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증오와 총기가 만났을 때
이것이 우리가 선택한 삶이다!증오+총기
[2019-08-08]
동해 지명 세미나
최근 며칠 간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에서 한국의 동해연구회가 주최한 ‘제25회 동해 지명과 바다 이름에 관한 국제 세미나’가 열렸다. 나는 부분적이나마 참가했다. ‘지명을 통한…
[2019-08-08]
이민자 겨냥한 증오의 총구
지난 토요일 오전 텍사스 주 엘파소, 백투스쿨 샤핑객들로 붐비던 월마트에서 2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당한 총기난사 현장에 긴급 출동한 경찰은 단 한 방의 총도 쏠 필요가 없…
[2019-08-08]
미중 환율전쟁
[2019-08-07]
[단상] 꽃과 자기 PR
한국에서는 얼마전부터 자기 PR 시대라는 말이 유행했다. 내면적으로나 외면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미덕인 시대에서 자신을 당당히 표현하는 시대로 변화했다. 현대 패션은 …
[2019-08-07]
‘주전장’ 위의 우리들
일본정부가 지난 주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면서 한일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한국과 국제사회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알면서도 도발을…
[2019-08-07]
중우정치의 끝은…
민주주의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에서 유래한다. 고대 그리스어의 데모스(Demos, 민중)와 크라티아(Kratia, 권력)의 합성어인 ‘데모크라티아’가 민주주의의 어원이다.…
[2019-08-07]
또 다시 거론되는 평통 무용론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두 번째 평통 회장 인선 발표를 앞두고 또 다시 뒷말이 무성하다. 평통 인선 때마다 불거져 나왔던 낙하산 인사, 한국 정치권과의 친분 인사라는 공식이 이번 …
[2019-08-07]
편견
병원에 인턴으로 취직이 되어 1968년에 뉴욕에 왔다. 전쟁을 겪은 지 겨우 십 년 남 짓 밖에 안 되었을 때, 몇 권의 책에서 얻은 지식 속의 미국은 가장 평등하고, 부유하고,…
[2019-08-07]
나를 키우는 자기결정력
“그 옷 싫어! 이 옷 입을래.” “내가 혼자 할 수 있어. 엄마는 도와 주지마!”“오늘은 더워서 그 옷은 안 돼.” “그건 너 혼자 못해. 시간 없어. 엄마가 할게.” 바쁜 아…
[2019-08-07]
‘방을 밀며 나는 우주로 간다‘
산동네 지하방들은 하나 둘 풍선처럼 떠오르기 시작하고 밤마다 우주의 바깥까지 날아가는 방은 외롭다 사람들아 배가 고프다인간의 수많은 방을 싣고 지구는 날고 있다 그런 방에서 세상…
[2019-08-06]
대탐소실의 역설
밤낮 가리지 않고 365일 뛰던 40대, 50대 재미한인들이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는 것을 보면서 1970년대 영국에서 살 때를 떠올리게 된다. 런던 같은 큰 도시는 좀 다르지만…
[2019-08-06]
인종은 없다
어쩌다가 미국이 이 지경이 됐느냐고 한탄하는 소리를 주말 내내 들었다. 다른 인종에 대한 증오와 차별은 언제나 있어왔다. 그러나 단지 싫다는 이유만으로 총기를 무차별 난사하는 극…
[2019-08-06]
총기난사범의 공통점
2012년 12월14일, 초등학생 20명이 교실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떼죽음 당한 샌디훅 총기참사로 충격에 빠졌던 미국은 한 목소리로 “네버 어게인”을 천명했었다. 그러나 그후 7…
[2019-08-06]
엉뚱한 것 탓하기
정신질환자 많은 나라들 비디오게임 많이 하는 나라들인종차별주의자 많은 나라들 거의 매일 대량 총기난사사건이 나는 나라들 …
[2019-08-06]
반이민으로 얼굴 가린 인종주의
미국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나라이다. 초기 이민자들은 주로 서유럽과 북유럽에서 온 백인들이었고, 여기에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끌려온 흑인들이 주요 구성원이었다. 그리고 후발 주자로…
[2019-08-06]
불매 운동의 허실
‘불매 운동’을 뜻하는 ‘보이콧’은 원래 사람 이름이다. 1880년 아일랜드에 흉년이 들자 마요 카운티 발린로브에 영지를 갖고 있던 에른 백작은 10% 렌트를 내려주기로 했다. …
[2019-08-06]
민주 혁명의 자부심
드라마 ‘녹두꽃’에서 얼자출신 접장 백이강은 농민군의 출격을 북돋으면서 이렇게 말한다. “우덜 사는 세상이 그렇지 않소? 사람 위에 사람 있고, 사람 밑에 사람은 개, 돼지와 다…
[2019-08-05]
웨이터의 법칙
미국 한 방위사업체의 최고 경영자인 빌 스완슨이 정리한 ‘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 33가지’에 나오는 일부 내용이다. 이 책에서 빌은 웨이터의 법칙을 소개하면서 누구…
[2019-08-05]
아프간전, 평화 유지한 채 끝내야
도널드 트럼프는 분명 아프가니스탄에서 빠져나올 방법을 모색 중이다. 이번 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끝없는 전쟁을 마무리 짓고, 미군을 철수시키며 판을 줄이라”는 대통령의…
[2019-08-05]

first prev 551 552553554 555 556 557 558 559 560 next last

한국일보 안내광고

렌트/리스/하숙
구인구직
중고차
전문업체

라디오서울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식톡

more

케이타운 1번가

구인
렌트

오늘의 1면

포토뉴스

news image

해수욕의 계절

news image

“사랑하는 가족에 감사의 마음을”

news image

벚꽃 만개

news image

새 생명 움트는 봄의 시작

news image

그라운드호그, 늦은 봄 알려

news image

‘감사와 나눔의 계절’

news image

단풍 절정

news image

풍요의 계절

핫이슈

악화일로 중일갈등 중재?…트럼프 中日정상과 연쇄통화 주목
중일 갈등이 갈수록 격화하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
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논설위원
[지평선] ‘파시스트’와 ‘공산당’도 악수하는데
이인철
‘AI-플랫폼 13’

옥세철 논설위원
감사주간에 전해지는 소식들은…
페니의 퇴장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칼럼] 워싱턴에 온 ‘미래의 사우디 국왕’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NY
DC
SF
SEA
HW

위클리 건강

‘척추관협착증’… 방치하면 ‘꼬부랑 허리’ 된다
30년 넘게 다녔던 회사를 나와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기 시작…

자동차

“한국차 너무 좋아요”… LA 오토쇼 현대·기아 인기
지난 23일 형형색색의 자동차와 사람들로 들끓는 LA 다운타운…

연예

스포츠

주간운세

이벤트/공지사항

x

로그인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하단의 스팸방지코드(recaptcha)를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