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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자문위원회’ 기구 발족 계획
뉴욕시경찰국 북부퀸즈보로순찰본부(본부장 제임스 털리)는 ‘아시안자문위원회’ 기구를 발족시켜 경찰과 지역 아시안주민과의 다리 역할을 하도록 위임할 계획이다. 북부퀸즈보로순찰본…
[2001-04-28]
사기방지 종합인터넷 사이트 운영키로
미연방무역위원회(FTC)는 인터넷 무역이 늘어남에 따라 국제적 차원에서 발생하는 전자거래(e-Commerce) 사기에 대한 대책안으로 한국을 비롯한 15개 국가의 협력을 얻어 사…
[2001-04-28]
이민자 권익 옹호 종합 제안서 연방이민국에 제출
’미연방이민국(INS) 뉴욕지부 자문위원회’(DACOIM 위원장 젝 버즈)는 최종 인터뷰를 통과한 이민자의 시민권 선서 대기 기간을 30일로 대폭 단축하는 등 이민자의 권익을 옹…
[2001-04-28]
유명 브랜드 가방 모조품 수입 판매한 한인 유죄 시인
한국에서 제조된 ‘루이 뷔통’, ‘펜디’, ‘케이트 스페이드’ 등 유명 브랜드 가방 모조품 등을 대량 수입, 뉴욕에서 판매해온 혐의로 지난해 8월 미연방세관 특별수사관들에 의해 …
[2001-04-28]
뉴욕주 가솔린 세금 인하 긴급 구조 지원안 주의회에 요청
뉴욕주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25일 뉴욕주의 가솔린 세금을 1억3,200만달러 줄이는 긴급 구조지원안을 주의회에 요청했다. 존 파소하원의원(공화당, 킨더훅)이 제출한 이 긴급…
[2001-04-28]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라"
한인 학부모들이 미국인 선생님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스승의 날 행사를 준비한다. 뉴욕한인학부모협의회(회장 송봉희)는 오는 5월22일 서울플라자 영빈관에 뉴욕시 일원의 초, 중…
[2001-04-28]
대학생 통일문제 워크샵 서울서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는 7월9일부터 14일까지 2001년 대학생 통일문제 워크샵을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 워크샵은 조국분단의 현실에 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올바른 통일…
[2001-04-28]
맨해턴 한인타운 대형업소 속속 등장
맨하탄 32스트릿 한인타운이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최근 1·2년간 이 지역에 변화의 바람이 불면서 신형상가가 조성되는 등 한인타운 일대가 활기넘치는 주거·상가지대로 바뀌…
[2001-04-28]
풀턴수산시장이전 관련 문제 준비에 주력할 계획
뉴욕한인수산인협회의 제15대 신임회장단은 오는 2003년 풀턴수산시장을 헌츠포인트로 이전하는데 따른 주차 문제 등을 준비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26일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밝…
[2001-04-28]
현대그룹 재벌 해체 과정 밟고 있어
뉴욕타임스는 26일 비즈니스섹션에서 현대그룹이 정주영 회장 사후 후계자들의 불화로 재벌 해체의 과정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강력한 가부장적 권위를 가졌던 정 전…
[2001-04-28]
안전벨트 단속 강화 예상돼
안전벨트 착용을 잘하는 주정부에 연방정부 기금이 더 많이 배분되도록 함에 따라 각 주정부마다 안전벨트 단속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정부는 ‘21세기 운송평등법(TEA…
[2001-04-28]
뉴욕주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 혜택 확대 법안 상정돼
뉴욕주의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STAR Program)’의 혜택 확대를 골자로 한 12개 법안이 패키지로 뉴욕주하원에 25일 상정됐다. 이 법안들은 이 프로그램 가입 마감…
[2001-04-28]
한인들 보험료 및 보험 가입 부담 커져
한인들의 보험료 및 보험 가입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올들어 상해보험이나 자동차보험 등 보험료가 계속 인상되고 있으며 일부 보험들은 자격 규정을 까다롭게 만들어 가입 자체를 …
[2001-04-28]
美거주 한인 103만-105만명 추정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이 103만~10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또 대표적인 한국계 밀집지역인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로스앤젤레스와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은 23만4,4…
[2001-04-28]
별거생활
부부는 아옹 다옹 일평생 사는 것 보다도 또 너무 쉽게 헤어지는 것 보다도 어찌 보면 별거생활이 약이 될 수도 있다. 별거를 함으로써 서로의 귀함을 찾을 수 있을 뿐더러 남은 날…
[2001-04-26]
위선에 속지 말자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을 때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범죄를 하지 않았다고 전적으로 부인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큰 잘못을 …
[2001-04-26]
영종도 갯벌, 아니 그럴 수가
지구는 인류의 소유가 아니다. 한국의 땅과 자연은 한국인의 소유가 아니다. 돈을 주고 사용권을 샀더라도 자연이란 개인의 소유도 아니고 집단의 소유도 아니고 아무리 막강한 통치력과…
[2001-04-26]
동경에서 들은 이야기
“미국 동포는 뜨는 해이고 우리는 지는 해지요” 지방에서 온 한 대표가 이렇게 화두를 던진다. “뜨는 해는 지고, 지는 해는 또다시 뜨기 마련입니다. 다만 사는 곳의 시차가 다…
[2001-04-26]
산불과 환경피해
도시에 살면서 산불 하면 나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미국, 한국에서 자주 일어나는 산불은 매우 심각하다. 번개, 바람, 지진, 방화 실수 등 여러 이유로 산불…
[2001-04-26]
유고전과 그리고....
2년 전쯤이었을까, 뉴욕에 이사와서 겨우 동서남북을 가릴 수 있을 즈음에 이곳 저곳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평생 그림만을 그리고 싶어하며, 끝끝내 그림만을 그릴 …
[200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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