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옥(전 고교 역사교사) 여행은 다람쥐 채바퀴 돌리는 삶을 새롭게 하는 기회를 준다. 환상적 모자익 미술의 발상지 비잔틴 세계로의 여행이 쉽지 않더니 긴 세월 취미를 같이…
[2007-10-30]김기숙(뉴저지 한인사회보장센터 원장) 코스모스가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화사한 모습으로 나그네의 눈길을 끌 때면 스산한 가을바람과 함께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몇해 전, 이맘 …
[2007-10-29]허병렬(교육가) ‘꽃밭’이라는 말은 여러 가지를 떠올리게 한다. 알록달록한 색깔, 가지가지의 모양, 제각기 다른 향기 등 다양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꽃밭은 꽃모임만을 …
[2007-10-29]김철우(홈아트 갤러리) 그림쟁이가 글을 쓰는 것, 쑥스럽기도 하며 한편으론 글이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어느덧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2007-10-29]김륭웅(공학박사) 인체의 70%는 물이다. 신체 각 부위의 물 구성비는 간(86%), 혈액 및 신장(83%), 두뇌 및 근육(75%), 뼈(22%)이다.물은 인체의 가장 중…
[2007-10-27]박중돈(법정통역) 경찰이나 기타 사법기관으로부터 위반한 사항이 있어서 법원에 출두하라는 소위 티켓을 받고 그 요령을 몰라서 당황하는 사람들의 문의를 많이 받는다. 제일 많은…
[2007-10-27]리차드 김(대뉴욕한인상공회의소 이사) 뉴욕 한인으로서 뉴욕한인상공회의소 임원이자 Exclusive MBA 1기 출신으로 지난번 실시된 한국 외국어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수…
[2007-10-27]김원모(뉴욕 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 뉴저지 디렉터) 미국에 사는 동시대의 한인들은 누구나 마음 한 켠에 짐을 지고 사는 것 같다. 신분 때문에 몇 푼의 돈을 들고 밑바닥부터 …
[2007-10-27]김주찬(취재1부 부장대우) 뉴욕 한인 인구가 2년마다 5만명씩 늘어난다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있었다.뉴욕한인회장들이 공식 행사에서 하는 인사말은 “뉴욕 한인 00만명을 대…
[2007-10-26]전관성(자유기고가) 영국의 여류소설가 도리스 레싱(Doris Lessing)이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1919년 출생이니까 만 88세이다.열 네살 되던 해, 중학교를 중퇴하…
[2007-10-26]이상숙(유스 앤드 패밀리 포커스 대표) 십대, 사춘기라는 미명 아래 자행되는 많은 일들… 모든 게 다 용서받을 수 있는가? “그럴 수 없다”가 현실이 주는 대답이다. 그럼에…
[2007-10-26]이기영(주필) 유엔창설 기념일인 24일 정명훈씨가 지휘한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유엔총회장에서 각국의 외교사절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연주회를 가졌다. 이 오케스트라는 이…
[2007-10-26]중국산 유해식품 파동으로 인해 한국산 식품이 새롭게 뜨고 있다 하니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다. 한인식품 유통업계에 따르면 중국산 유해파동 이후 중국산 식품 판매가 급감한 반면 한…
[2007-10-25]임수진(뉴욕가정상담소 어린이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아이를 가지고 있는 부모라면, 미국에서 자주 경험하게 되는 일 중의 하나가 한국과는 다른 미국 학교 문화일 것이다.한국에서…
[2007-10-25]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가을은 나뭇가지 끝에서부터 온다. 푸른 잎들이 하나 하나 단풍으로 옷을 바꾸어 입고선, 살랑거리는 가을바람에 살며시 땅에 떨어져 뿌리에 이불…
[2007-10-25]이창오(우드사이드)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이는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의미의 표어 문구다. 좀 비약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여하튼 국민은 너나 없이…
[2007-10-25]김진혜(취재2부 문화,경제특집부장) 한인들이 대거 몰리는 행사 때 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먹거리 장터이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거리 장터에는 늘 한인들이 넘쳐난다. 이…
[2007-10-24]김문수(한민족포럼재단 사무국장) 한 개인의 능력은 그 사람의 타고남과 자기 개발, 그리고 자기 관리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여든이 넘어서도 총총한 기억력과 형형…
[2007-10-24]김일호(퇴역장교) 4,800만의 힘을 합쳐 뽑아서 국가수반으로 세웠더니 노자돈 들여 한 보따리 등짐 지고 적진에 들어가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아첨 떨며 손뼉 치니 5천년 …
[2007-10-24]여주영(논설위원) 나는 요즘 주말이면 건강도 챙기고 일도 할 겸 겸사겸사 산행을 하고 있다. 산을 오르고 내리다 보면 한주동안 삶에서 얻은 피로와 스트레스가 한방에 다 쓸려…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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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