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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대중교통요금 봄부터 10% 인상 전망
뉴저지 버스와 전철 등 대중교통요금이 내년봄부터 인상될 전망이다. 뉴저지교통국은 11일 내년 봄에 버스와 전철 요금 등 대중교통요금을 10% 인상하는 안을 주정부에 상정했…
[2001-12-13]
줄리아니 “퇴임후 비즈니스맨 변신
8년간 재직했던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이 올해 말 퇴임후 비즈니스계에 뛰어들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줄리아니 시장은 ABC방송과의 녹화인터뷰에서 “나중에 공직복귀를 원할지 …
[2001-12-13]
美 과체중 아이들 급증
미국 어린이들이 무서운 속도로 뚱뚱해지고 있다. 전국의 어린이(4~12세) 8,2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표본조사에 따르면 1986년만 해도 과체중 아이들은 흑인이 8%, 히스…
[2001-12-13]
“한국문학 미국땅에 알릴터”
미동부 한국문인협회(회장 정재옥)는 11일 서울 프라자 크리스탈 볼룸에서 ‘뉴욕문학’ 창간 10주년 출판 기념식을 가졌다. 정재옥 문인협회 회장은 이날 200여명이 참석한 기념…
[2001-12-13]
“추방만은 막아주세요”
위험에 빠진 여자친구를 구하려다 오히려 범죄자로 몰려 추방위기에 놓인 한인청년이 동포들의 도움을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지난 97년 5월 플러싱 136가 루즈벨트 애비뉴의 한 …
[2001-12-13]
플러싱 109경찰서 앞 통행금지 해제
9.11 테러 참사 이후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일체 차단된 플러싱 109 경찰서 앞 길이 12일부터 통행금지가 해제됐다. 109 경찰서는 9.11 테러 참사가 발생한 뒤 경찰…
[2001-12-13]
“빈 라덴, 파키스탄 도주”
9.11 연쇄 테러의 배후 인물인 오사마 빈 라덴은 미군의 추적을 교묘히 피해 파슈툰족의 도움으로 파키스탄으로 피신했다고 미국의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CSM)가 12일 보도했…
[2001-12-13]
빈 라덴 테이프 공개 보류
미국은 오사마 빈 라덴이 9.11 테러에대해언급한 내용을 담은 비디오테이프를 정확한 해석을 거친후 공개키로 했다고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이 12일 밝혔다. 수명의 …
[2001-12-13]
따져도 좀 눈치껏 하자
개 짖는 소리는 그리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고요한 밤에도 그렇고 또 낮에도 그렇다. 흔히 도둑이 들어왔거나 낯선 사람이 들어왔을 때에 흔히 많이 짖는다. 요즘 사람이 짖는 소…
[2001-12-12]
아름다운 연말
흔히 듣는 이야기로 옛부터 한국의 농촌에서는 가을에 감나무에서 감을 따면서 그 중 몇 개는 따지 않은 채 나무에 그대로 남겨 두었다고 한다. 나중에 까치가 날아와서 남아있는 감을…
[2001-12-12]
한인사회의 분열과 단합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고 했다. 어제는 어떤 단체가, 오늘은 다른 어떤 단체가, 그리고 내일은 또 어떤 단체라는 식으로 한인사회가 끊임없이 소용돌이를 겪고 있다. 미…
[2001-12-12]
추악한 개고기 논쟁, 좌시할 수 없다
최근에 개고기 왜곡보도라는 기사와 그에 대한 한인들의 반응을 종종 듣고 있다. 문제가 된 방송에서 고의성도 포함된 한인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들리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이 문제에 닭…
[2001-12-12]
선진 금융기법을 배우자
한국에 있는 친구나 친척들과 전화를 하다보면, 요즘 둘만 모이면 자연스럽게 주식 얘기가 나오고, 누구는 대박을 터트렸다느니, 앞으로 장세가 좋을 것이므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2001-12-12]
한국어를 배우자
이민 2세로서 청장년이 된 많은 젊은이들 가운데는 아예 한국말을 못하는 사람도 있고, 서투른 한국말로 하는 사람들, 그리고 제법 유창하게 하는 사람들의 세 부류가 있다. 그런데 …
[2001-12-12]
文化의 충돌
1995년 ‘삶과 꿈’ 출판사에서 펴낸 ‘문명 이야기’의 저자 박정기씨의 주장을 요약하며 이 글을 시작하고 싶다. (문명의 반대어는 미개(야만)이며 문화의 부분 집합으로 영·미 …
[2001-12-12]
어른단체’ 위상 되찾겠다
뉴욕 한인사회의 어른 단체인 상록회가 오랜 내분을 봉합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대 뉴욕지구 한인상록회(회장 이승렬)는 11일 서울플라자에서 현집행부와 …
[2001-12-12]
뉴저지 시속 65마일 도로구간 확대
뉴저지 고속도로의 시속 65마일 구간이 확대된다. 오는 15일부터 적용되는 시속 65마일 도로는 맘모스카운티 루트 18번의 루트 138번 교차점부터 루트 36번이 만나는 곳, …
[2001-12-12]
뉴욕시 살인사건 3주째 증가
뉴욕시에서 살인사건 발생 건수가 지난 3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뉴욕시경이 10일 발표했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12월3일부터 9일까지 발생한 살인사건은 모두 1…
[2001-12-12]
줄리아니 ‘올해의 인물’에
영향력있는 인물들의 전기를 전문, 방영해온 A&E 채널의 ‘바이오그라피’가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 시장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 발표했다. ‘바이오그라피’ 제작팀은 2위에 조지…
[2001-12-12]
한인들 가장 큰 관심사 ‘결혼’
한인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진 가정사는 결혼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뉴저지 가족사랑상담센터(소장 박순탁 목사)가 11일 발표한 올 1월부터 12월10일까지 접수된 상담통…
[200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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