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의 침체와 고유가 등 겹친 악재로 어둡기만 했던 미국의 경기전망에 한 줄기 햇살과 같은 밝은 희망이 나타났다.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이른바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이 호…
[2007-11-27]윤주환(뉴저지) 재외동포 지위를 악용하여 병역 면제를 받는 재외동포 병역 의무자의 한국 국적 취득을 영구히 봉쇄하는 강력한 재외동포 병역특례법(이하 ‘병역특례법’) 개정안을…
[2007-11-27]전병준(롱아일랜드) 먼저 이 글을 쓰기 전에 뉴욕 예일장로교회 담임목사인 김종훈 목사와 김인선 목사, 그리고 학교에 학습차 간 김윤배 목사, 그리고 뒤에서 빛도 없이 수고하…
[2007-11-26]허병렬(교육가) 18년 전, 독일 베를린에서 동서를 나누던 장벽을 철거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당시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자녀에게 배낭을 지워서 현장에 급파한 부모…
[2007-11-26]강자구(내과의사) 얼마 전 뉴욕타임스에 남미를 휩쓰는 여성지도자(대통령)라는 기사가 큼직하게 났다. 이미 세계적으로 보면 여성 대통령, 총리, 국왕이 많은 것이 상식화 됐다…
[2007-11-26]김명욱(목회학박사) 한국인으로 미국 시민권자 1호는 서재필박사다. 1890년 시민권을 받았다. 1864년 전라남도 보성에서 서광효씨와 성주 이씨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서 박…
[2007-11-24]임경자(시인/IKAC) 이쯤 되는 계절이면 황혼의 우리네 나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건가? 아니면 젊은이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위로같이 ‘인생은 60부터’에 비한다면 지금…
[2007-11-24]제시카 박(뉴욕장로교회) 그동안 무수한 말들을 만들어내고 우리에게 일종의 기대감(?)마저 주었던 김경준의 한국 송환이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11월 16일 그 많은 수행원(?…
[2007-11-24]이홍재(전 은행원) 갑돌이와 갑순이는 이사달 산 밑자락에 고즈넉히 자리잡은 한나리란 마을에 태어나 소꿉친구로 자라면서 난 날은 달라도 죽는 날은 같을거라고 찰떡궁합에 쇠심줄…
[2007-11-24]가을 햇살로 가득찬 하늘을 쳐다보면서 삶이란 아름다운 것만 아니라 자신이 챙겨야 할 것은 놓치지 말아야 성숙한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막연히 세월을 보낸다면 무의미한 삶이 …
[2007-11-23]한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와 야의 후보들이 ‘행복’과 ‘성공’의 시대를 약속하고 있기에 그 내용을 새삼 생각해 볼 필요성을 느낀다. 얼핏 행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고 성…
[2007-11-23]“연말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평소 매출에도 미치지 못하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장사를 10년 넘게 해오고 있지만 이런 불황은 처음입니다” 지난 주 맨하탄 브로드웨이 도…
[2007-11-23]한국에 살았을 때 나는 대학에 진학하면서 서울로 이사하기 전까지는 어린 시절을 항상 집안에서 개와 함께 자랐던 나는, 이곳 미국에 와서도 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막내아…
[2007-11-23]여주영(논설위원) 미 경제전문지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전미 소매협회는 올 블랙프라이데이 매츨 증가율이 최근 5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8월부터 몰아닥…
[2007-11-21]김윤태(시인)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개신교 찬송가 545장의 첫 구절이다.이승살이 험한 길에 닳고 닳은 헌 신발을 벗어버리고 새 신발 갈아 신고 저승길…
[2007-11-21]김륭웅(공학박사) 독감 균은 일년 내내 돌아다니는데 왜 겨울철에만 기승을 부릴까? 지구의 북반구에 사는 여성들의 유방암 환자 수가 적도 부근 여성들 보다 왜 훨씬 더 많을까…
[2007-11-21]김주찬(취재1부 부장대우) 처음 미국에 왔을 때만해도 말 그대로 ‘물보다 싼게 기름’이었다. 90년대 초반만해도 보통 휘발유 가격은 갤런 당 1달러 수준이었으니, 물 한 …
[2007-11-21]김종환(목사) 지구 온난화로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거의 반으로 줄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날씨는 변덕스럽고 잦은 폭우가 몰려온다. 여기에 서쪽 중국에서 오는 황사가 덮쳐 한…
[2007-11-20]백만옥(전 고교 역사 교사) 한말 쇠약해진 왕을 둘러싼 세력다툼은 추하면서도 격렬했다. 왕을 독살해 권력을 쥐려는 자, 갈 길 잃은 왕을 등에 업고 궁궐을 탈출하는 자,…
[2007-11-20]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하는 추수감사절과 연말이 다가오면서 거리와 상가는 벌써부터 연말 분위기에 젖어들고 있다. 예년보다 경제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이번 추수감사절의 여행객은 여전…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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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