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기후변화가 진짜네! 무슨 경고 사인이라도 있었다면!”공화당“당신‘사인’…이라고 했소 아니면 ‘사이언스(과학)’라고 했소?”민주당(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1-07-07]스포츠에서 결코 식지 않는 뜨거운 이슈들 가운데 하나는 “누가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인가”를 둘러싼 ‘GOAT’(Greatest Of All Time) 논쟁이다. 농구의 경우 …
[2021-07-07]전에 살던 사람이 버리고 간헌 장판지를 들추어내자만 원 한 장이 나왔다어떤 엉덩이들이 깔고 앉았을 돈인지는 모르지만아내에겐 잠깐 동안위안이 되었다조그만 위안으로 생소한집 전체가 …
[2021-07-06]지난 3월 출간된 ‘중독’(Hooked)은 미국 식품업계의 ‘불편한 진실’을 고발한 책이다. 저자 마이클 모스(Michael Moss)는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타임스에서 일하며 퓰…
[2021-07-06]‘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다’-. 1980년대였던가. 리영희의 저서 ‘해방전후사의 인식‘이 한 때 운동권을 사로잡았던 것은.이후 회귀성 열병마냥 한국정치의 주요 고비…
[2021-07-06]혼성 보컬그룹 노고지리의 ‘여름’ 노래의 가사 중에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이라고 했다. 그러나 누가 뭐라고 말해도 여름은 농부의 계절이다. 낙타 없는 카라반…
[2021-07-06]미국에서 가장 먼저 생긴 정당은 연방당이다. 첫 재무장관 알렉산더 해밀턴이 만든 이 당은 강한 연방 정부를 근간으로 중앙 은행 설립, 관세를 통한 자국 산업 육성, 영국과의 관계…
[2021-07-06]어느덧 7월이다. 세계 역사상 7월에 일어난 중요한 일들이 무척 많다. 이를테면 7월1일은 캐나다 자치령 창설기념일이고, 미국 독립기념일과 같은 7월4일이 필리핀 독립기념일이기도…
[2021-07-05]“또 총기사건?” 전에는 잊을만하면 일어나던 사건이 최근에는 잊기도 전에 미국 어디에선가 생기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사람들의 반응도 과거의 ‘경악’ 수준에서 점차 무감각으로 변할…
[2021-07-05]우리는 미국인들이 역사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3년 전에 나온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국적취득을 위해 이민자들이 치르는 시민권시험을 통과할 수 있는 미국인은…
[2021-07-05]“나무들은/ 난 그대로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인간은 자연과…
[2021-07-05]광장은 온통 오성홍기로 수놓아져 있다. 7만 명의 붉은 군중이 외쳐대는 충성의 연호, 그 가운데 시진핑은 인민복 차림으로 마오쩌둥 사진이 걸려 있는 천안문 망루에 올랐다.“중국 …
[2021-07-05]“선생님, 60초 소설 하나 써드릴까요?” 1982년 미국 변호사협회에서 기자로 일하던 한 청년이 1953년형 로열 타자기를 들고 뉴욕 맨해튼 거리로 나와 앉아 지나가는 행인에게…
[2021-07-03]이름 모를 하얀 꽃잎에 내려앉은 주홍색 모나크나비 한 마리가 보인다. 대개는 무리 지어 다니던데 어쩌다 혼자일까. 제 몸만큼이나 가벼운 꽃잎에 몸을 부리고 숨을 고르는 쉼표 같은…
[2021-07-03]요즈음 고국의 정가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람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일 것이다. 그의 정치철학이나 현안에 대한 생각에는 나와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떠나…
[2021-07-03]미국에 살면서 최근만큼 큰 변화를 경험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전례 없는 코로나는 최악의 팬데믹이라는 상황을 만들었고, 그로 인한 최악의 경제 위기를 가져왔으며, 게다가 인종차…
[2021-07-02]몇 달 전 대입 정시전형 합격시즌에 한 한인 학부모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그는 “12학년 아들이 몇 곳의 사립대에서 합격통보를 받았는데, 인컴 때문에 학교 지원금은 거의 없고 부담…
[2021-07-02]지난 주말 한 산악인의 장례식이 타운에서 치러졌다. 갑작스레 전해진 뜻밖의 죽음이어서 그를 떠나보내는 동료 산악회원들의 안타까움과 허망함은 더 컸다. 평소 산을 즐겨 찾던 그를 …
[2021-07-02]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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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