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일반
미국인 5명에 1명꼴로 정신, 육체적 장애인
연방센서스국은 미국인 5명에 1명 꼴인 5,300만명이 정신 또는 육체적 장애인이며 97년 현재 이 가운데 3,300만명이 심한 장애를 갖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
[2001-03-21]소득 적을수록 세금보고 해야
소득이 적어도 세금보고를 하면 현금 반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대부분의 저소득층 한인들은 이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청년학교가 개최한 ‘세금 혜택…
[2001-03-21]한인회, 한인 유권자의 적극적 참여
18일 치뤄진 제27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한인 유권자의 적극적인 참여다. 다소 쌀쌀한 봄날씨임에도 투표한 한인은 1만2,553명으로 26대 때의 5,76…
[2001-03-21]"열심히 일하는 민족끼리 잘 지내야죠"
한인사회가 히스패닉의 성향과 구매력, 정치적 파워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는 많지 않으며 정확하지도 않은 게 사실이다. 2000년 센서스를 계기로 히스패닉에 대한 통계적인 윤곽은 …
[2001-03-21]메디케어 기금 상태 호전
지난해까지 지속된 미국경제 성장에 힘입어 소셜시큐리티와 메디케어 프로그램의 전망이 한층 호전됐다고 관련 정부위원회가 19일 밝혔다. 소셜시큐리티 및 메디케어 위원회는 이날 …
[2001-03-21]조선족 동포 200~300명 투표참가해
제27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날, 조선족협회의 최동춘 회장은 "중국에서는 이런 민주적인 선거 분위기를 겪어본 적이 없었다"며 신기해했다. 최 회장은 "조선족 동포 200~300…
[2001-03-20]"신임회장님 한인사회 잘 이끌어주세요"
"처음이지만 선거라는게 정말 재미있네요." 수줍은 듯 그러나 신세대답게 자기 주장이 뚜렷한 이지연(19)양은 난생 처음으로 투표했다는 사실에 약간 들뜬 듯 보였다. 플…
[2001-03-20]"이젠 이민자가 어엿한 주류"
캐나다 토론토 주민이 사상 처음으로 외국태생자가 국내태생자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선지는 상공회의소 99년 통계자료를 인용, 최근 이같이 보도하고 "토론토는 주…
[2001-03-20]LA서 ‘한민족 총회’
우리민족 서로돕기 지구촌 네트웍 조직 역량 하나로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 세계협의회(상임대표 박희만 목사)가 지구촌에 흩어져 사는 한민족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주요 이슈에 대해 …
[2001-03-20]부자들이 살기 가장 좋은 곳 1위
커네티컷주 그린위치가 부자들이 살기에 가장 적합한 타운 1위에 랭크됐다. 부자들의 호화생활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잡지 롭 리포트’(Robb Report)의 기자 6명이 선정한 미…
[2001-03-20]미 불법 이민자 최고 1천100만
미국 내 불법 이민인구가 최고 1,100만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8일 센서스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그동안 불법 이민자를 약 600만명으…
[2001-03-20]미 암트랙 열차 탈선
미국 시카고에서 캘리포니아주로 향하던 암트랙(AMTRAK) 열차가 18일 오전 아이오와주에서 탈선사고를 일으켜 1명이 사망하고 90명이 부상했다. 암트랙측은 이날 오전 0…
[2001-03-20]모유 너무 오래 먹여도 안좋아
모유를 너무 오래 먹은 아이는 20대가 되었을 때 심혈관 질환의 초기증세인 동맥경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아동보건연구소 아동영양연구실의 앨런 …
[2001-03-20]김석주-박두현씨 선출
제27대 뉴욕한인회 회장과 부회장에 기호 1번 김석주(52)후보와 러닝 메이트 박두현(51)씨가 선출됐다. 1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뉴욕시내 7개 장소에서 사상 …
[2001-03-20]북미3국, 구제역 모의 예방훈련
영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전 세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에서 지난해 말 구제역 모의예방 훈련을 실시했던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훈련…
[2001-03-20]남한에서 북한으로 서류 소포발송 가능
남한에서 운송서비스업체를 통해 북한에 서류, 소포 등을 직접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화물운송서비스 회사인 디에이치엘 코리아(DHL)는 19일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2001-03-20]박충훈 전대통령대행 별세
지난 80년 신군부의 집권과정에서 당시 최규하 대통령이 사임한 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낸 박충훈씨가 16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박 전 대행은 전두환 전 대통령…
[2001-03-20]한인회장 선거 스케치
*한인회장 선거의 투표 열기는 뜨거웠다.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뉴욕 7개 투표소에는 아침 일찍부터 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특히 교회가 끝난 12시~1시에는 단체로…
[2001-03-20]거문고와 재즈의 만남
맨하탄 다운타운 선술집(?)에서 거문고와 재즈의 독특한 만남이 있었다. 미국에서 20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거문고 연주자 겸 작곡가 김진희씨. 그가 지난 9일 뉴욕 맨하탄 J…
[2001-03-17]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위의 제목은 캘커타 출신으로 철학가, 예술가, 교육가이며 시인인 타골(Rabindranath Tagore, 1913년 노벨문학상 수상.…
[200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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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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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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