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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사회일반

뉴저지한국학교 합창단 카네기홀 무대 선다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이 창단 10주년 기념으로 오는 6월21일 세계적인 음악명소인 맨하탄 카네기홀에서 특별 공연을 갖는다.한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카네기홀 무대…
[2025-02-20]
공원·학교 주변 버려진 주사기 수거 나선다
뉴욕시의회는 공원과 학교 주변 거리에 버려진 주사기 수거 방안 마련에 나섰다.오스왈드 펠리즈 뉴욕시의원이 지난달 23일 발의한 조례안은 공립학교 및 어린이 놀이터 소재 반경 45…
[2025-02-20]
뉴저지베트남전참전전우회 김철수 회장 취임식
18대 뉴저지베트남전참전전우회는 지난 15일 포트리 레크리에이션센터에서 김철수 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 폴 김 팰리세이…
[2025-02-20]
1회용 비닐봉지 다시 사용 추진
뉴저지주에서 일반 소매점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비닐봉지, 종이봉지, 스티로품 용기 등 1회용품 제공 금지 정책을 폐지하기 위한 법안이 공화당을 중심으로 뉴저지주의회에서 추진되고 …
[2025-02-20]
“아담스 시장 해임 위원회 구성한다”
브래드 랜더 뉴욕시감사원장이 에릭 아담스 시장 해임을 위한 ‘직무불능 위원회’(Inability Committee)를 구성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랜더 시감사원장은 마리아 토레스…
[2025-02-20]
뉴욕경찰 부당행위 소송 배상금 2억달러 넘어
뉴욕시가 직권남용, 위법 등 경찰의 ‘부당행위’(Misconduct)로 제기된 소송으로 지난해 지출한 배상금이 무려 2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 ‘법률지원’(Leg…
[2025-02-20]
불법입국 적발 4년새 최저 …”작년부터 감소세”
올해 1월에 멕시코 북부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불법 월경하다 적발된 이들의 숫자가 최근 4년 새 최저치로 떨어졌다.18일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릿저널(WSJ) 등에 따르면 연방 세관…
[2025-02-20]
111경찰서 앞서 총기 꺼내든 70대, 경찰 총에 사망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111경찰서 앞에서 총기를 들고 경찰과 대치하던 70대 남성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2025-02-20]
“메디케어카드 신청했는데 소셜카드가⋯”
“메디케어 카드 신청했는데 소셜시큐리티 카드 왔어요”한인 J 모 씨는 지난해 12월 초 온라인으로 메디케어 카드를 신청했다. 그런데 이달 10일께 기다리던 메디케어 카드는 오지 …
[2025-02-20]
연방법원, 아담스 시장 공소취소 결정 보류
연방법원이 19일 수뢰 혐의 등으로 형사 기소된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에 대한 연방법무부의 ‘공소 취소’(Drop the charge)에 대한 판결을 보류했다.연방법원 맨하탄 남부…
[2025-02-20]
메디케이드 수혜자격 강화 추진
연방하원 공화당이 연방정부 지출 감축 등을 위해 저소득층을 위한 정부 건강보험인 메디케이드 수혜 자격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19일 뉴욕타임스 보도 등에 따르면 마이크 존슨 하원…
[2025-02-20]
트럼프, ‘맨하탄 교통혼잡세 시행 중단’ 명령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올 1월 초부터 시행에 들어간 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를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뉴욕주정부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즉각 트럼프 행정부의 명령에 …
[2025-02-20]
윤 대통령 석방 위한 애국단체 집회 200여명 참가
15일 퀸즈 플러싱 노던 156스트릿 선상 레너즈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석방을 위한 애국단체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 대한민국월남참전…
[2025-02-19]
2025년 AHL-AAPI 여성 아티스트 코호트 선정 작가…
한인 미술인 지원 비영리단체, 알재단(AHL 회장 이숙녀)이 2025년 AHL-AAPI 여성 아티스트 코호트 선정 작가 4명을 발표했다. 재단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
[2025-02-19]
뉴저지한국학교, 금·토요반 봄학기 개학식
뉴저지한국학교(교장 황현주)는 지난 7~8일 금요반과 토요일 봄학기 개학식을 열었다. 금요반은 오는 6월6일까지 클로스터 테나킬 중학교에서, 토요반은 6월7일까지 테나플라이 중학…
[2025-02-19]
올해 ‘유관순 상’에 고교생 6명 선정
낫소카운티 정부가 수여하는 2025년도 유관순 상에 브라이언 윤(하프 할로우 힐스 고교 웨스트), 세나 강(헤릭스고교), 하루카 브라운(사우스 사이드 고교), 오드리 김(그레잇넥…
[2025-02-19]
F 전철내 여성 승객 소지품 절도범 공개 수배
퀸즈 우드사이드에서 전철 내 승객 소지품을 빼앗아 달아난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3시20분께 F전철이 퀸즈 노던 블러바드역에 정차하는…
[2025-02-19]
민권센터, 뉴욕시 헬스플러스 하스피탈스 이사회 연례 공청회…
민권센터 보건팀은 지난 11일 뉴욕시 헬스플러스 하스피탈스 이사회 연례 공청회에 참석했다. 이날 민권센터 조한나 보건팀장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NYC케어 협력을 비롯 뉴욕…
[2025-02-19]
K팝 즐긴다는 이유로 교내 ‘왕따’
중남미 주요 한류 붐 국가 중 하나인 멕시코에서 한 여중생이 K팝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동급생에게 따돌림과 괴롭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 학생이 교내에서…
[2025-02-19]
“구글, 멕시코만 명칭 돌려놔라”
멕시코 대통령이 온라인 지도 서비스 내 ‘멕시코만’(Gulf of Mexico) 지역 이름을 ‘미국만’(Gulf of America)으로 일부 표기하기로 한 인터넷 검색기업 구글…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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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재규어 해변’과 연어의 귀환
황의경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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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백상논단] 일본, 아시아를 떠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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