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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내 평화정착 위해 미국내 다양한 사업 전개”
“새해 들어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전쟁 위기로 치달았지만 평창올림픽을 마중물로 남-북과 북-미간 대화 모드로 돌변하고 있어 이 평화정세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
[2018-01-10]
“타 시니어 단체들과 함께 하겠다”
“지난 1년3개월간 회장 대행을 해오며 준비운동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진짜 회장이 되었으니 원없이, 최선을 다해 전력투구 하겠다.”제5대 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 연규홍 신…
[2018-01-10]
VA 주의회, 임소정 공로 치하 결의문 채택
버지니아 주의회가 임소정 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의 공로를 치하했다. 데이빗 불로바 주하원의원은 8일 페어팩스 한 식당에서 임소정 전 회장에게 주의회 결의문을 전달했다. 결의안은 주…
[2018-01-10]
“지역사회 발전 위해 한인들과 협력 하겠다”
115년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해 메릴랜드 주 몽고메리카운티가 워싱턴 일원 한인단체들에게 선포장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다짐했다.몽고메리카운티 행정부 수장인 아이크 레겟 …
[2018-01-10]
VA 첫 한인장관…에스더 리 상무장관 탄생
랠프 노담 주지사 당선자 한인사회와의 약속 지켜버지니아에 마침내 첫 한인 장관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한인 1.5세인 에스더 리 페어팩스카운티 경제개발청 부의장(43)으로, 한인으…
[2018-01-10]전자담배 폭발 화상
메릴랜드의 한 남성이 전자담배 폭발로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주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8시 15분께 사익스빌에 거주하는 남성이 건전지를 교체한 뒤 전자담배가 폭발…
[2018-01-09]K마트 2곳 올봄 문 닫는다
메릴랜드의 K마트 2곳이 올봄 문을 닫는다.K마트의 모기업인 시어스 홀딩스는 올해 K마트 64개 매장 및 시어스 39개 매장을 문 닫을 것이라고 지난주 발표했다. 시어스 홀딩스는…
[2018-01-09]볼티모어 빈대 천지…2년 연속 전국 1위
볼티모어가 2년 연속 ‘빈대’ 도시 1위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해충 구제 회사인 오킨사가 2016년 12월 1일부터 지난해 11월 30일까지 메트로 지…
[2018-01-09]MD 부동산 가치 상승세 지속
메릴랜드의 부동산 가치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과세사정부가 최근 75만2,000여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가치를 사정한 바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주택 가치는 …
[2018-01-09]
5월 동부연합회장배 대회 개최
메릴랜드 탁구협회가 지난 7일 글렌버니 소재 늘사랑교회(박종희 목사)에서 제3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강명원(44) 신임회장은 박종희 고문, 박기홍 부회장, 손경철 총무, 최진재…
[2018-01-09]지겹도록 춥더니 최장기 한파 기록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볼티모어에서 8일 연속 영하의 기온이 이어져, 28년래 최장기 추위를 기록했다. 기온은 오늘(9일)부터 40도대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볼티모어에서 영하의…
[2018-01-09]한인 카운슬러 초청 ‘학부모 모임’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가 매달 주최하는 ‘학부모 사랑방 모임’이 19일(금) 열린다.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이날 오전 10시-12시 진행될 새해 첫 세미나는 이…
[2018-01-09]한인식당에 20달러 위조지폐
최근 버지니아 페어팩스 지역에 또 다시 위조지폐로 인한 피해사례가 접수되면서 한인 업주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페어팩스 경찰은 지난달 27일 관내 한인식당에서 20달러짜리 위조…
[2018-01-09]가족이 생활하기 좋은 주 VA 21·MD 29위 중위권
버지니아 주와 메릴랜드 주가 미 전국에서 가정을 꾸리기 좋은 주 21위와 29위로 나타났다.인터넷 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 8일 발표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는 가족…
[2018-01-09]“온라인으로 찾아가세요”
버지니아주 재무부(Department of Treasure)가 보관 중인 수백만달러 상당의 휴면자산에 대해 주인을 찾고 있다.현금, 수표, 주식 등 이 휴면자산은 지역 주민들에게…
[2018-01-09]
“한미 정부에 우리 목소리 전달”
제 18기 워싱턴 평통(회장 윤흥노)의 신년 임원회의가 7일 오후 페어팩스에 소재한 평통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년도 활동보고와 함께 올해 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발…
[2018-01-09]날씨 풀린다
살인적인 한파가 끝나고 이번 주부터 워싱턴 일대의 기온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보됐다.국립기상청(NWS)이 8일 예보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밤 진눈깨비를 동반한 우천을 …
[2018-01-09]페어팩스, 소수계 교사 채용 2배이상 늘린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공립학교의 백인교사 편중이 심각해 소수계 교사 채용이 2배 이상 늘어날 예정이다. 워싱턴포스트 7일 보도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티 스캇 브라브랜드 교육감은 “현…
[2018-01-09]
“MD 한인들 각 분야서 큰 기여”
메릴랜드주가 미주 한인 이민 115주년을 맞아 오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선포하고 한인들의 기여를 기렸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8일 주지사 리셉션룸으로 김영천 …
[2018-01-09]올해 메릴랜드 경제 전망 밝다
지역 경제학자들이 새해 메릴랜드 경제를 낙관적으로 전망했다.세이지 팔리시 그룹의 대표이자 경제학자인 아니르반 바수는 “적어도 2018년의 경제는 낙관적으로 본다”면서 “하지만 수…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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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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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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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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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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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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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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