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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관 파열로 ‘대형 싱크홀’
메릴랜드주에서 26일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블라덴스버그 지역 주택가에서 발생한 싱크홀의 원인은 지하에 묻혀있던 12인치 …
[2015-01-28]
6억불 규모 시설 유치 경쟁 후끈
버지니아 주정부가 연방 에너지부가 새롭게 신설할 6억여달러 규모의 실험시설 유치를 놓고 뉴욕과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역 언론인 데일리프레스는 최근 6억1,800만달러 …
[2015-01-27]
폴스 처치 로망스 플라자 일대 재개발되나
버지니아 폴스 처치내 그래햄 파크 플라자(구 로망스 플라자·사진) 일대에 대한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이 플라자의 소유주인 페더럴 리얼티 인베스트먼트 트러스트사는 최근 메이슨…
[2015-01-27]
제시 매튜 다른 여대생 납치 혐의는 벗은 듯
버지니아 대학(UVA) 대학생 해나 그레이엄 양 살해 사건의 용의자인 제시 매튜(사진)가 유전자 감식 결과 알렉시스 머피 양 살인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머피 …
[2015-01-27]
홈리스 위해 수백개 모텔방 임대
워싱턴 DC정부가 겨울철 홈리스 수용을 위해 수백개의 모텔방을 임대 운용하고 있다. 시법령에 따르면 실외기온이 섭씨 영하로 떨어질 경우, 모든 홈리스들에게 잠자리를 마련해줘야…
[2015-01-27]
맥도넬 전 VA 주지사 불구속 항소 허용
부정부패 혐의로 지난 6일 2년 징역형을 언도받은 밥 맥도넬 전 버지니아 주지사에 대한 수감이 연기됐다. 리치몬드 소재 연방 제 4 항소 법원이 내달 9일 수감될 예정이었던 …
[2015-01-27]
VA 가장 따분한 동네는 버크 등 북VA에만 5곳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따분한 타운 10곳중 5곳이 북버지니아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블로그인 ‘Movoto.com’는 센서스 정보를 바탕으로 전체 주민중 18~34…
[2015-01-24]
프린스윌리엄 카운티 일원 50달러짜리 위조지폐 비상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일원에서 위조지폐가 잇달아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래 50달러짜리 위조지폐가 여러 업소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이중…
[2015-01-24]
미셸 리 전 교육감 워싱턴 방문
미셸 리 전 워싱턴 DC 교육감(사진)이 여성권익에 관심을 보였다. 남편인 NBA 스타 출신 케빈 존슨 새크라멘토 시장의 ‘전국시장 컨퍼런스’ 동행차 DC를 방문한 리 전 교…
[2015-01-24]
워싱턴 오토쇼 개막 “드림카 한자리에”
자동차 업계의 최신동향을 살필 수 있는 워싱턴 지역 최대의 자동차 축제인 ‘워싱턴 오토쇼’가 오늘(23일) 시작한다. DC내 월터 E. 컨벤션 센터에서 2월1일까지 열리는 20…
[2015-01-23]
VA 도로·하수 시설, 낙제 겨우 면해
버지니아주의 도로와 하수 시설이 낙제점을 겨우 면하고 다리 등 나머지 사회간접 시설도 그다시 만족스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토목공학협회(ASCE)는 최근 발표한 버지니…
[2015-01-23]
메트로, 전철 안전강화 10대 대책 발표
지난 14일 발생한 랑팡 플라자 역 대형 연기발생 사고당시, 미숙한 현장대응으로 질타를 받았던 메트로사가 10가지 안전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22일 공개된 개선방안에따르면 터널…
[2015-01-23]
페어팩스 시티서 일주일새 차량 18대 털려
버지니아 페어팩스 시티 지역에서 차량 절도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새 시티 일대에서 길거리에 주차한 차량 18대가 차량…
[2015-01-23]
비닐백 세금부과 법안 VA 주의회에서 부결돼
편의점과 그로서리 등에서 사용하는 비닐백에 한 장당 5센트의 세금을 부과하자는 법안이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부결됐다. 페어팩스 출신의 챕 피터슨 주상원 의원은 한해 2,000만 …
[2015-01-23]
“첫 해부터 ‘균형예산’ 성사시켜”
호건 주지사, 2016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 수입·지출 164억달러, 교육 예산은 증액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는 22일 2016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호건 주지…
[2015-01-23]
“특별한 순간이 만들어지고 있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는 21일 낮 취임식을 가진 뒤 같은 날 저녁 볼티모어 컨벤션 센터에서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주 전역에서 수천명이 참석, 민주당이 우세한 지…
[2015-01-23]
타우슨‘토이즈 알 어스’에 무장강도
타우슨의 마켓플레이스에 위치한 대형 아동용품점 토이즈알 어스에 21일 오후 무장강도가 침입, 샤핑객들과 종업원들이 밖으로 대피하고, 일부는 내부에 몸을 숨기는 큰 소동이 빚어졌다…
[2015-01-23]
하워드미술협회전 다수 입선
벧엘 시니어 아카데미 묵화반원들의 작품이 하워드카운티미술협회 오픈전에 입선됐다. 2015 HoCo Open 작품전에는 묵화반원인 이미강, 이영숙, 윤정자, 김귀현, 이재순, 최…
[2015-01-23]
볼티모어 살인사건 해결률 저조
볼티모어 살인사건의 해결률이 낮아 유족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시의 살인사건 해결률은 대개 50% 미만이다. 지난해의 경우 해결률은 35%에 불과하다. 전국적으로 1980년 이…
[2015-01-23]
존엄사 허용 논란 수면위로 부상
존엄사를 허용하는 법안이 워싱턴 DC와 메릴랜드주에서 논의되고 있어 관심이 몰리고 있다. ‘임종 지원(aid in dying)’ 혹은 ‘의사 보조에 의한 자살‘ 등으로 표현되는…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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