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특정 정치인 후원단체가 아닙니다. 한국의 국익을 위한 순수한 모임입니다. 아직까지는…” 한반도 대운하 추진 한민족 네트웍이 지난 7일 발기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2007-01-10]미국인들은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 때는 인정사정없이 비판하지만 고인이 되면 역사적 평가에서 후한 점수를 준다. 재임 때 무엇을 잘못했는가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무엇을 잘했는가의 긍…
[2007-01-10]한동안 유행 비슷하게 자주 열렸던 모임이 있었다. ‘간담회’란 이름의 모임이다. 장관이다, 국회의원이다, 여권의 실세다. 이런 사람들이 한국에서 오면 열리는 모임이다. 의견을…
[2007-01-09]오는 13일 우리는 미주이민 104 주년을 맞는다. 이전에 비해 이민의 어려움은 많이 줄었다. 그러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민생활에 잘 적응하고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역경을…
[2007-01-09]아침인가 하면 금방 저녁이 되고, 초하룬가 하면 월말이다. 참 빠른 세월이다. 지난 한 해 동안도 지구촌은 엄청난 재난과 전쟁, 테러 속에서 신음했다. 좋은 뉴스는 참으로 희귀했…
[2007-01-09]그 여자 작은 인형에 마지막 눈알을 단다. 몹시도 긴 손가락이 떨린다. 드디어 몹쓸 짓을 하고 마는구나. 어둠 속 빛나는 별에 대한 상상이며 작은 꽃잎이 벙글 때 잎새를 흔들고 …
[2007-01-09]노무현대통령은 지난해 12월초 호주를 방문하였을 때 대화와 타협의 민주주의, 서로 경쟁하면서 협력하는 관계의 민주주의를 부러워하면서 돈을 얼마든지 지불해도 당장 수입할 수 있었으…
[2007-01-09]정해년 새해에는 반목하지 않고 성숙해지는 한인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사실 교양이 적고 인격이 모자랄수록 상대에 대한 배려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고집하게 된다. 상대의 의견…
[2007-01-09]구리는“경제학 박사 학위를 가진 금속”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경기의 흐름을 어떤 지표보다 먼저 정확히 알리는 재주가 있기 때문이다. 경기가 회복될 때는 제일 먼저 가격이 오르고…
[2007-01-09]“요즘 한인사회가 안전해졌나요” 새해 들어 LA 한인타운 안팎에 거주하는 한인들로부터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글쎄요, 아닌 것 같은데…”라는 대답밖에 나…
[2007-01-08]2007 정해년. 한국인들은 ‘간밤에 돼지꿈을 꾸면 복권을 사는 습관’이 말해 주듯이 동해 바다에 떠오르는 일출을 보면서 황금돼지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할 것이다. 올해…
[2007-01-08]올 겨울 시애틀 강우량은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폭우와 폭설이 지나가더니 며칠 전 강풍이 몰아쳤다. 높고 덩치 큰 나무가 많은 이 지역은 강풍이 불면 심란하다. 수분이 넉넉…
[2007-01-08]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 제작한‘이오지마에서 온 편지’(Letter from Iwo Jima)를 관람했다. 보고 난 느낌은 감동 바로 그것이다. 같은 감독이 동반 제작한 ‘Fla…
[2007-01-08]“선량한 사람들이 강도나 다름없는, 악독한 독재자의 억압에 신음하고 있다. 한 나라가 끔직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할 때 그 끔직한 상황이란 대체로 이렇게 정의됐었다. 그 정의는……
[2007-01-08]“미래는 기쁨과 슬픔을 그 속에 숨겨 놓고 있다.”시인 괴테가 한 말이다. 우리의 미래가 기쁘게 다가올지 슬프게 다가올지 아무도 모른다. 또한 우리의 미래가 어떠한 모양으로 다…
[2007-01-08]2007년이 시작됐다. 한 해가 가면 새 해가 오는 게 당연하지만, 그냥 무덤덤하게 또 한 해를 살고 싶지는 않다.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에는 숲속에 난 두갈래 길…
[2007-01-08]섣달 그믐 날 밤에 치르는 한 의식으로 집 안팎으로 불을 밝혔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일초마다 새해를 향해 내려오는 타임볼에 맞추어 정확한 시각에 샴페인도 터뜨렸다. 12월…
[2007-01-06]“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아내의 독창이 이어진다. 매일 레퍼토리가 바뀌는 가곡의 아침이다. 이 노랫소리는 나를 깨우는 기상나팔과도 같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
[2007-01-06]2007년 새해가 열렸다. 올 한해는 또 어떤 모습으로 살게 될까 자못 궁금하다. 장자의 천도 편에 보면 사벌등안(捨筏登岸)이란 말이 있다. 언덕에 오르면 뗏목을 버리라는 이…
[2007-01-06]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구조물로’세계 7대 불가사의’가 꼽힌다. 초등학교 때 암기교육의 힘으로 지금도 기억에 남은 이름들을 짚어보면 이집트의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정원, …
[2007-01-06]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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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