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피니언
>오피니언 화양연화
꽃 화, 모양 양, 해 년, 빛날 화.꽃다운 시절, 꽃다운 나이, 여자의 일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를 뜻한다고도 하고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라고 풀이하는 화양연화는 200…
[2020-05-28]부처님
석가모니 부처님은 BC 624년 탄생하셨고, BC 544년 열반에 드셨다. 올해 2020년은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후 2564년이 되는 불기 2564년이다. 올해는 코로나 19…
[2020-05-28]Z세대의 암울한 졸업식
“2020년 졸업식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월 30일, 토요일에 온라인으로 생중계(Live Stream)할 것입니다. •모든 졸업생은 자신의 개별 메시지를 담을 영상 클립을 제작…
[2020-05-27]사람을 좋아하는 나무
사람을 참 좋아했던 나무사람을 많이 사랑했던 나무사람들을 위해 존재의 의미를 알았던 나무사람들을 위하여 끝없이 노력했던 나무나무의 넓은 그늘을 아는 이도 있고나무의 큰 사랑을 모…
[2020-05-27]지도자의 국가위기 관리능력
영국의 처칠 수상과 프랑스의 드골 대통령,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한 국가의 운명을 찬란하게 꽃피운 주역들이다. 탁월한 국정수행 능력을 통해 국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국민…
[2020-05-27]앵콜! 100달러의 기적 프로젝트
10년 전에 있었던 “100달러 기적 이벤트”가 생각났다. 감사절기 즈음에서 주일날 설교하기 전에 특별한 이벤트를 벌였다. 목사는 안주머니에서 현찰 5,000달러를 꺼내 들었다.…
[2020-05-27]현실 직시하고 대응방안 내놓아야
눈을 똑바로 뜨고 있는 사람과 눈을 가린 사람이 달리기를 하면 누가 더 잘할까?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빨강과 노랑과 파랑 렌즈의 안경을 쓴 사람과 아무런 안경도 쓰지 않고 꽃밭을…
[2020-05-26]라페이트 장군의 미국 사랑
라페이트 장군(Marie Lafayette, 1757-1834)은 프랑스의 장군이었지만 미국의 독립전쟁에 참가하여 큰 공을 세운 사람이다. 조지 워싱턴의 가장 가까운 친구였으며 …
[2020-05-26]‘코로나 혐오범죄, 그만!’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3월중순이후 아시안을 겨냥한 혐오와 공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아시안에게 침 뱉고 밀치고 구타하는 동영상을 수시로 보아…
[2020-05-22]지도자
웬지 기분이 상큼하지 않다. 어두운 색상이다. 그 어둠은 서서히 짙어지고 있다. 예삿날과 다르다. 그을음 같은 미립자들이 여기저기 울렁대는 마음을 살펴본다. 언제부터인지 살며시 …
[2020-05-22]강도와 신경통
“험상궂은 강도가 잠자던 부부에게 시퍼런 칼을 들이대며 말했다. ‘두 손 바짝 들어. 엉뚱한 짓하면 죽는다.’ 겁에 질린 부부가 손을 번쩍 치켜들었다. 자세히 보니 남편은 한 손…
[2020-05-22]사랑의 오월에
지난 서너 달 동안 내 단톡방과 카카오톡에는 많은 전자 카드들과 비디오들, 좋은 사진들과 사랑의 말씀들이 넘쳐났다. 코로나 19가 주던 불안감이 소셜 미디어가 주는 사랑의 축복으…
[2020-05-21]면역 부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경영서적 중의 하나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Rich Dad, Poor Dad)’는 1997년 출간된 이래 109개국에서 출판된 베스트셀러다. 저자…
[2020-05-20]법률 칼럼 - 죽음을 부른 시민체포법
올해 2월 23일 조지아 주의 해안도시 브런즈윅(Brunswick)에서 25살의 흑인 청년 아머드 알버리(Ahmaud Arbery)가 조깅을 하던 중 트럭을 타고 뒤쫓아온 검찰조…
[2020-05-20]장수를 넘어지게 하는 것은 태산이 아니라 돌부리다
천하대장군 항우는 한나라의 유방과 자신의 마지막 전투인 오강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어느 노인이 가르쳐준 길로 들어가면서 최후를 맞게 된다. 이때 항우는 자신의 최후를 앞두고 부…
[2020-05-19]어머니의 편지
가족에의 관심과 사랑을 더욱 다지는 5월 가정의 달에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자택 대피령 속에서 우리는 새삼 가족애와 인류애 그리고 나아가 자연애(自然愛)를 깊이 더욱 절실히…
[2020-05-19]강력한 것은 단순하다
“하버드 대학 총장 에드워드 에버렛은 두 시간동안 사자후를 토하고 하단했다. 링컨이 강단에 올랐다. 청중을 응시하면서 링컨은 조용히 입을 열었다. “80 하고도 7년 전에 우리 …
[2020-05-18]지구가 건강해야 인간도 산다
비 개인 파란 하늘엔 뭉게구름이 일고 햇볕은 제법 따갑다. 나무들은 아직도 봄이 수줍은 듯 연두빛 어린잎으로 엷은 옷을 지어입고 훈풍에 몸을 맡기고 있다. 터질 듯 소담스럽게 핀…
[2020-05-18]제발 싸우지 말자
지난 100년 동안의 인류의 역사는 싸움의 역사였다. 2차 대전 후만 치더라도 100개의 나라에서 100개의 군사 분규가 있었고 500만명이 전쟁에서 죽었다. 세계제1차대전에서만…
[2020-05-18]그래도, 가정의 달
코로나19에 코 빠뜨리고 있는 사이에 5월 가정의 달도 반이나 지났다. 지난 10일 어머니날에는 같은 집에 살지 않고 멀리 사는 어머니를 만나러 가지 못한 이들이 많았다. 그저 …
[2020-05-15]
많이 본 기사
- 트럼프 “미군 도왔다가 송환 위기 처한 아프간 난민들 구할 것”
- ‘사상 최고’ 美증시에 월가 일각 “투자자들 관세위협 과소평가”
- 신지♥문원 결혼→박나래 불참, 관심 가장한 ‘지나친 오지랖’
- 브라질 당국, ‘트럼프 50% 관세’ 전후로 내부자 거래 의혹 수사
- “용암을 먹다니…AI 선배들 대단해” 1
- 논란만 N번째..황영웅, 이번엔 고액 현금 후원 의혹
- 유연석 “조정석, 공연장서 귀신 목격..일본 아이가 돌아다녀”
- “AI 도입 따른 기업 감원, 알려진 것보다 더 클 수 있어”
- 한국, 극한호우로 사망자 18명·실종자 9명…1만4천여명 일시대피
- [APEC D-100] 주요국 정상 경주로 집결…트럼프·시진핑도 방한에 무게
- 트럼프, ‘베선트가 파월 해임 만류’ WSJ 보도 부인… “거짓말”
-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2.2%…민주 50.8%·국힘 27.4%[리얼미터]
- “트럼프 ‘머스크 응징’ 실제로 만지작…스페이스X 한때 도마위”
- ‘28세’ 악뮤 이찬혁, 알고 보니.. ‘68억’ 건물주였다
- 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창원도시사업 주가조작 의혹도 살핀다
- 李대통령, 이진숙 지명 철회 ‘첫 낙… 3
-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나에게 주는 포상”
- [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2.0…적도 동맹도 없다
- 엔비디아 날아갈 때 애플·테슬라는…AI 성적에 엇갈린 빅7 주가
- 류준열·혜리, 결별 후 사적인 만남?.. ‘응팔’ 배우들 한자리에 “다 같이 모여”
- 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출마선언… “… 1
-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완전파괴” 재강조
- 특검, 드론사령관 긴급체포 구속영장…… 1
-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프 공격 재개
- 韓, 전례 없는 ‘괴물 폭우’에 전국 쑥대밭…인명·재산피해 눈덩이
- ‘예산 확보’ 美당국, 텐트촌 등 불법이민 구금시설 구축 박차
- [트럼프 6개월] 우크라·중동서 휴전 압박했지만 ‘힘을 통한 평화’에 한계
-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 1
- 日참의원 선거 패배 예상에도…이시바, 총리직 유지 시사
- “미국인 60%, 트럼프 관세정책에 반대…지지율 계속 하락세”
- 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 ‘30명 부상’ LA 할리우드 돌진 … 1
- 파키아오, 4년 만의 복귀전에서 16… 1
- 텍사스 홍수 참사 3주차 아직 3명 실종…수색 작업 계속
-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일본오픈… 1
-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청문보고서’ 충돌 지속
-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스타인 의혹’ 일파만파
-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6번째 우승 도전
-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美남성 결국 사망
- 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각별한 인연
-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러 부과할 듯”
- 러트닉 상무 “기본관세 10% 유지…경제규모 큰 국가는 더 높을 것”
-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 美법안 통과에 날개 단 가상화폐, 시가총액 4조달러 첫 돌파
- 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잇따라
-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해 만족해 감사해 행복해”
- 이정후, 토론토전 3타수 무안타…타율 0.247
- “베선트 재무, 연준의장 해임 말라고 트럼프에 진언”
- 닷새간 폭우·산사태에 19명 사망·실종…산청에서만 13명 피해
지식톡
-
[AP/IB 내신] 에듀스팟 GPA…
0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
찬양팀 & 선교팀
0
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
오이지 만드는 법
0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
미국세무사 시험 준비반 개강합니다
0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8월12일(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서부시간 저녁 7시부터 8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
한국담배보내드립니다
0
한국담배보내드립니다편의점담배 및 면세담배보내드립니다문의:voicema 카톡입니다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