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규환(전 공사 교관) 모처럼 한가로운 일요일 아침 우리 가족이 오순도순 막 식사를 할 무렵, 난데없이 전화가 울렸다. 철도 비상전화로 당시 서울 철도국 국장이신 부친에게 온 …
[2014-06-18]사회보장국이 저소득층에 지급하는 웰페어 수령금을 더 타기 위해 허위정보를 제공하는 사례가 한인들 사이에 행해지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한인 소셜서비스기관에 따르면 일부…
[2014-06-17]지구촌 축구 축제인 월드컵이 브라질에서 개막돼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 또한 이 축제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 나의 고국의 전사들인 한국선수들이 뛰고 있기 때문이다. …
[2014-06-17]허병렬(교육가) 어린이들이 제각기 예능교실로 떠났다. 교실을 정리하면서 쓰레기를 버리려고 하다가 편지봉투 하나를 집어 들었다. “누가 떨어뜨렸을까?” 편지봉투의 이름을 보고…
[2014-06-16]연창흠(논설위원) ‘집안의 닭과 들판의 꿩’을 한자로 표기하면 가계야치(家鷄野雉)이다. 이 사자성어는 태평어람에 나오는 대서예가 유익의 고사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
[2014-06-16]김명욱 41년 전 군에 있을 때 일이다. 맹장수술을 위해 군 병원에 입원했다. 수술 후 회복실에서 하루 밤을 지냈다. 회복실에는 다른 수술 환자들도 있었다. 그 중에 어린…
[2014-06-14]김민정(수필가) 어느 외국인 시사에 한국은 경제, 군사, 교육수준, 평균수명 등이 높지만 정신적인 부분은 최하위권이라는 논평을 했다. 내용인즉 고급문서 해독능력은 OECD …
[2014-06-14]민병임 지난달 2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예정됐던 영국 록 밴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 공연’이 폴의 바이러스성 염증으로 인한 건강악화로 전격 취소되었다. 1…
[2014-06-13]김근영 (목사) 고독한 음악 철학가, 말라(Gustav Mahler 1860~1911)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세계를 펼쳤는데 실로 고전음악 애호가들의 몰이해 때문인지 아…
[2014-06-13]김정효(뉴저지 포트리) 이제 태극전사들은 또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러시아와 대전을 벌일 것이다. 이번 대전에서도 꼭 태극전사들이 기량을 발휘해 강적 러시아를 이겨내 우리에…
[2014-06-13]이진수(부장 대우) 지난주 실시된 뉴저지 예비선거에서 로이 조 후보가 뉴저지 연방하원 제5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90.4%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상대 후보를 제치고…
[2014-06-12]김은경 (뉴욕가정상담소 셸터 디렉터) 지난 6일, 오바마 대통령은 4월6일부터 12일까지를 ‘National Volunteer Week’으로 선포했다. 캐나다도 올해는 같…
[2014-06-12]김정식(은퇴 목사) 지난 5일자 한국일보 오피니언 란에 게재된 ‘존경받는 문화민족’이라는 서병선 씨의 글을 읽고 나의 생각과 너무 동일해 기쁜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이…
[2014-06-12]전 세계인의 축구잔치인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드디어 오늘 개막된다. 더불어 한인사회 분위기도 뜨겁게 닳아 오르고 있다. 수년간 지속돼온 경기불황과 두 달 가까이 이어져온 …
[2014-06-12]여주영(주필) 얼마 전 뉴욕타임스에 한국관련 대형광고가 실렸다. 미국 내 한인여성 커뮤니티 사이트인 ‘미시 USA’가 4,000 여명의 미주한인들로부터 모은 약 16만 달러의…
[2014-06-11]김희옥(뉴욕가정상담소 소셜워커) 우리 한인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거는 기대는 대단하다. 비록 본인은 하루하루 벌어서 고달프게 살고 있더라도 자식만큼은 버젓한 직업을 가지고 남…
[2014-06-11]김철우(자유기고가) 철학자 칸트(kant1724-1804)는 인류의 모든 정신생활에 대한 비판서(批判書)를 진선미(眞善美) 세 부분으로 나누어 내 놓았다. 진(眞)의 문제는…
[2014-06-10]지난 4년 동안 극심한 타격을 주어왔던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내의 교량이 드디어 내년 11월 개통될 조짐이어서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론 김 뉴욕 주 하원의원을 비롯 지역 정치…
[2014-06-10]한인사회와 호흡을 같이 해 온 뉴욕한국일보가 오늘로 창간 47주년을 맞이했다. 결코 짧지 않았던 지난 세월동안 한국일보는 뉴욕한인사회의 태동과 성장을 지켜 본 증언자로서, 또 한…
[2014-06-09]연창흠 아버지는 나를 낳은 남자이다. 아버지란 남자 어버이, 어머니의 남편 또는 부친(아들이나 딸을 가진 남자)을 지칭한다. 한자에서 아버지를 뜻하는 ‘父’자는 오른손에 …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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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