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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힘과 뜻 모으자”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가 17일 저녁 마틴스 웨스트 연회장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 지역 한인사회의 최대 송년행사인 이 행사에는 한인 정치인 및 단체 대표…
[2017-12-19]
‘평화와 우리의 역할’포럼
민주평통워싱턴협의회(회장 윤흥노)가 주최하고 평통 산하 차세대분과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년 차세대 평화 포럼이 열린다.오는 30일(토) 오후 6시부터 우래옥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2017-12-19]
맥클린한국학교 종강식
맥클린 한국학교(교장 이은애)가 16일 가을학기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발표회는 기린반(고급반)의 연극, 병아리반(유치부 1,2)과 토끼반(초등부)의 노래와 춤, 곰돌이반…
[2017-12-19]
화합으로“새해, 새 출발”
그동안 회장대행직을 맡아왔던 연규홍 씨가 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 제 5대 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지난 7일 노인연합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연 후보는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만…
[2017-12-19]
KHF 기금 모금 아트 파티 성료
코리안 헤리티지 재단(KHF, 회장 윤삼균) 기금 모금 행사가 지난 14일 페어팩스 올드 타운 홀에서 열렸다.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인 ‘아이들이 희망이다(They are the …
[2017-12-19]
“라인댄스 등 치매예방에 도움”
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 주최 ‘치매 예방법’ 세미나가 지난 15일 애난데일에 소재한 예진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임정국 신경과 전문의는 “노화의 시작과 함께 치매는 누구에…
[2017-12-19]
30여 제자들과 피아노 리사이틀
메릴랜드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심정자 씨가 제자 30명과 함께 제33회 피아노 리사이틀을 지난 2일 열었다. 메릴랜드 데이빗슨빌에 위치한 체사픽 크리스천 펠로쉽 교회에서 열린…
[2017-12-19]
‘한국말로 성탄 노래 부르기’
통합 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 학생들이 ‘한국어로 성탄 노래 부르기’ 행사를 가졌다.지난 16일 가을학기 마지막 수업으로 실시된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징글벨’ ‘…
[2017-12-19]
“내년 연방 예산법안에 드림법안 포함시켜라”
“오는 22일 논의되는 연방 예산안에 부모를 따라 미국에 왔다가 불법체류자가 된 청소년들의 사면을 가능토록 하는 드림법안도 포함시켜야 합니다.”윤대중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
[2017-12-19]
그 뒤에 김윤미 코치 있었다
한인이 지도한 버지니아의 빙상 선수가 흑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스케이트 종목에서 미국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6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쇼…
[2017-12-19]
평통 의장 표창장 받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의 박준형(부간사), 윤석규(차세대 부회장), 이승배(미주지역회의 간사·미국명 스티브 리), 정현숙(정치력신장 부회장) 등 4명이 평화통일 기반 구…
[2017-12-19]
와싱톤중앙장로교회 1만달러 쾌척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워싱턴한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사랑의 구호기금 캠페인에 1만 달러를 쾌척했다. 이 교회 조상우 목사(커뮤니티 사역 담당)는 지…
[2017-12-19]
따뜻한 한인사회, 함께 만들어요
겨울바람이 차갑습니다. 살을 에는 추위가 몸을 움츠려들게 할 때면 문풍지처럼 몸과 마음을 떠는 한인들이 있습니다. 먼 곳이 아닙니다. 촛불의 바로 아래가 가장 어두운 것처럼, 우…
[2017-12-19]
“270만명 떠난다”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연휴기간 동안 워싱턴 일원에서 역대 최고인 270만명이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추산됐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워싱턴 대도시 일원에 여행을 계…
[2017-12-19]
10대 강도에 98년형 구형
70대 여성의 침실에 침입해 금품을 강탈한 10대 강도에서 100년에 가까운 중형이 구형됐다.메릴랜드주검찰에 따르면 볼티모어에 거주하는 오러리 스미스(19)는 지난 2016년 8…
[2017-12-18]
연방검사 3명 MD에 추가
제프 세션스 연방법무부장관이 폭력범죄 감소를 위해 3명의 연방검사를 메릴랜드에 추가 배치했다.세션스는 지난 15일 폭력범죄에 맞서기 위한 법무부 인력 재조정의 일환으로 연방검찰 …
[2017-12-18]
“스시의 명가로 인정받는다”
“볼티모어 카운티에서 스시의 명가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볼티모어 카운티 오잉스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일식당 ‘바다 스시’.20년 스시 경력의 베테랑인 최성욱씨(사진)가 운영하…
[2017-12-18]
새해에도 한인 관련 행사 풍성
래리 호건 주지사 취임 이후 한인 커뮤니티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메릴랜드주정부가 새해에도 한인 관련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주정부는 미주 한인 이민 역사 115주년을…
[2017-12-18]
가족 사랑 엮은 X-마스 트리
볼티모어 도시선교센터(BIM, 대표 김봉수 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16일 방과 후 프로그램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파티에 참석한 50여 명의 아이 및 부모들은…
[2017-12-18]
이상원 씨 부부, 1000달러 기탁
이상원·이효숙 씨 부부가 워싱턴 한인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한 가정 1,000달러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원 씨는 워싱턴 평통자문위원으로 현재 메릴랜드 클락스빌에 거…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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