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의 남성이 교통사고 후 어깨 통증과 손목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최근에 차의 모든 에어백이 다 터질 정도의 큰 사고가 났는데,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에 본…
[2021-12-01]누구나 다 칭찬을 싫어하지 않을 것이다. 그 속이 훤히 들여다뵈더라도 좋은 말 듣는 사람은 즐겁다. 여자들은 만나면 서로 예뻐졌다고들 야단이다. 사실 자세히 뜯어보면 별로 예쁜 …
[2021-11-30]매주 화요일자 교육섹션에 김성식의 ‘미국 들여다보기’ 시리즈를 게재한다. 이 시리즈는 미국에 이민 와 살면서 알게 된 미국의 시시콜콜한 것들로 그래도 알고 있으면 미국 생활이 풍…
[2021-11-30]결혼한 지 십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다. 결혼을 하면 부모님들은 은근히 손자, 손녀를 기다리신다. 나의 집 식구는 부모님과 형, 나로 구성된 조촐한 가족이다. 부모님은 형이 결혼…
[2021-11-30]바이든 대통령의 2020년 대선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마련된 3.5조 달러 사회재건(Build Back Better: BBB)법안이 땡스기빙데이 전에 하원을 마침내 통과하고 상원…
[2021-11-30]선혈의 그림자 흘러 내리고 있다 도로 우편에 사슴의 주검이 널려있다 주위에는 갈가마귀의 축제가 열리고 있다*샤덴프로이데의 기쁨이 보인다 반대편에 암사슴 뭉개진 모습으로 흩어져 있…
[2021-11-29]낙엽 지고 나니세월에 치어저절로 나그네꾸미지 않아도부끄럽지 않은 사연그냥 여기 남기고멀어져 가는 것이더 확실해 보이는 지금가까운 친구 만나면 반가워달려가 안부를 묻고못다한 쌓인 …
[2021-11-29]헤밍웨이는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The Sun Also Rises)에서 두 캐릭터를 통해 질문과 답을 매우 간결하게 투영했다. ‘어떻게 파산하게 되었나요?’ 빌이 물었다. ‘…
[2021-11-29]우리는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 나는 그녀의 이름도 몰랐고 어디에 사는 지도 모르며 같은 교회의 교인인 줄도 몰랐다. 신문에 난 그녀 가족의 엄청난 비극과 비통한 사건을 알…
[2021-11-28]몇 주 전에 열렸던 버지니아 주 총선의 주 하원 40지구에서 선전한 해롤드 변 후보의 노고에 감사한다. 비록 본인이 원하는 성과는 다 거두지 못했지만 선거자금의 절대적 열세에도 …
[2021-11-28]#추수감사절과 원로속세에서의 수확과 나눔을 의미하는 추수 감사절은 11월 말에, 영적 세계에 대한 통찰을 의미하는 성탄은 12월 말임이 의미하는 바 크다. 한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2021-11-28]나라를 이끌어 가는데 있어서 가장 필수적 요소는 지도자의 덕(德)이다. 나라를 이끌고 가는 지도자가 경박하고 위선에 가득 차 있으면 나라 분위기가 혼란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 덕…
[2021-11-25]‘홍삼이 인삼보다 뛰어난 효능이 있다’, ‘인삼은 부작용이 있는데, 홍삼은 부작용이 없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고,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복용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다.…
[2021-11-25]보통 약국에 오시는 분들을 살펴보면 두가지로 분류를 해 볼 수가 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약대에서 처음 배우는 과정 중의 하나인 약국경영학에서 나오는 것인데, 아마도 한국 사람들…
[2021-11-25]COVID19의 팬데믹이 시작된지 이제 거의 2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많은 노력과 변화를 통해 코로나를 이겨나가고 있다. 백신접종이 계속 진행되고 있고 여러 분야에서 정…
[2021-11-23]모두 벗는다.발목까지 푹푹 빠지는 낙엽발밑에서 바스락바스락 정겹다.가을 나무들이 엽서를 쓴다.받는 이의 주소도 없는 글자도 없는 사색의 사연들잎잎마다 기쁘고 슬펐던 사랑의 흔적들…
[2021-11-22]자랄 때 그렇게도 북적거리며 많던 형제, 자매들이 가을바람에 낙엽지듯 앞서거니 뒷서거니 위, 아래 순서도 제치며 하나씩 하나씩 부모님 곁으로 다시 모이기라도 하듯 떠나간다. 이제…
[2021-11-22]아침과 저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서 아침 출근길 차창에는 서리가 끼어 있는 날이 많은 환절기이다. 건강을 조심할 시기인 것처럼 차량의 건강도 체크해야 할 시기이다. 추수감사절,…
[2021-11-21]나에게 형님 한분이 계시다. 박사학위를 따려고, 교수 노릇을 하려고 일생을 대학교 주위만 맴돌다 은퇴하신 분이다. 물론 한국을 20대 나이에 떠나서 한국 사람이 아니라 완전히 미…
[2021-11-21]“어휴 추워.” 또 겨울을 맞이한다 생각하니 이젠 정말 추운 게 점점 더 싫어진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 추위를 타는 것 같다. 일년 내내 쾌적한 온도 속에 마음껏 운동도 하고 야…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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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