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현 사람들은 누구나 일탈을 꿈꾼다. 평범한 삶을 원하지만, 한편으로는 다람쥐 쳇바퀴와 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삶에 뭔가 새로운 일이 벌어지기를 갈망하는 마음을 한편에 늘 …
[2015-05-02]강미라 가끔 잘 꾸며진 인테리어에 지난 세기 위대한 작곡자들의 자필 악보가 실물처럼 복사되어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낡아져 버린 종이에 흐릿한 흘김의 음표들은 그냥 보…
[2015-05-02]김태진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중학교 입학하여 국어 첫 시간에 선생님이 들려주시던 파인(巴人)의 시다. 창밖으로 넘실대는 봄 냄새…
[2015-05-02]문용철 (낭만파클럽 이사장) 사람이 고향인 내 고장 뉴욕, 정녕 우리의 마음에 봄은 오고 있는가? 푸른 대지위에 자유와 푸른 초원의 낭만을 찾아 떠나려는 사랑하는 옛 친구,…
[2015-05-02]한재홍 (목사)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볼 수가 있다든가 읽을 수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거짓말이 통하지 않을 것이다. 거짓말은 자기변명의 기회를 만들고 결국은 …
[2015-05-02]민병임(논설위원) 뉴욕에서 워싱턴 D.C. 가는 길에 볼티모어를 지나게 되는데 그곳에 다다르면 늘 생각나는 것이 스팀 크랩이다. 빨간 껍데기를 벗겨내면 뽀얀 게살이 쏘옥 …
[2015-05-01]이진수(경제팀 부장대우) “사진 ‘앱’ 서비스 너무 맘에 들어요” 최근 한인 타운의 한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찍은 후배 부부의 말이다. 4살 된 남자아이를 두고 있…
[2015-05-01]변시환 (전 플러싱한인회 수석부회장) 인생이고 정치고 만가일몽 한단지몽이라 했다. 그래서 ‘과유불급’이란 말이 명언으로 다가온다. 나라는 나라끼리 지역은 지역사회끼리…
[2015-04-30]5월1일 제34대 뉴욕한인회 출범을 앞두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선출된 ‘한 지붕 두 회장’의 한인회관 입성을 위한 주도권 싸움이 본격화 되고 있다. 뉴욕한인회가 구성한 선…
[2015-04-30]최용옥(뉴저지 릿지필드) 화사한 하늘은 봄날인데 최악이라는 황사는 검은 비로 땅위를 얼룩지게 하고 있고 세월호의 비운은 진실규명이 미결인체 얼룩진 일 년이 흘러갔다. …
[2015-04-30]유인숙(프레시 메도우) 얼마 전 한 글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신규채용을 줄이고 실업률을 올리며, 최저임금의 정체가 산업기술 발전과 외국과의 경쟁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기사를…
[2015-04-30]여주영(주필) 인류사회에서 무서운 자연재앙 하면 로마의 도시 헤르쿨라네움과 폼페이를 잿더미로 만든 휴화산 베수비오 산의 대폭발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몇 세기 동안 이곳에…
[2015-04-29]한양희(전 뉴욕시 인권국 인권담당관) 본인은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최근 벌어지는 싸움에 끼어들고 싶지 않았다. 나 역시 미주 한인정치인의 한사람으로 잘못하면 낭떠러지…
[2015-04-29]김명순(수필가) 4월의 언어는 바람이다. 차가우면서도 희망이 느껴지는 봄바람. 마른 가지 위에 입김을 불어넣어 꽃피게 하는 저 유연한 몸놀림.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모든 …
[2015-04-29]하세종(전 롱아일랜드 한인회장) 지난 2개월간을 돌이켜 보면, 뉴욕한인사회의 순수성 그리고 미덕과 인자한 한국어는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대신, 새로 등장한 것은 …
[2015-04-29]오늘 보게 된 영국 텔레비전 프로그램 내용은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유럽의 어린이들이 고통받던 영상이었다. 그 광경은 정말 비참 그 자체였다. 물론 우리 한국 어린이들이 …
[2015-04-28]남아시아에 위치한 세계 최빈국의 하나인 네팔이 대지진 참사로 엄청난 위기에 처해 있다. 지난 25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지역을 규모 7.8의 대지진이 강타, 현재까지…
[2015-04-28]그레이스 강(21대 뉴욕한인회 부회장) 며칠 전 아침 일상대로 먼저 한국일보를 열어보니 오피니언 란에 조병창 회장님의 사진과 글이 실려 있어 참으로 반가웠다. 한인회를 떠…
[2015-04-28]규칙을 지키지 않는 아이들 유미정 (뉴욕가정상담소 호돌이 프로그램 디렉터) 방과후 학교에 오는 아이들 한명 한명을 자세히 보면 독특하고 특별하지 않는 아이들이 없다. 다…
[2015-04-28]연창흠(논설위원) 치사랑은 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을 사랑함이다. 그런 사랑을 일컫는 것이 치사랑이라 한다. 이와 달리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을 사랑함은 내리사랑이다. 특히 자…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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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