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 병사의 편지가 심금을 울리고 있다. “곧바로 전투에 투입될 거라는 말을 들었다. 두렵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나는 아무도 죽이고 싶지않다. 그들(우크라이나군)도 …
[2023-07-28]미국에 올 때 요새는 돈을 한 뭉텅이씩 들고 오지만 우리 때는 주머니가 텅텅 비었었다. 그러니 아는 분의 신세를 지기 마련이다. 필자도 양희철 선배 목사의 집에 들어가 신세를 많…
[2023-07-28]뒷집과의 사이를 커튼처럼 가리기 위해 출입문 가까이 심은 2.5미터 크기의 측백나무 두 그루가 있다. 이 중 한 나무의 중간쯤에 아마도 천적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판단했는지 새가 집…
[2023-07-28]미국 연방 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의 자료에 따르면, 1960년대 이전에 합법적인 이민 수속을 거쳐 미국으로 이민 온 한국인들의 숫자는 5,363명이었다. …
[2023-07-28]나는 습관적으로 남의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유명인사들이든지 평범한 사람이든지 따지지 않는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어느 날, 어떤 단체 책임자 되시는 분같고 목사님 같…
[2023-07-27]지난 5월25일 제30회 스승의날 행사를 치르면서 미국 교사들이 하는 많은 질문들이 왜 이제는 코리아 빌리지에서 행사를 안하느냐? 그 장소가 좋은데 왜 안하느냐, 한국음식은 왜 …
[2023-07-27]미국의 로비스트들은 의회에서 제정하는 법이 의뢰인이나 단체에 유리하게 제정될 수 있도록 막대한 돈을 쓰며 의원들에 영향력을 미쳐 왔다.미 로비스트들의 활동은 미 수정헌법 1조에서…
[2023-07-27]“스승은 한 아이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이다. 그러나 지금 한국의 교사는 그 존재가 바닥에 떨어진지 이미 오래전, 교권의 추락이 교사들을 극단으…
[2023-07-26]한나라를 세운 유방에게는 소하라는 명재상이 있었다. 장량, 한신과 더불어 한삼걸에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전쟁에서 보급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증명한 사람이다. 유방이 대군을…
[2023-07-26]요즘 세계의 날씨가 이상으로 돌아간다고 야단이다. 자연의 리듬이 깨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장마가 계속되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가져오고 있다. 또 우리가 살고 …
[2023-07-26]뉴저지 지역에서 양로원 생활을 하고 있다. 허드슨 뷰에서는 볼거리가 너무 많다. 직원들도 다 좋고 마음이 편하여 구해 볼 것은 다 구해 보고 잘 보호받고 있다. 옛날에 볼 수 없…
[2023-07-26]부산 피난 시절 같은 교회에 다니는 강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낮은 산 언덕에 살며 염소를 키운다. 염소 두 마리로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여섯 마리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학교…
[2023-07-25]30년 전부터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를 경고했다. 그러나 인류는 그 경고를 무시했고, 경고 30년만에 지구는 이제 온난화를 되돌이킬 수 없는 상태인 생명체 유지 임계온도를 넘기는…
[2023-07-25]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 지 73주년, 1953년 7월27일 휴전을 한 지 70주년, 그리고 한미 방위조약 체결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잊혀져가는 6.25전쟁과 다시…
[2023-07-24]“두 사람은 끝도 없이 이어질 것 같은 눈덩이 위를 지나 눈 경사면을 통과했다. 하나를 지나면 또 하나가 나타났다. 그 순간 힐러리(Hillary)는 재빨리 오른쪽을 바라보았다.…
[2023-07-24]섬으로 나가 앉았던마음의 주소네가 돌아오는 것을 보았다시나브로 눈자위 풀리고차마 감추지 못한 미소아니라곤 못할 행복 근처이런 하루는 날개를 달았어때로 장소는 경이와 동의어지남국의…
[2023-07-24]우연과 필연의 만남과 헤어짐, 모든 희로애락의 생활을 다하면 죽음마저도 다하라는 글자 그대로의 옮길 운, 목숨 명. 우리는 인간의 노력으로 얻어 바꿀 수 있는 운과 어찌할 수 없…
[2023-07-24]한 미군이 월북했다. 18일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공동경비구역(Military Armistice Commission Joint Security Area, JSA)에서 주한미군 소…
[2023-07-21]백중천도의 달 7월은 불교 법문에 의하면 ‘혼백을 놓아주니, 곧 고통받는 망자를 천도하는 달’임을 뜻한다. 이런 천도의 마음속 깊이 돌아가신 부모에게 불공을 드리는 달이다. 살아…
[2023-07-21]2023년 초부터 누적된 한국의 경제와 외교 난제로 윤대통령은 어느 누구보다 바쁘게 뛰었다. 동남아에서 베트남 등 여러 국가 정상들을 만나며 외교와 경제의 MOU를 체결했다. 특…
[2023-07-21]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에듀스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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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백악관“연방공무원 해고 분야 선별중”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를 멈추기 위한 단기 지출법안(임시예산안·CR)이 연방 상원에서 또…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4일(토) 민주당 예비선거(Firehouse Primary)가 실시된다.투표…
1일 시작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 사태가 2주 차를 맞는 가운데, 공화당과 민주당이 의회 상원에서 창과 방패의 힘겨루기를 벌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