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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나빠지는 어린이들 많아져
시력이 나빠지는 한인 어린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안과 전문의들은 최근 3~12세 어린이 중 눈이 나빠져 병원을 찾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며 부모들이 자녀의 시력 보존에 특별한 …
[2001-03-14]
미국내 아시아계 인구 크게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 인구가 10년 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은 12일 전국 인구 통계를 발표하면서 지난 90년 센서스 당시 전체 인구의 3%였던 아시…
[2001-03-14]
유명상표도용 상품에 미 세관 단속 강화
미 세관이 봄, 여름 상품이 대량 수입되는 요즘 들어 유명 상표 도용(Trademark Violation)상품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한인 통관업계 관계자들은 …
[2001-03-14]
다리, 터널 등 통행료 인상
조지 워싱턴 다리, 링컨 터널, 홀랜드 터널 등의 통행료가 25일부터 4달러에서 6달러(러시아워)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이곳을 평소 자주 지나 다니는 이들은 E-Z패스를 신청,…
[2001-03-14]
불법체류자 미 경제 큰기여
현재 미국의 불법체류자 숫자가 일반적인 예상보다 훨씬 많은 1,100만명으로 추정되며 이같은 현상은 1990년대에 발생,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LA타임스지…
[2001-03-14]
한인 운영 사진관 다녀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사진관을 찾아 여권용 사진을 찍은 뒤 가족과 상당시간 대화도 나누고 다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웨스트체스터의 마운틴키스코 메인…
[2001-03-14]
노인 이민자들 시민권 취득관련 새 이민관련법 제출
미국 내 합법적 거주 기간이 5년 이상 된 65세 이상 이민자 노인들에 대해 시민권 신청 시 영어 시험을 완전 면제해주고 미국사와 도덕시험을 모국어로 볼 수 있도록 하고 75세 …
[2001-03-13]
학부모 강좌
"자녀에게서 학습장애가 발견될 경우 두려워하지 말고 도움을 청해라." 뉴욕시한인교사협의회(회장 여봉순)가 10일 봄학기를 맞아 주최한 학부모 강좌에서 교육심리전문가 안영희 …
[2001-03-13]
시 소비자 보호국- Air Guns
공기총이나 BB건 구입 및 소유를 불법으로 하고 있는 뉴욕시 총기단속법에도 불구, 뉴욕의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통해 불법총기구입이 손쉽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
[2001-03-13]
맛사지 팔러 전 한인업주의 밀입국 실태
퀸즈 플러싱 일대 맛사지 팔러 전 한인업주들의 실제경험담과 더불어 미국에 밀입국한 각국의 해외여성들이 돈벌이를 위해 하루 20여명의 남성을 상대로 성(性)을 팔며 뉴욕 시의 지하…
[2001-03-13]
황해도민회 2001년 제 1차 정기 총회 가져
황해도민회(회장 이용찬)는 10일 플러싱 한국관에서 2001년 제1차 정기총회 모임을 갖고 올해 춘계·추계 친목대회 장소 선정에 관한 토의를 벌였다. 15여명의 이사와 임원진이 …
[2001-03-13]
245(i) 관련 방안 연방의회 상정 방침 밝혀
지난 주말 뉴욕 시를 방문한 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는 4월 30일까지 한시 복원된 245(i) 이민법(LIFE)과 관련, 신청만기일을 6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연방의회에 상정할 방…
[2001-03-13]
제27대 한인회장 선거 운동 혼탁 과열 현상 빚어져
제27대 한인회장 선거일인 18일을 일주일 남겨두고 선거운동이 혼탁, 과열 현상을 빚고 있다. 후보들은 선거전이 막바지에 치닫자 음식제공 및 선물배포 그리고 선관위 규정에…
[2001-03-13]
한국학교 통합의견 제기돼
한국학교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종교기간에 예속돼 있는 한국학교를 통합, 대형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재미한인학교동북부지역협의회(회장 김근순)는 1…
[2001-03-13]
뉴욕지구 월남참전 전우회 신년모임
뉴욕지구월남참전전우회(회장 한동태)는 10일 플러싱 한국관에서 신념모임을 갖고 회원간의 화합을 다짐했다. 약50명의 전우가 모인 이날 행사에서 한동태 회장은 "참전 전우들이…
[2001-03-13]
아내 반대 불구 이민강행 40대 방황
이민에 반대하던 부인을 한국에 남겨둔채 1년반전 사업이민으로 캐나다 토론토에 정착한 후 혼자서 4명의 자녀를 키워오던 40대 가장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끝에 자살한 사실이 뒤늦…
[2001-03-12]
주식거래 사기혐의 ‘도쿄 조’ 거액 벌금
인터넷 주식거래의 귀재로 알려진 박윤수(일명 도쿄 조)씨가 주식거래 사기혐의로 75만달러가 넘는 벌과금을 내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증권거래위원회(SEC)가 8일 밝혔다. SE…
[2001-03-12]
美 흡연 피해자, 담배회사서 첫 배상금
흡연 피해로 폐를 잘라낸 한 미국인이 담배 회사로부터 처음으로 손해 배상금을 받아냈다. 흡연 피해자인 그래디 카터(70 플로리다 거주)씨는 8일 담배 회사 `브라운 & 윌리엄스…
[2001-03-12]
홀아비.이혼남 건강 나빠진다
미국 정신신체증학회는 8일 연례회보를 통해 "남자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홀아비와 이혼남이 기혼자보다 건강이 나빠질 수 밖에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
[2001-03-12]
볼티모어 한인청년 3명 교통사고 사망
지난 4일 볼티모어 카니지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숨진 청년3명은 모두 동포로 밝혀져 한인 사회를 비통에 잠기게 했다. 당초 이 사고의 희생자는 김동영(19)군과 미국인 친구 2…
[200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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