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에서 이민의 이름으로 나름대로 터를 닦고 잘 살아가고 있다. 현상은 어둡고 미래가 불확실 하지만 말이다. 특히 6월은 우리 민족의 수난사에…
[2021-06-04]미국의 정신을 축약하여 프로티어/개척정신 이라고 한다. 일본인들은 야마토 정신 대화혼을 말하고, 유대인들은 선민사상을, 중국인은 중화사상을 말한다. 한국인의 정신은 한마디로 무엇…
[2021-06-03]한미동맹이 국제질서에서 절대적 힘을 갖는 시대가 왔다. 여전히 자유민주주의 종주국으로서 국제사회를 리드하는 미국의 영향력은 지배적이다. 바이든은 다자동맹주의에 기반해 자유민주주의…
[2021-06-03]우리 여기서 먼 데로 가세/ 갈 수 없네/ 왜 못 가?/ 내일 돌아와야 하네/ 무엇 때문에?/ 고도를 기다리러/ 아!(침묵) 아직 오지 않았나?/ 안 왔네/ 이제 넘 늦었는 걸/…
[2021-06-02]AI(인공지능)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자율주행 자동차가 현실 세계로 성큼 다가왔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교통사고에 …
[2021-06-02]감미로운 자두골의 저녁노을과 영혼의 눈을 콜라쥬로 표현한 작가의 감성은 자연속의 빛과 아름다움을 부드럽고 미묘한 추상낭만주의 세계로 유혹한다.
[2021-06-01]무지개를 보았다. *‘허드슨 야드’의 빌딩 군 빌딩의 유리벽에 닿았던 햇살이 콘크리트 길바닥에 무지개를 깔아놓았다. 길바닥에서 무지개를 본 날은 5월 12일 …
[2021-06-01]다른 나라로 옮겨 사는 것을 이민이라 말하고 한국인의 미국, 호주, 캐나다 등으로의 이민이 지난 50년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현재보다 더 안정된 생활과 자녀의 미래를 더 밝게 …
[2021-06-01]“사울의 시작은 훌륭했다. 이스라엘의 첫 왕으로 선택된 영예와 책임에도 불구하고 사울은 자만하지 않았다. 사울은 어떤 적과 싸우든지 용감했고 겸손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세월이 …
[2021-06-01]세계 제2차대전이 끝나면서 세계의 화폐 역할을 했던 영국의 파운드화가 몰락하고, 미국의 달러화가 그 자리를 꿰어찼다. 뿐만 아니라 덩치만 컸지 세계 무대에서 제대로 된 목소리 한…
[2021-06-01]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북미지역본부장 겸 뉴욕무역관장 이지형) 뉴욕무역관과 LA무역관이 공동 주최한 취업박람회 ‘2021 US K-Move Job Fair’가 24~26일…
[2021-05-28]지난 10일 ABC방송은 뉴욕 아시안 빈곤실태를 집중조명하면서 뉴욕시에서 아시안 5명 중 1명이 빈곤에 허덕일 만큼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 예로 살기 위해 매일 카…
[2021-05-28]나는 뉴저지 뉴왁 교구 신부이다. 천주교 모든 신부들은 소속이 있다. 신부가 될 때부터 자신이 속한 교구 주교로부터 서품을 받고 그 주교에 순종하며 살아간다. 그러므로 그 주교…
[2021-05-28]뉴욕 주민 여러분께,만감이 교차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뉴욕시장실 산하 이민서비스국(Mayor’s Officeof Immigrant Affairs, MOIA)에서 …
[2021-05-27]일기 예보에 의하면 오늘 오후 3시 이후부터 천둥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린다고 한다. 오전 내내 비구름이 하늘을 덮어 곧 내릴 비를 암시하고 있었다. 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비를…
[2021-05-27]2021년 5월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소감은 무한 무거운 심정이다. 양국 정상은 1954년 11월 17일 체결한 한미동맹 이래 지난 70…
[2021-05-26]‘동물의 왕국’을 시청할 때마다 깊은 감동과 교훈을 배운다. 높게 쌓인 눈밭에 한 마리 늑대가 나타났다. 푹푹 빠지는 눈길에 온 몸을 던지며 눈을 헤치며 길을 만든다. 곧 이어 …
[2021-05-26]지난 주말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공식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은 뒤, 미 의회를 방문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2021-05-26]코로나로 우울할 때차 안에 홀로 앉아빗소리를 들어봐요타닥 타닥 지붕을 때리는 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유리창에 부딪쳐 흘러내리는빗방울도 참 보기 좋네요세상은 무심하고세월은 무상하지만…
[2021-05-25]1863년 1월 1일 링컨 대통령에 의해 흑인노예 해방 선언이 되고, 1865년 미국 헌법 수정 제13조가 비준됨으로써 미국의 흑인들은 자유와 투표권을 얻어 연방상원과 연방하원의…
[2021-05-25]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8월12일(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서부시간 저녁 7시부터 8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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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