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종(전 롱아일랜드한인회 회장) 어제 3.1절 행사를 뉴욕한인회관에서 성대히 ‘만세삼창’을 부르며 했다고 오늘 기사에 실렸다. 참으로 가슴 벅차다. 왜정 쇠사슬에서 벗어…
[2015-03-03]연창흠(논설위원) 어느 덧 3월이다. 봄은 왔건만 봄이 아니다. 한인사회는 선거로 시끌벅적거린다. 돌파구는 안 보인다. 헤어나지 못하고 추락할 뿐이다. 그러니 숫자 3처…
[2015-03-02]허병렬(교육가) “3주 만 지나봐, 나도 장바구니 들고 시장에 갈 거야. 아침마다 점심 가지고 출근하는 것은 물론이고...”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가 문병 간 친구들에게…
[2015-03-02]김명욱 인생은 노년을 잘 맞이하고 잘 보내야 한다. 한 사람의 삶의 노정이 결과로 나타나는 때이기에 그렇다. 사람마다 소설 같은 인생을 살아간다. 아무리 베스트셀러의 소설…
[2015-02-28]김태진(작가/ 에디슨) 어렸을 때 어머님과 외할머님은 유난히도 한증을 즐기셨다. 그래서 아버님은 집 앞 산모퉁이에 작은 한증막을 짓고 그곳 아궁이 깊숙이 마른장작을 밀어 넣…
[2015-02-28]정정숙 젊은 시절, 1년 반 정도를 수도생활을 하다가 접고 사회로 돌아오니 왜 그리 적응이 안 되던지…. 곧 노처녀의 딱지가 붙게 생겼고 다른 동기들은 이미 가정을 가…
[2015-02-28]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우리가 한인이란 이유로 한국인 입양사실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한번은 1980년대에 식당에서 어느 미국 부부가 우리 식탁에 와서 한국인이냐 물으면서,…
[2015-02-28]문용철(낭만파클럽 전 이사장) 뭇사람들이 부러워한 골프여행/ 옛 친구 몇 가정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던 일주일/ 신이 주신 선물은 이리도 무한하고 감사하건만 우리의 삶의…
[2015-02-28]전태원(자유기고가) 불교에서 유래된 ‘야단법석’이라는 말이 있다. 석가가 당시 야외에 단을 차리고 설법을 할 때 무려 300만 명이나 모였었다고 한다. 너무 많은 사람이 …
[2015-02-28]뉴욕한인회 제34대 선거관리위원회가 두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들어서는 순간 한쪽 후보를 직권으로 후보등록을 박탈하는 초유의 사태를 유발하고 6년 만에 치러지는…
[2015-02-28]오늘 아침 출근해서 한 직장 동료가 물었다. 주 중에 어느 날이 가장 좋은 날(Best Day)이냐고. 거기에 다른 동료가 대답했다. 물론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이라고. 그렇…
[2015-02-28]민병임(논설위원) 3월 8일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사회의 분란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대다수 한인들의 마음은 착잡하기 이를 데 없다. 세계 정치, …
[2015-02-27]이광영 (전 언론인) 서울 고등법원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선거법을 적용,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하였다. 이로써 제18대 한국 대통령선거가 관권개입으로 여론을 …
[2015-02-27]이진수(부장대우)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부정 등 과거사 왜곡에 앞장서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 의회 연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2015-02-26]제34대 뉴욕한인회장 선관위원회는 민승기 후보의 사전선거 운동 고발 건을 즉각 처리해야 한다. 후보자 자격을 박탈당한 김민선 후보 선대본부는 엊그제 선관위에 21일 접수한…
[2015-02-26]김길홍 (목사/ 해외기독문학협회 회장) 대한민국인의 가장 큰 소원 하나가 남북통일이다. 해외한인들 또한 마찬가지다. 최근 뉴욕한인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잡음이 많아 가…
[2015-02-26]염종원(통증병원장) 요즘 며칠간 주변의 여러 한인들이 혼란스럽다고 한다. 한인회장선거를 둘러싼 잡음과 예상치 못했던 상황전개 때문이다. 언론에 나온 기사들을 읽어보면서 몇…
[2015-02-25]여주영(주필) 탐험가 크로스토퍼 컬럼버스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기 위해 스페인을 떠났다. 그가 당면한 것은 사나운 폭풍우와 거센 파도,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망망한 바다와…
[2015-02-25]강은주( 커뮤니티보드 위원/ 시민운동가)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것이다. 한인회장 선거사상 유례가 없는 후보자 자격박탈을 결정하기까지는 각 선관위원들이 대단히 고심하였을…
[2015-02-25]전창덕(전 뉴욕대한체육회 회장) 분명한 것은 50만 한인의 일이지만 다툼은 소수의 인원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되며 끝이 없는 소수의 소모적인 논쟁에 한인 다수가 한인회를…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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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