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한인사회
>한인사회 지역순찰 강화 요청
뉴욕 퀸즈중부한인회(회장 신근호)는 29일 오후 엘머스트, 잭슨하이츠, 우드사이드 등 한인밀집지역 관할 경찰서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인 거주자 및 상인들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2001-03-31]북한 판촉물 판매대행 전문업소 뉴욕 진출
북한 판촉물 판매 대행 전문업소가 미국 뉴욕에 진출할 계획이다. 일본 도쿄에서 북한 음반, 간행물, 책, 그림, 포스터, 우표, 기념품 등을 전문 취급하고 있는 ‘무지개상사…
[2001-03-31]맨하탄 유권자 등록률 79%
스태튼 아일랜드를 제외한 뉴욕시 5개 보로 가운데 유권자 등록율이 가장 높은 곳은 맨하탄 지역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연방일반회계감사국(GAO)이 18세 이상 주민들이 가장 …
[2001-03-31]줄리아니 비토 2개법안 시의회서 재투표 입법화
뉴욕시의회(의장 피터 발론)는 이미 의회를 통과했으나 루돌프 줄리아니 시장이 거부권(비토)을 행사, 의회로 되돌려보낸 2개 법안을 28일 다시 투표에 부쳐 총의원수 3분의2 이상…
[2001-03-31]2000년 센서스 330만명 누락
2000년 센서스에서 뉴욕의 29만1,000여명을 포함, 미 전역에서 330만명이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 감독위원회(USCMB)가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1-03-31]한화갑 최고의원 뉴욕 한인회 방문
한국 민주당 최고위원 한화갑 의원이 29일 뉴욕한인회를 방문 이세종 한인회장과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한 최고의원은 "미 상, 하의원들로부터 부시 행정부를 움…
[2001-03-31]한인회 업무 인수인계위 양측 위원 명단 교환
뉴욕한인회 제26, 27대 업무 인수인계 위원회는 29일 모임을 갖고 양측의 명단을 교환했다. 이날 27대 한인회측은 한인회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26대 한인회 김정호 사무…
[2001-03-31]’위장 바이러스’ 감염 주의
위장 바이러스에 감염, 병원을 찾는 한인들이 늘고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인사회 내과 병원에 따르면 최근 1~2주 사이에 위장 바이러스로 병을 얻어…
[2001-03-31]"최고 미인 인정받고 싶어요"
서글서글한 눈망울과 화장 안한 깨끗한 피부, 갸름한 얼굴이 조화를 이루는 변유미(21)양은 노스캐롤라이나 주 댄스경연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있는 춤꾼이다. 2세때 부모님과 함께…
[2001-03-31]버룩칼리지 대학생들 무료 세금보고 대행
한인을 포함한 버룩칼리지 대학생들이 무료 세금보고 대행을 해준다. 버룩칼리지내 세금보고 봉사클럽은 오는 4월16일까지 맨하탄 캠퍼스를 포함한 6개 지역에서 세금보고서 작성을 도…
[2001-03-31]한인 음반판매 업계 울상
한인 음반판매 업계가 올 1월부터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바람에 울상을 짓고 있다. 이 기간이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예년에 비해 40% 이상 매출이 감소했다는 것이 …
[2001-03-31]한인 유학생들 ‘자퇴바람’
불법 체류자의 영주권 신청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245(i) 조항 관련 영주권 신청 마감일이 내달 30일로 다가오면서 한인 유학생들 사이에 자퇴 바람이 불고 있다. 4월30일…
[2001-03-31]한인 졸업생들 구직난 심각
올 5월 대학을 졸업하는 한인 학생들이 취업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1년 선배들만 해도 90% 이상이 직장을 구했으나 올해 취업률은 40%대를 넘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2001-03-31]우체국 시험 무료 강연회
연방공무원 우체국 시험 및 혜택에 대한 무료 강연회가 오는 9일 오후 7시에 YWCA강당에서 열린다. 현직 우체국 직원이 강사로 나와 시험 공부 요령과 각 직종별 업무에 대…
[2001-03-31]퀸즈 아스토리아에 차터스쿨 개교
퀸즈 아스토리아에 올 가을부터 차터스쿨이 개교한다. ’우리 세상 이웃 학교(Our World Neighborhood Charter School)’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5학…
[2001-03-31]입국허가서 발급 한인 98년 총 3,189명
미국 입국허가서(Parole)를 받은 한인들은 지난 98년 회계연도에 총 3,18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7년의 3,218명에 비해 약간 줄어든 것이다. 연방법무부가…
[2001-03-31]음주운전12 시간 압류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자동차를 최고 12시간 동안 압류하는 법안이 뉴저지주 상원에 이어 29일 하원을 통과했다. 이 법안은 운전자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12시간 안에…
[2001-03-31]우리를 나타내는 것
어쩌다 월드 시리즈 문신을 몸에 새긴 7번 전철을 탈 때가 있다. 보통 운행되는 붉은 전철을 타는 것보다 그런 날은 그냥 기분이 좋다. 메츠와 양키스의 로고가 여기 저기 그…
[2001-03-30]무지가 낳은 민망함
보름간 세 분의 서울 손님으로 묵은 신문을 그냥 차고로 내놓으려다 평소 즐겨 읽는 오피니언 난을 펼쳤다.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60대인 나는 남은 삶을 사는 동안 몇 번…
[2001-03-30]살풀이 감상
지난 24일(토요일) 오후 4~6시, 2726 브로드웨이 3층 댄스 스튜디오에서 살풀이 오픈 클래스 겸 발표가 있었다. 지도교사 김명수의 한국 기초 춤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200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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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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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미로(迷路)속의 트럼프 행보, 그 결과는…
차기 대권주자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는 역대 최고의 친-불법이민 대통령
전지은 수필가 내 인생의 가을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지평선] 전원주처럼 금 모으기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지사별 뉴스
한인 57%“트럼프 국정운영 잘못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관련 미주한인들은 30%를 밑도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정책 운영에 매우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사회에 ‘관세전쟁’후폭풍… 한식당·그로서리 생존전략 몸부림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서 오는 물가압박으로 식당과 식료품 등 한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한인사회에‘관세전쟁’후폭풍… 어려움 겪고 있는 한인 건축업계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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