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피니언
>오피니언 허리케인‘샌디’가 남긴 교훈
여주영(주필) “자연은 위대하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을 죽이기 위해 무장할 필요도 없다. 증기 한방울이면 족하다. 그러나 인간은 그 자연보다 더 위대하다. 왜냐하면 자…
[2012-11-07]있는 사람이 더하다
김주찬 (부국장대우/경제팀장)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특검을 지켜보며 지인들과 나눈 얘기 한토막. “일국의 대통령이 나랏돈으로 자기 집을 구입하는게 말이 돼?” “뭐…
[2012-11-06]사설/ 투표가 힘이다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정전사태 및 주유전쟁 등으로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미국의 새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다. 제45대 미국 대통령과 연…
[2012-11-06]“투표소를 찾아라”
김동찬(시민참여센터 소장) 11월 6일 치러지는 2012년 선거는 바로 “투표소를 찾아라”가 될 것이다. 뉴욕은 지난9월 예비선거에서도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지 못해서 일대…
[2012-11-06]안철수 스타일의 도래를 기원하며
이태상(전 언론인) 광대무변의 우주 속 아주 작은 별 지구라는 행성에 잠시 머무는 우리 모두 짧은 인생을 사는 입장에서 각자는 각자대로 각자의 존재이유와 존재가치가 있을 것…
[2012-11-06]김한솔, 꼭 만나자
허병렬(교육가) “많이 컸구나, 늠름한 모습이 보기 좋다.”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 입학 당시 본 그를 상기하면, 김한솔의 성장이 대견스럽다. 그의 첫 인상은 구김살 없이 …
[2012-11-05]사라져 가는 민속명절
최대식(한미문화유산보존회) 우리나라는 600여년의 역사 속에 훌륭한 민속문화가 있지만 현대문명으로 인해 그 문화를 제대로 보존하지 못해 전점 사라지고 있다. 여러 종류의 민…
[2012-11-05]탐욕의 소산
최용옥(뉴저지 릿지필드) 성경에 신은 인간에게 지구와 우주와 자연을 마련해 주시며 잘 보살피고 다스리라고 하였다. 그러나 절제되지 않은 탐욕에 집착된 인간들은 돈만 된다면 수단…
[2012-11-05]‘ 우르릉 쾅!’ 깨달은 밤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 우르릉 쾅!’ 천정에서 무언가 넘어지며 들려오는 소리다. 아파트 6층, 제일 위층에 사는지라 천정은 곧 지붕 바로 밑이다. 몰아치는 허리케인 ‘샌디…
[2012-11-03]완화의료와 호스피스 결정
[2012-11-03]치기와 이기심
민병임 논설위원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가 미동부 일대를 휘젓고 간 후폭풍이 출근길 교통대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며칠째 신문사 옆에 위치한 퀸즈보로 브리지는 걸어서 다리를 건너…
[2012-11-02]100달러짜리 복권
전애자(시인) 아침 산책길인 공원에서 알록달록한 종이가 발에 밟혀 보니 누가 5달러짜리 빙고 복권을 맞추어 보고 버린 것이었다. 나는 쓰레기통에 주워 넣기 전에 복권 숫자를…
[2012-11-02]허리케인 ‘샌디’와 대통령선거
김동석(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간접선거다. 후보의 이름자를 보고서 투표를 하지만 사실은 각 주에 인구비례로 배정된 선거인단을 뽑는 선거다. 대통령선거인…
[2012-11-02]사설/ ‘샌디’ 피해 속히 복구되길
미동부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가 남긴 피해가 너무나 심각하다. 뉴욕, 뉴저지에서 최소 36명이 사망했을 정도로 강력한 이번 허리케인은 29일 뉴욕과 뉴저지일원을 통과하면서…
[2012-11-01]희생하는 사람
맨하탄 지역이지만 아파트 건물들이 즐비하여 한낮의 거리가 아주 한산하고 조용한 곳을 걷던 중에 약 반 블럭 앞에서 어느 미국할머니가 도보 보조기와 함께 넘어지는 것을 목격하였다.…
[2012-11-01]허리케인 ‘샌디’와 인간의 한계
여주영(주필)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잘난 두뇌를 믿고 언제나 우쭐하며 살고 있다. 인간은 실제로 가진 능력과 기술을 자랑하듯 초고층 건물을 짓고 핵무기 개발에다 인공위성을 …
[2012-10-31]사설/ 팰팍 말뚝테러 묵과해선 안된다
전쟁중 무참히 짓밟힌 한국여성의 인권회복을 위한 상징물 펠리세이즈 팍 일본군 강제 위안부 기림비가 지난 26일 말뚝테러를 당해 한인사회가 크게 공분하고 있다. 일본인의 소행으로 …
[2012-10-30]“흐르는 시내에서 돌을 치우지 말라”
김창만(목사)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페어마운틴 밸리(Fair Mountain Valley)라는 골짜기가 있다. 길이가 10마일도 더 되는 길고 깊은 골짜기다. 한 여…
[2012-10-30]자신을 빼앗는 것
한재홍(목사) 기독교계에 있어 이 주간은 매우 의미가 있다. 1517년에 시작된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지금도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 진행 중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2012-10-29]장애를 딛고
최효섭 (아동문학가 / 목사) 뉴저지 주 럿거스 대학에서 10년 수학 끝에 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시각장애인 이재서씨가 한국 총신대학의 교수로 임용되었다. 그는 사회복지학을…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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