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음양론이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는 나에게는 너무나 심오한 난제다. 내 나름대로 가볍고 유치하게 해석하여 본다면 일면 서로 통하며 시사해주는 무언가가 있지 않나 생각하게 …
[2008-01-15]미 참모 지휘 대학 유학(4) 1년간의 교육이 끝난 것은 6월 초로 기억한다. 학교가 끝나기 직전 정일권 참모총장의 방문이 있었다. 그는 내게 귀국하면 작전국장의 직책을 주…
[2008-01-15]새해 벽두에 금방 묵은 것이 되어버린 얘기를 쓰자니 시의에 안 맞는 것 같지만 보기 따라서는 일년 앞을 전망하는 선견이 없는 것도 아니다. 연말 송년모임에서 느낀 감회를 연장해보…
[2008-01-15]2004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기조연설로 버락 오바마에 대한 매스 미디어의 관심이 고조되었을 때 필자가 쓴 칼럼의 제목이 바로 오늘 것과 같은…
[2008-01-14]미 참모 지휘 대학 유학(3) 미국에 와서 진기한 일들이 많았으리라 믿는데 시간이 지나 미국 생활이 벌써 40년을 넘으니 옛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몇 가지 뇌에 아직도 남아…
[2008-01-14]근대국가가 형성되고 국민의 군대가 조직되어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면서부터 적을 이롭게 하는 행위는 보다 다양한 형태로 변모해왔다. 이적행위는 국방전략이나 군사작전에 위협을 초래함은…
[2008-01-14]교계 뿐 아니라 지역 한인사회에까지 큰 물의를 일으키면서 “이민교회 발전을 위한 고언“ 연재 시리즈까지 한국일보에 등장 시켰던 A교회의 복잡한 사연은 작은 불씨 하나를 초기에 잡…
[2008-01-11]미 참모 지휘 대학 유학(2) 도착된 우리는 각각 독방에 안내되었다. 나에게 배당된 숙소는 2층으로 거실과 응접실, 욕실이 있는 방이었으며 아이젠하워 장군이 학생 시절 들었…
[2008-01-11]實事求是(실사구시) 앞서 이병도의 ‘조선사대관’의 예군 남려가 우거왕을 배신하고 이끌고 간 숫자가 2만이나 되었다고 애써 축소한 기사를 예로 들었는데 이에 약간을 보충하고자…
[2008-01-10]미 참모 지휘 대학 유학(1) 나는 미국 유학을 위해 야전군을 떠나기에 앞서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이 되었다. 그리고 나의 참모부장으로 있던 원태섭 준장과 함께 당시는 …
[2008-01-10]미국 대선 경선이 시작되자 세계의 여론이 미국 정치로 쏠리고 있다. 세계 초강국인 미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은 단지 한 국가의 대통령을 넘어 세계 정치와 경제 그리고 국방력에 막대한…
[2008-01-09]제1 야전군 창설(2) 한국군 역사상 처음 갖게 되는 야전군인 만큼 기간요원들도 군에서는 쟁쟁한 장교들이 보내졌다. 이는 후일 참모총장으로 있던 백선엽 대장이 초대 군사령…
[2008-01-09]2008년은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정확히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세기 우리의 현대사에서 주목할 만한 성취를 여럿 들 수 있으나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역사적 성취라면 단연 …
[2008-01-08]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대통령 후보 지명을 향한 첫 번째 관문을 거뜬히 통과했다. 1월 3일에 거행된 아이오와 주 당원집회들(caucuses)에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비롯한…
[2008-01-08]이승만 박사 동상은 워싱턴에 건립 되어야한다. 서재필 박사 동상은 필라델피아에 건립 되어야한다. 이것이 워싱턴 동포들의 대중적 의견이라고 생각한다. 묘지를 쓸 때는 풍수지리에 따…
[2008-01-08]나는 1953년이 저물어가는 12월초 강원도 관대리에 위치한 미 10군단장 지도 아래 새로 창설되는 한국 야전군 사령부 창설을 위해 지명되었다. 나는 2사단장 근무 6개월에 또 …
[2008-01-08]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수상이 12월27일 선거운동 중 암살당했다. 그 후유증으로 파키스탄은 극심한 혼돈의 도가니에 빠지게 된다. 파키스탄의 최근 역사에 부토 집안만큼 영향을…
[2008-01-07]2사단은 진지 구축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내 기억에는 미 25사단과 교체되어 후방지역인 일동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일동은 삼면이 산에 둘러싸인 분지로 기억하며 민가나 이용할…
[2008-01-07]또 다시 우리에게 새 날이 왔다. 그러나 오늘은 매일 맞이하던 그 평범한 날이 분명 아니어야 한다. 2007년을 보낸 2008년 새해 새날의 아침이기 때문이다. 어제와 오늘이라…
[2008-01-07]그렇게 요란스러웠던 한국의 대선이 아무런 혼란 없이 끝났다. 폭동과 부정선거가 난무하였던 옛날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한국도 정치적으로 선진국으로 발전한 것…
[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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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