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24년 전, 1882년은 대한제국 고종황제와 미국 21대 체스더 아더 대통령 간에 한미수교를 체결한 해다. 다음해 대한제국 민영익 공사가 워싱턴에 부임했으며 같은 …
[2006-03-21]오랜 세월 동안 인내와 노력을 통하여 목적하는 순수한 포부와 희망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성과 노력을 쏟는다면 마침내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며 희열 넘치는 기쁨의 보상을 …
[2006-03-21]“미국 거지는 빠다도 먹는데!” 미국이란 나라는 신천지, 파라다이스로 생각하던 어린 시절에 하던 말이다. 조금 자라선 미국이란 나라는 아예 거지가 없는 복지국가인 걸로 알았다.…
[2006-03-21]이제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를 부인하지 못한다. 홍수가 지나가고 난 뒤 복구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아직은 얼마의 피해가 발생했는지 계산할 수 없다. 빠르면 2006년 9월쯤,…
[2006-03-21]공인이란 국가로부터 주어진 공적인 책임을 가진 자를 말한다. 또한 국민 모두는 국법을 준수해야할 의무를 갖는다. 법이 정당성과 도덕성이 없어 국민의 저항을 받을 만한 악법이 아…
[2006-03-21]어려운 이민생활 속에 나이가 들어 힘이 없어지면 자신도 모르게 자식들에게 얹혀 살게 된다. 천생에 말이 많은 사람이라 오래간만에 옛 벗하고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다 밤을 새고 깨…
[2006-03-20]인륜지대사 가운데서도 가장 큰 것 중 하나가 결혼이라고 말하는데 그것이 사실인 것 같다. 곁에서 친척이나 이웃이 혼례를 맞는 심정을 그때는 잘 몰랐던 것이 첫째 딸을 직접 여의고…
[2006-03-19]엊그제 한국야구팀이 일본팀을 2-1로 제압하여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4강팀 중 하나가 되었다. 그에 앞서 야구의 종주국인 미국팀을 쉽사리 제압(7-3)하여 세계로 하여…
[2006-03-19]이번에 처음으로 세계야구선수권대회(WBC)가 미국에서 열리고 있다. 이미 한국은 예선, 2라운드를 모두 조 1위로 통과하여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야구의 역사가 일본보다 짧은…
[2006-03-17]한인 이민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자로서의 한인회장 선거는 과거 고국의 60년간의 선거사에 길들여진 탓인지 여기까지 와 후보간의 도를 지나친 인신공격은 물론 모략과 반목, 유언비어가 …
[2006-03-17]우리 수도 서울과 3억 인구를 가진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간의 자매도시 협정식 자리에 참석했다. 남한 약 100배의 큰 땅 미국, 그 수도 워싱턴 지역은 우리 한국과 비슷한 …
[2006-03-16]신디 셔한이 1인 반전 데모를 계속하고 있다. 나는 그녀의 반전 데모 운동이 설득력과 명분이 없다고 생각한다. 미국에서는 모두 알고 있듯이 군입대가 징집이 아니고 자원제인 것이다…
[2006-03-16]현대문명의 절정엔 인간성 상실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냉전체제가 무너지고 이라크 전쟁의 발발로 세계는 패권경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렸다. 일방주의로 균형이 깨졌고 독점주의가 고개…
[2006-03-16]“가정은 가족의 집이다. 가정은 어린아이와 어른들이 모여 가족의 방황을 예방하여 주는 장소이다.” 19세기 불란서 작가 마르구에리떼 두라의 말이다. 가정이 파괴되면 자신이 파괴된…
[2006-03-15]어렸을 때 우리식구가 식당에 가면 아버지는 언제나 우리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자상하게 시켜주시곤 했다. 그런데 아버지의 메뉴는 정작 보이지 않아 내가 의아해 아빠 것은요? 하고 물…
[2006-03-14]몸을 깎아 내리는 겨울 추위에 선태는 손을 부들부들 떨었다. 그의 헤어진 손에 들린 빈깡통이 덩달아 소리를 내었다. 발끝에서부터 몸이 얼어오기 시작했다. 빨리 걸으려 해도 발이 …
[2006-03-14]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하다. 지난 일주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친구와 통화를 하고 40여 년 전 깊숙이 묻혀있는 추억을 끄집어내려 애썼다. 꿈은 아니겠지. 오전…
[2006-03-14]마이애미의 밤은 하늘거리는 야자수가 숨쉬면서 내뿜는 향긋함과 바다 내음이 풍기는 비릿한 자연의 냄새와 그리고 휘황찬란한 가로등의 불빛이 또 다른 느낌을 주고 있었다. 친구 부부…
[2006-03-14]따르릉, 따르릉, 삐익삐익. 요즘은 시도 때도 없이 눈만 뜨면 제일 많이 들리는 소리가 핸드폰 소리인 것 같다. 내 귀가 나쁜지 전화소리가 작은지 허구한날 나는 그 소리마저도 잘…
[2006-03-12]“여보, 이것 좀 봐.” 감동이 가득 찬 얼굴로 남편이 나에게 가져 왔다. 부엌 청소 하다가 고구마의 순을 발견한 것이다. 어쩌면…! 둘 다 할 말을 잃고 고구마를 바라보며…
[2006-03-12]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8월12일(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서부시간 저녁 7시부터 8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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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