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볼티모어
“묵은 시름 함께 털어냅시다”
메릴랜드한인세탁협회(회장 김태민)는 내달 4일(토) 오후 7시 30분 글렌버니 소재 라 폰테인 블루 연회장에서 창립 32주년 기념 설 대잔치를 연다. 매년 설날을 전후해 설 잔…
[2012-01-26]“학생 주도 수업 방식 인상적”
한국의 과학교사 88명이 볼티모어지역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서울과 부산 등 10개 시도의 초등 과학 및 중등 물리, 화학, 생물 등 4개 과목 교사들은 지난 10일부터 메릴랜…
[2012-01-25]“떡국 드시고 건강한 한 해 되세요”
설날을 맞아 떡국을 들며 명절의 정을 나누는 사랑의 잔치가 열렸다. 콜럼비아 소재 장수노인복지센터(대표 황정순)는 150여 노인들을 초청, 설날 잔치를 가졌다. 이날 잔치는 …
[2012-01-24]통한의 필드골 실축에 분노
프로풋볼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22일 AFC 챔피언전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종료직전 동점 필드골을 실축해 허무하게 20-23으로 패한 후 팬들의 탄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
[2012-01-24]“새해 무병다복 하기를”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역 한인노인단체들이 잇달아 설 잔치를 가지며 명절의 정취와 흥을 나누고 있다. 브룩클린파크 시니어센터의 한인노인들은 20일 낮 글렌버니…
[2012-01-23]갠슬러 법무, 선거자금 선두
2014년 메릴랜드주지사 예비후보 중 더글라스 갠슬러 주법무장관이 선거자금 모금에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후보들이 주선거관리위원회에 보고한 2011년 선거자금 내…
[2012-01-20]회원증 부활, 회원 혜택 확대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두석)는 회원증을 부활, 한인들의 참여를 늘릴 방침이다. 새해부터 임기를 시작한 한인회장단은 18일 낮 신임 인사차 본보 볼티모어총국을 방문, 사업 구상을…
[2012-01-19]레이븐스 응원 열기‘후끈’
오는 22일 오후 3시 메사츄세츠의 폭스보로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오츠의 AFC 챔피언전을 앞두고 볼티모어지역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볼티모어시는 물론…
[2012-01-19]‘안전한 거리’ 프로그램 확대
볼티모어에서 치안 개선을 위한 ‘안전한 거리(Safe Streets)’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커뮤니티별로 총기범죄 억제를 통해 범죄를 퇴치하는 이 프로그램은 시카고에서 큰 성공을…
[2012-01-18]‘움직이는 한인회’ 지향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두석)는 15일 저녁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시무식을 갖고 제32대 한인회를 출범시켰다. 한인회는 이날 손형남·미셸 김 부회장 등 새 임원진을 …
[2012-01-17]수퍼보울 볼티모어서 열릴까?
볼티모어에서 수퍼보울이 열릴 수 있을까? 로저 구델 NFL 커미셔너는 15일 오전 M&T 뱅크 스테디엄에서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휴스턴 텍산스의 경기에 앞서 80여명의 레이븐스 …
[2012-01-17]클락스버그, MD서 인구증가율 최고
메릴랜드에서 지난 10년간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타운은 프레더릭과 워싱턴 DC 사이에 위치한 클락스버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클락스버그는 지…
[2012-01-16]이민자학부모 교육 참여 늘려야
한영찬 메릴랜드주 교육부 가정지원국 학부모 참여 담당관이 경험을 토대로 수립한 이민자 학부모 교육참여 촉진 방안이 책과 강연을 통해 전국적으로 소개된다. 한 담당관이 작성한 ‘…
[2012-01-16]“새해 한인사회 번창 기원”
한국일보 워싱턴은 12일 볼티모어지역 한인사회 대표 60여명을 초청,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해 한인사회의 번창을 기원했다. 유지형 볼티모어총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하례식에서 유석희…
[2012-01-13]리커 라이센스 발급 완화 우선 추진
케빈 카메네츠(사진)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오는 주의회 새 회기에서 주류 판매 면허 발급 방식의 획기적 개선을 최우선 입법안 중 하나로 추진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
[2012-01-12]도로 제설상황 다양하게 통보
하워드카운티는 눈이 올 경우 도로의 제설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다양한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하워드는 지금까지 카운티홈페이지(www.howardcountymd.gov)에서…
[2012-01-12]시 청소년 범죄 크게 감소
볼티모어시의 청소년 폭력이 최근 수년간 크게 줄었다. 또 청소년 연행자도 줄고, 졸업률은 증가했다. 안드레스 알론소 시교육감은 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에 큰 변화…
[2012-01-11]주택시장 아직 봄은 멀다
볼티모어지역 주택시장은 지난 달 가격과 거래에서 모두 전년도에 비해 떨어졌다. 지역 부동산리스팅 정보업체인 MRIS 자료에 따르면 볼티모어시와 인근 5개 카운티에서 지난 12월…
[2012-01-11]교계-한인사회 협력 다짐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덕이 목사)는 8일 지도자 초청 신년기도회를 갖고 한인사회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저녁 벌톤스빌 소재 새소망교회에서 서항원 목사(제1부회장)의 사…
[2012-01-10]“시 인구증가 위해 이민자 유입 적극 나서야”
볼티모어시가 인구감소 추세를 역전시키기 위해서는 이민자 유입에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볼티모어 선지는 8일 볼티모어와 같은 인구 감소를 경험한 도시들이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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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 선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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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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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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