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피니언
>오피니언 [기자의 눈] 포괄적인 이민개혁법안의 통과를 기대하며
이진수(취재1부 기자) 반 이민 광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설마 했던 ‘리얼 아이디 법안(Real ID Act)’이 지난 11일, 부시 대통령의 서명으로 최종 통과된 것이다…
[2005-05-13][사설] 발등의 불 ‘리얼 아이디’
불체자들의 운전면허 취득을 원천 봉쇄하는 ‘리얼 아이디 법안(REAL ID Act)’이 10일 상원을 통과, 마지막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놓고 있다. 이 법…
[2005-05-12][칼럼]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세상
이기영(주필) 세상이 어수룩했던 60년대와 70년대에 한국에서는 네다바이라는 범죄가 성행했다. 주로 시골에서 상경한 노인들이 범행 대상이었다. 범인은 돌덩이가 든 가방을 피…
[2005-05-12]21세기 패권과 중국
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인류역사상 급속도로 패권이 이동하고 있다. 이집트, 그리스, 로마와 이태리, 영국,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미국 등으로 이전하면서 그…
[2005-05-12]고엽제 환자 정부지원 아쉽다
정권수(소설가) 지난 4월 20일자(한국일보) 신문에 2차례에 걸친 베트남전쟁에 참가하였다가 ‘고엽제 후유증’으로 ‘인공심장박동기’를 하여 살아가는 참전용사의 기사(이윤문 …
[2005-05-12]‘士’자 붙은 님들에 대한 소견
이상로(베이사이드) 한문은 뜻글이다. 그 중에 다음의 3 종류 자 모두는 우리 글의 ‘사’자에 해당된 다. 이들 ‘사’자는 이름 말미에 호칭과 함께 따라 붙고, 여기에 ‘…
[2005-05-11][기자의 눈] 불체자도 사람인데
김휘경(취재1부 기자)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한다는 미국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다. 미국에 이민와 열심히 일…
[2005-05-11]친일 인사들은 왜 말이 없는가
홍순영(보스턴)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불러 일으킨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 욘사마의 인기는 참으로 대단했 다. 한국과 일본간의 관계가 그 어느 때 보다도 가까워지는 듯한…
[2005-05-11]하루의 시작과 생각
제니퍼 한(와잇스톤) 아침이 되면 모든 우주만물들의 하루가 시작된다. 즉 봄이면 새싹들이 돋아나고 여름이면 꽃이 피어나듯 신비로운 날들이 매일 매일 펼쳐진다. 이런 날들은 …
[2005-05-11][칼럼] 어머니의 기도
여주영(논설위원) 옛날 고사 중에 한 모녀의 이야기가 있다. 이 어머니가 슬하의 외동딸을 혼자서 키우면서 참 애를 많이 쓰며 열심히 살았다. 그렇게 딸이 성장하다 보니 그만…
[2005-05-10]사설‘벤더 확대법안’ 반대한다
뉴욕시의회가 시내의 인도에서 벤더 영업을 대폭 허용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어 소매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시의회는 긴급사항이 있는 지역을 제외한 시내의 도로를 벤더에 개방하여 1…
[2005-05-10]민족음식 김치와 신비의 홍어
민족음식 김치와 신비의 홍어 이원일(우정공무원) 인간을 비롯 사족(四足) 동물 가운데 여우를 제외하고는 썩고 부패된 것을 먹지 못한다. 만약 사람이 잘못 섭취했다면 구…
[2005-05-10]이웃의 고통에 침묵하는 것은 죄악이다
김동찬(뉴욕유권자센터 디렉터) 온정적 보수주의를 표방하던 백악관은 마침내 ‘리얼아이디 법안’을 지지한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그리고 하원에서는 압도적으로 통과 되었다. 이제 …
[2005-05-10][기자의 눈] 생뚱맞은 고객 감동
김노열(취재2부 차장대우) “고객님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포 가정의 꿈을 실현시켜 드립니다.” 한인 은행들마다 고객 유치를 위해 요란하게 내세우고 있는 …
[2005-05-10]봄은 가도 미련은 남아
이영소(포트리) 우리네 옛 소리에 ‘꿈아 무정한 꿈아/오셨던 님을 왜 보냈나/다음에 님 다시 오거든/님을 잡고 날 깨워주소’ 하는 연민의 정을 하소연하는 노래가 있다. 무릇…
[2005-05-09]대통령들, 왜 이러나
김륭웅(공학박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추징금 수천억원은 안 받는 것인가. 1조원 정도의 돈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시효가 지나면 받지도 못하는데 정부는 국민에게 어떻게 된 것…
[2005-05-09]아름다운 노후생활을 위하여
최성규(아리스토 아카데미 원장) 최근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 중의 하나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것이다. 여러가지 통계 수치를 보면 불과 10여년 내에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2005-05-09]5월이로세!
이성철(롱아일랜드) 혹한의 엄동이 지났기에 이제는 꽃 피우고 새 우는 봄이 오려니 하고 기다렸으나 난데없이 비만 내려 처처에 물난리가 나는 중에 달이 바뀌어 ‘잔인한 달’이…
[2005-05-06][기자의 눈] 공연장에서의 에티켓
김진혜(취재2부 부장대우) 최근 들어 한인 음악회가 줄을 잇고 있다.몇년전 부터 카네기홀이나 링컨센터 등 유명 공연장에서 한국의 연주자나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를 쉽게 접할 수…
[2005-05-06]내일이면 늦으리
박준업(필라델피아) 나는 고등학교 때 영어교과서에서 벤자민 프랭클린(1704~1790)에 관한 일화를 배웠다. 그가 일곱살 때 일이다. 그는 너무나도 갖고 싶었던 호각을 사…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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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적 시민권 법안’ 주시하고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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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손영아 문화산책] 두다멜 이후의 LA필, 새로운 스타를 향한 긴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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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저속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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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중가주 사적지 역사탐방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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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5만여 개의 형형색색 LED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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