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볼티모어
카운티마다 예산 감축 몸살
지역 카운티별 내년 회계연도 예산안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 각 카운티는 오랜 불황을 감안 예산 증액을 최대한 낮추고, 감원 혹은 세금 인상 등 다방면으로 세수 감소를 보충하고 …
[2011-05-27]볼티모어지역 한인 2만5,047명
볼티모어지역 한인 인구는 2만5,047명으로 집계됐다. 연방센서스국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볼티모어시와 인근 5개 카운티의 한인 인구는 하워드카운티가 1만2,333명으로 …
[2011-05-26]서부 3대 캐년 완주
들뫼바다(산행대장 박춘기)는 지난 17일부터 8일간 그랜드, 자이언, 브라이스 등 서부 3대 캐년 종주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환했다. 총 12명이 참가한 이번 원정산행에서 그…
[2011-05-26]“공포의 밤”…하룻밤새 6명 사상
볼티모어에서 하룻밤새 수 건의 총격사건이 발생, 12세 소년을 포함 6명이 사상했다. 시경에 따르면 24일 오후 9시 53분께 달리 파크 지역의 클립트뷰 애비뉴 1700블록에서…
[2011-05-26]청소년 모국체험 프로그램 재개
지난해 중단됐던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최광희)와 경상남도교육청 간의 재외동포자녀 모국체험 프로그램이 올해 재개된다. 지난 2009년 경남교육청과 메릴랜드한인회 간의 교육·문화 교…
[2011-05-25]마음의 시선을 바꾸자
엊그제 한국에서 온 지 두어 달 된 유학생을 상담하게 되었다.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한 그 청년은 이곳에서 자동차를 고치는 정비공을 하고 싶다고 했다. 요즈음은 컴퓨터로 작동하…
[2011-05-25]사역 박람회를 다녀와서
참으로 인상 깊은 박람회를 다녀왔다.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위치한 교회 사역 박람회였다. 내가 아는 박람회는 생산물의 개량 발전 및 산업의 진흥을 꾀하기 위하여 농업, 공업 등…
[2011-05-25]우정(友情)
우정은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란다 천천히 삭아 오는 것이란다 우정은 있다가 없다가 하는 무지개가 아니란다 구름 위에 바람 속에 늘 푸른 하늘이란다 우정은 높지도…
[2011-05-25]고액 연봉 주공무원 MD대에 집중
메릴랜드에서 최고액 연봉 공무원은 메릴랜드대에 집중된 것으로 밝혀졌다. 볼티모어 선지가 2010년 주공무원 연봉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마틴 오말리 주지사의 15만달러 보다 더 …
[2011-05-24]도상국 사진작가, 국무부서 개인전
이른 아침 풀잎 끝에 맺혀있는 영롱한 이슬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 자연의 신비를 표현해온 도상국(사진) 사진 작가의 작품전이 25일(수) 워싱턴DC의 국무부에서 열린다. 아태문화…
[2011-05-24]“다양성 존중이 미국의 강점”
``우리는 생김새도 인종도 다르지만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 서로의 존재에 감사해야 합니다.” 마크 김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은 20일 콜럼비아 소재 스티븐스 포레스트 초등학교에서 …
[2011-05-23]여성골프협, 5월 정기대회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백성옥)의 5월 정기대회에서 이순남씨가 75타로 우승했다. 21일 크로스크릭 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35명의 회원이 참가, 건강과 친목을 다졌다…
[2011-05-23]시 재개발 보폭 빨라져
볼티모어시 재개발계획이 발걸음을 빨리하고 있다. 스테파니 로울링스-블레이크 볼티모어시장은 18일 시 전역의 폐가를 감소하기 위한 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시는 이날부터 북동부…
[2011-05-20]“장례문제 걱정마세요”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한인들이 부딪히는 가장 어려운 점 중의 하나가 장례입니다. 한국식 장례문화에 익숙해 미국식 장례에 잘 적응하지 못합니다.”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제섭 소…
[2011-05-20]9/11 희생 MD인 63명 넋 기린다
9/11 테러에서 희생된 63명의 메릴랜드인을 기리는 추모물이 이너하버에 세워진다. 오는 9월 완공돼 이너하버의 해안선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할 추모 조형물은 지난 2001년 9…
[2011-05-20]“30년 은총을 동포와 함께”
글렌버니 소재 민족장로교회(정창은 목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장학사업 및 한국의 맹인개안수술 사역을 실시한다. 지난 1981년 7월 설립된 이 교회는 ‘민족의 가슴마다 그리…
[2011-05-18]볼티모어교회, 여름학교 학생 모집
루더빌 소재 볼티모어교회(이영섭 목사)는 여름학교 학생을 모집한다. 4세-7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학교는 6월 27일(월) 개강, 7월 29일까지 5주간 월-금 오전 9시-오…
[2011-05-18]“한인사회 경로정신 키우자”
지역 한인노인들의 요람인 볼티모어한인노인센터를 후원하고, 동포사회에 경로정신을 고취시키는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볼티모어한인노인센터가 15일 오후 1시 파사디나 소재 컴퍼…
[2011-05-17]태권도 최고수 가렸다
메릴랜드주 태권도협회(회장 청 팜)는 14일 로즈데일 소재 볼티모어카운티커뮤니티칼리지(CCBC) 에섹스캠퍼스 체육관에서 메릴랜드 오픈 주 선수권대회를 갖고 주챔피언을 가렸다. …
[2011-05-17]보라매회장배 축구대회
보라매축구회장배 축구대회에서 불사조가 지난 4월 대회에 이어 또 우승했다. 15일 볼티모어 시내 헤링런 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불사조는 주최팀인 보라매와 연장전까지 …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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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품 오프라인 구매 어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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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B 내신] 에듀스팟 G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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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 선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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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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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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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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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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