저런 여자가 되리라’…
[2016-10-05]우리가 살아가면서 다른 이들을 부르는 호칭을 대략 분류한다면 그 이, 그 인간, 그 사람, 그 분, 그리고 속된 표현으로 그 놈 등 다양하다. 나는 어떤 호칭으로 불리고 싶은가.…
[2016-10-04]여행을 떠나는 데는 각자 나름의 이유가 있다. 나에게 있어 여행은 나를 조금씩 성숙시키고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주는 촉매이다.한국에서 지낸 어린 시절 여름방학이면 식구가 한 달 동…
[2016-10-03]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방법으로 ‘세줄 일기’를 써 보라고 권하는 책을 접하였다. 하루에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 중 세가지를 추려 글로 쓰는 것이다. ‘가…
[2016-10-03]부모님과 왕래가 끊어진 친구가 있다. 부모님이 결혼식에 불참하자 남편 보기 너무 미안해서 아예 소식을 끊었다고 한다. 부모님의 기대대로 좋은 대학과 직장을 다녔지만 배우자감으로 …
[2016-10-01]한국담배보내드립니다편의점담배 및 면세담배보내드립니다문의:voicema 카톡입니다
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애플 아이폰 전문 REPAIR SHOP(로스앤젤레스)추천 해주세요 714-975-4979 서울 종로구 종교 감리교회 1973년~ 중등부 1976년~ 고등부 1979년~ 대학부그리운 친구들 & 김덕형 장로님...덴탈…
애틀랜타 여행의 시작! DMKTAXI.com애틀랜타 최고의 온라인 콜택시 서비스!* 24시간 예약 및 결제: 전화상담 예약은 이제 그만! 모바일 &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예약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
LA OC 그리고 주변 지역 사업체 매물 볼수 있는 부동산 알나무 Rtree.com 입니다.사업체 파실뿐 ,사실분 상담 잘 해드리겠습니다.이 건승(02101969)/뉴스타 부동산 818-522-0516
▶첫날 투표율 6.1%…지난 선거때보다 두배 높아▶뉴욕일원 등록자 8,505명 중 523명 참여▶내일부터 베이사이드·팰팍 등 추가 투표소 운영…
제21대 한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투표가 20일 시작됐다. 6.3 조기대선을 2주 앞두고 시작된 이날 워싱턴 지역에서는 등록 유권자 4,2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저소득층 의료혜택인 메디케이드(캘리포니아의 경우 메디캘) 및 푸드스탬프 등을 대폭 축소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