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피니언
>오피니언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서 파트A·B 신청
65세가 되어 메디케어 파트 A, B를 신청할 때 대부분 인터넷을 통하여 접수를 하는데 여기서 신청 절차가 끝나는 것이 아니고 80-90 퍼센트는 출생 증명과 시민권이나 영주권 …
[2020-07-22]밤에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질 않아
오늘은 조금 지저분한 이야기로 시작을 해 볼까 한다. 인간이 느낄수 있는 즐거움 가운데 배설의 즐거움을 빼 놓을 수가 없다. 얼마나 배설의 욕구와 즐거움을 컸으면 옛말에 화장실에…
[2020-07-22]혈관성 파킨슨병
82세 남자 환자가 걸음에 문제가 생겼다며 필자를 찾아왔다. 환자의 걸음걸이는 총총걸음으로 특히 회전하기가 어려웠으며 자주 넘어지거나 보행도중 갑자기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2020-07-22]마음의 면역
1859년 저녁, 노을이 지는 들녘에서 한 농부 부부가 고개를 숙인 채 기도를 하고 있다. 캐다가 그만 둔 감자가 밭에 흐트러져 널려있고, 멀리 보이는 교회가 정지된 아름다움의…
[2020-07-22]양두구육(羊頭狗肉)
백선엽 장군의 죽음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더위에 숨 막히는 날씨만큼이나 뜨겁다. 애국과 친일에 대한 샅바 싸움이다. 보수는 다부동 전투와 최초 평양 입성을 내세우기만 했지 한편으…
[2020-07-21]로봇시대 도래는 축복인가 재앙인가
얼마 전에 친구들과 흑인들의 항의 시위에 관한 이야기 도중 나도 모르게 불쑥 한 마디가 튀어 나왔다. “앞으로 임신을 했을 때에 유전자 조작으로 아기의 피부를 백인이나 흑인이나 …
[2020-07-21]생각하는 숲
아침에 숲이 생명의 소리를 낸다재잘거리는 새소리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풀과 나무와 사슴과 토끼가 함께 사는 소리부족한 삶을 도와주는 숲미미한 풀벌레들에게도외로움으로 찾아온 어른…
[2020-07-20]범 없는 산중에는 늑대가 대빡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떼거지 동냥하는 형상을 노래한 이른바 ‘각설이타령’이다. 일명 ‘장타령’이나 ‘품바’라…
[2020-07-20]아름다운 노트
코로나로 거리를 두고 떨어져 걸어도 우리 마음은 멀어지지 맙시다.가까이 있어도 마음에 먼 사람은 먼사람이고 아무리 멀리 있어도 마음에 있으면 가까운 사람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는…
[2020-07-20]진실된 삶의 의미
학창시절 여름방학때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을 읽고 인생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진실을 추구하고 진실을 믿으며 진실에 의해 무엇인가를 이루어내고 싶어…
[2020-07-19]세제곱 세상과 인수분해
2067년, 급격한 기후변화와 병충해로 인류는 절대절명의 식량부족을 겪고 있다. 1년 중 300일이 넘는 모래 바람과 지구의 급격한 사막화가 이윽고 문명지구를 약탈경제라는 구렁…
[2020-07-19]달라진 집의 개념
우리가 ‘집’이라고 하면 은퇴하신 분이 아니면 그냥 우리 이민 1세대들에게는 일하고 어두워지면 들어와 잠자고 쉬고 다시 일터로 나가는, 그저 저녁에 잠시 쉬어가는 장소였다. 하지…
[2020-07-16]요즘 부동산
요즘 날씨가 뜨겁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도 뜨겁다. “아니, 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안 좋을 텐 데, 어떻게…”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부동산 시장은 아주 …
[2020-07-16]Lost Password Street
암호 없이는 쉽게 열리지 않는 길이 있다삶의 암호를 잃어버린 사람들이날마다어둠의 굽은 손으로 구걸하는Lost Password Street어느 날은 한쪽 다리를 잃은 흑인이어느 날…
[2020-07-16]다리미질 단상
내가 다리미질을 시작한 지는 여러 해 전이다. 가장으로서 정년퇴직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을 때였다. ‘여보, 우리 나이에는 홀로서기 연습을 해야 해’ 아내가 나를 부려먹을 때 …
[2020-07-16]방앗간
뒤주나 쌀독에서 바가지가 밑바닥에 긁히는 소리가 나면 어머님은 머슴을 부른다. 그는 곳간에서 벼 한 가마를 꺼내어 지게에 올려놓고 우리가 나오길 기다린다. 어머님은 쌀을 담을 자…
[2020-07-16]한국전의 영웅, 백선엽 대장을 추모하며
최근 노환으로 입원소식에 하루속히 쾌유하시어 100세 축하의 날을 기대했는데 급작스런 부음에 비통한 마음뿐입니다. 회고하면 6.25전쟁 발발 때 백 장군님 지휘의 제1사단(수색)…
[2020-07-15]신비의 여로, 고독 환상곡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이 지구 전체를 압도해 버렸다. 인간 모두가 포자씨처럼 허공으로 흩어져 존재감을 상실해 가고 있는 분위기다. 불후의 명작 ‘레미제라블’을 쓴 빅토르 위고는 …
[2020-07-15]하늘길
어느 날 모르는 국제전화가 왔다. 누구시냐고 물으니 아내의 이름을 대면서 옛 제자라고 한다. 이곳으로 이사온지도 얼마 안 됐는데 어떻게 연락이 되었는지 간혹 한국에서 친구들이 카…
[2020-07-14]북미정상회담 가능성 희박하다
최근 북미간의 대화재개와 또 한 차례의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논의가 심화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북한보다는 미국이, 미국보다는 한국이 북미대화의 재개를 바라는 양상이다. 미국은 …
[2020-07-14]
많이 본 기사
- 한인 또 극단적 선택… 30대 남성 자택서
- 이재명 변호인, 대법 파기환송에 “납득 안돼…기존 판례 상충”
- 韓대행 “중책 내려놓고 더 큰 책임 지겠다”…사실상 대선출마
- 공립고교 졸업생들에 주 장학금 준다
- [일지]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대법원 파기환송 선고까지
- 이민 신청자 대상 소셜미디어 감시 강화
- 대법, 이재명 ‘김문기 골프·백현동 발언’ 유죄판단…파기환송
- 장거리 출퇴근 운전자들은 어떡하라고…가주 ‘도로통행료’ 도입 만지작
- 이혜영 이혼·69억 빚 ‘팔이’ 진짜 끝났다..이상민, ‘재혼’과 함께 막 내린 예능 인생 1막
- 다시 주목받는 멀티패밀리 투자
- 트럼프 탄핵?… 선 그은 민주당
- 장신영♥강경준, 불화 딛고 경사 터졌다
- 400달러 인플레 환급수표 받는다
- ‘역성장 충격’…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침체) 우려↑
- “박물관서 5,600만불짜리 그림 훼손돼”
- LA 소방관 노조위원장 오버타임이 42만불?
- 부동산 1031 익스체인지 장단점
- 상대女 정서적 불륜 인정? ‘직접 등판’ 최정원의 대답은
- 취임 100일 지난 트럼프… 각료회의에 빨간 모자
- “관상동맥 석회화… 무조건 위험한 건 아니다”
- EPL ‘폭망’ 토트넘·맨유, 유로파서 나란히 결승행 도전
- ‘2025 해외 청소년 통일 골든벨’
- 고지혈증 치료제로 쓰이는 ‘스타틴’ “간암 예방에도 효과”
- 우주정거장에도 ‘고추장’
- 순익 반토막·매출 하락 스타벅스 주가 또 6%↓
- LA한인축제 문화·세대 잇는다… “K컬처 축제 도약”
- [인터뷰] “가장 행복한 기억 기록하는 보람”
- 미 소매업계… ‘전국 매장 텅텅 빌 것’ 경고
- “이정후는 장타 기계”… MLB닷컴이 뽑은 세컨드팀
- 러 점령지 잠입 우크라 여기자…장기적출된 싸늘한 주검으로
- “중국 공산당 일당 독재 종식하라”
- 3월 전국주택거래 급감 2009년 이후 최소 매매
- 아마존,‘인터넷 위성’ 첫 발사 성공
- 한정된 예산으로 내 집 마련 ‘모빌홈’
- 양키스, 또 1회 3타자 연속대포
- [커뮤니티 게시판] 경기여고 경운회 ‘북클럽’ 창립 外
- 판매상들, 아마존 할인행사 ‘불참’
- 오늘 ‘메이데이’ 대행진 LA 다운타운 교통 차단
- 신고은, 윤종화와 이미 이혼 “3년간 결혼 생활 끝”
- “일방적 상호관세 부과는 위헌”
- 잔인했던 4월, 미국 관세와 부동산 시장
- [5월 메모] 신나는 동심
- 오픈뱅크,‘현금관리 서비스’ 출시
- 한인은행 자산·외형 성장세 지속…호프·한미 ‘탑10’
- 깜짝 놀래킨 ‘재혼’ 이상민 ‘예비 신부’ 정체.. ‘미우새’는 알고 있었다
- 4월 민간고용, 6만명 증가 그쳐
- 직접 수리 vs 크레딧 협상… 관세발 복잡해진 수리비 셈법
- 암호화폐로 집 사는 시대… 스마트 계약부터 모기지까지
- [특별기고] 결자해지 ‘선천적 복수국적법’
- ‘마약 투약 자수’ 래퍼 식케이 징역형 집행유예
지식톡
-
애틀랜타 부동산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0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
애플 아이폰 전문 REPAIR SH…
0
애플 아이폰 전문 REPAIR SHOP(로스앤젤레스)추천 해주세요 714-975-4979 서울 종로구 종교 감리교회 1973년~ 중등부 1976년~ 고등부 1979년~ 대학부그리운 친구들 & 김덕형 장로님...덴탈…
-
✅애틀랜타 여행의 시작✅DMKTAX…
0
애틀랜타 여행의 시작! DMKTAXI.com애틀랜타 최고의 온라인 콜택시 서비스!* 24시간 예약 및 결제: 전화상담 예약은 이제 그만! 모바일 &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예약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
-
LA OC 및 인근 지역 사업체 매…
3
LA OC 그리고 주변 지역 사업체 매물 볼수 있는 부동산 알나무 Rtree.com 입니다.사업체 파실뿐 ,사실분 상담 잘 해드리겠습니다.이 건승(02101969)/뉴스타 부동산 818-522-0516
-
모임
0
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피니언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절대권력 vs 약체정권
베로니카 장 페닌슐라 한인학부모회 대표 [특별기고] 결자해지 ‘선천적 복수국적법’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압록강은 흐른다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6개 정권마다 뒤집히는 ‘정치 공항’
정숙희 논설위원‘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난가병’ 혹은 ‘생존형 선택’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100일 사이에 날려버린 100년의 경쟁력 우위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스톤마운틴에 새겨진 영광
지사별 뉴스
400달러 인플레 환급수표 받는다
연소득이 30만 달러 이하(부부 공동 세금보고)인 뉴욕주내 중산층 및 저소득층 가구들은 400달러짜리 ‘인플레이션 환급’(inflation r…
리얼ID 시행 코앞⋯ 발급율 여전히 낮아
“부정선거?… 전혀 근거 없다”
워싱턴 총영사관은 29일 애난데일의 설악가든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고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강화된 이민단속으로 한…
‘난폭운전’ 한인 학생 추방 모면
대법, 이재명 ‘김문기 골프·백현동 발언’ 유죄판단…다시 2심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됐다.이에 따라 이 …
“세상에 평화 심고 자비를 실천하자”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