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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5]PW카운티에도 서민들 살 집은 없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마저도… 흔히 워싱턴 지역에서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지역으로 여겨졌던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이제 더 이상 저소득층의 보금자리…
[2005-05-05]2개 고속도로 주민공청회 개최
현재 구상중인 버지니아의 새 고속도로에 대한 주민 공청회가 5일부터 열린다. 버지니아 교통부는 매나세스 전쟁유적지 우회도로와 관련한 공청회를 5일 헤이마켓의 배틀필드 하이스쿨에…
[2005-05-05]동성커플 세금보고 규정 뒤집혀
DC 정부가 동성 커플의 세금보고를 부부에 준하는 세대 형태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DC 세무당국은 메사추세츠에서 정식 결혼 승인을 받고 DC에 거주하고 있는 동성 커플에 …
[2005-05-05]메트로 고객 불만도 크게 감소
메트로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도가 크게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작년 11월에서 올 4월까지 반 년 동안 메트로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34%나 향상됐다…
[2005-05-05]재산세 결국 올랐다
알렉산드리아가 2일 내년도 예산을 확정함으로써 북버지니아 각 지방정부의 내년 예산 및 세금 규모가 모두 정해졌다. 이에따라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졌던 주택에 대한 재산세율도 각 지…
[2005-05-04]시민단체, 새 성교육 중지 소송
2개 시민단체가 몽고메리 카운티의 새로운 성교육에 대해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연방 지방법원에 제기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은 새로운 내용의 성교육 과정을 개설, 올해 6개…
[2005-05-04]자이언트 랜도버 일대 시설 매각
자이언트가 랜도버에 있는 회사 본부를 이전한다. 워싱턴 지역 최대 수퍼마켓 체인인 자이언트는 올 연말까지 셰리프 로드의 본부 시설을 팔고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새…
[2005-05-04]벨트웨이 루트 1 진출입로에 임시캠프
우드로 윌슨 브리지 공사관계로 루트 1번 진출입로에 임시 램프가 설치돼 3일부터 통행방법이 변경됐다. 루트 1번 도로를 남쪽방향으로 진행하다 벨트웨이로 집입하려는 운전자는 이 …
[2005-05-04]“성범죄자 자동차에 핑크색 번호판을”
오하이오에서 상습 음주 운전자는 노란색 자동차 번호판을 달고 다녀야 한다. 그런데 한 주 의회 의원이 성범죄자의 자동차에 분홍색 번호판을 달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해 화제를 모으…
[2005-05-04]워싱턴 근로자 10명중 1명 “건강 보험 없어”
워싱턴 지역 근로자들은 평균 10명 중 한 명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기관 ‘로버트 우드 잔슨 파운데이션’이 조사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워싱…
[2005-05-03]‘믹싱보울’금주 일부 교통 통제
스프링필드 ‘믹싱 보울’ 인터체인지 공사로 이번 주 내내 벨트웨이 일부 차선에 대한 통행 통제가 계속된다. 우선 브래덕 로드와 밴 돈 스트릿 간 벨트웨이의 이너, 아우터 루프 …
[2005-05-03]폴스 처치, 인구당 스타벅스 전국 1위
폴스 처치가 미국 전체에서 인구당 스타벅스 가게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혔다. 인구 1만명 이상 도시의 스타벅스 커피점 숫자 집계에서 폴스 처치는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윌리엄…
[2005-05-03]대기오염도 인터넷으로 예보
전국 폐협회 버지니아지부는 올해부터 ‘대기 오염 경보’를 이메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북버지니아 지역을 비롯, 윈체스터, 리치몬드, 햄턴 로즈, 로녹 등의 대기오염도 예보를 하…
[2005-05-03]성교육 시간 부모 참관 허용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새로 시행되는 성교육 시간에 부모들의 수업 참관이 허용된다. 카운티 교육청은 일부 언론의 ‘참관 불허‘ 보도와 관련, 이는 잘못 전해진 것이며 각 학교별로 수…
[2005-05-03]비엔나 ‘메트로웨스트’ 강행
버지니아 비엔나의 메트로역 인근에 다목적주택단지 ‘메트로웨스트’ 건설안이 정치권의 반대 입김으로 인해 다소 변경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메트로웨스트’의 건축업자 풀트 홈스…
[2005-05-03]VA 주민 세부담 8% 증가
버지니아의 2004년 주민 1인당 세부담이 전년도에 비해 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 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민 750만 명이 2004년 부담한 세금은 1인당…
[2005-05-01]HOT 차선도입 ‘확정’
벨트웨이 버지니아 구간의 유료도로 추가안이 최종 확정됐다. 버지니아 주정부는 28일 2개 민간회사와 그레이트 폴스-스프링필드 간 벨트웨이 14마일 구간에 양방향 HOT 2개 차…
[2005-05-01]신분도용범에 14년형 선고
신분도용 범죄단 두목에게 14년형의 중형이 선고됐다. 29일 14년형이 확정된 랄프 프리페팃(41·어퍼 말보로) 씨는 수십 명의 신분을 도용, 비즈니스 크레딧 카드를 만들어 사…
[2005-05-01]연쇄 방화범 “스트레스 해소위해 범행”
워싱턴 연쇄방화 용의자 토마스 스웨트에 대해 법원이 보석을 허가치 않았다. 스웨트는 29일 그린벨트의 연방 지방법원에서 구속 심리를 받았으며 법원은 보석 없이 구금을 명령했다.…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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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원폭ㆍ종전ㆍ해방 80주년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MAGA의 무역 파탄론자들을 믿지 말라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대격변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심을 것인가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라일락 향기를 두른 롱펠로우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트럼프의 ‘노벨평화상 루트’
문태기 OC지국장 아리랑 축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민경훈 논설위원알렉산더 해밀턴과 ‘해밀턴’
박홍용 경제부 차장 손세이셔널, 전략 없으면 허상이다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코스모스와 코스모스
지사별 뉴스
헌정사 첫 전직대통령 부부 동시 수감
▶관련기사 B5,6면김건희 여사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했다.김 여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헌정사상 최초…
뉴저지‘앵커’재산세 환급 내달 15일부터
‘미주한인청소년동맹회의’만든다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조이 박)가 미 전역 5개 청소년 전문 비영리 단체들과 협력해 미주한인청소년동맹회의(National Korean Am…
“한국의 양도소득세 등 알려드려요”
특검, 김건희 구속…尹과 헌정 첫 前대통령 부부 동시구속
김건희 여사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했다.김 여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헌정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유해봉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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