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젤텐(Tom Gjelten)이 미국 공영라디오 뉴스의 기자로서 “여러 민족들의 나라: 위대한 미국이민역사(A Nation of Nations: A Great American …
[2015-10-03]아침에 일어나면 향긋한 커피 향과 함께 또르르 떨어지는 커피의 소리가 하루를 알린다. 창문에 살며시 노크하는 아침햇살과 함께 밤새 고인 이슬방울 소리, 새들의 지저귐 소리, 옆집…
[2015-10-03]지난 주에 이어 백투스쿨 나이트 이야기를 계속 나눈다. 학년초에 학부모들이 학교 선생님들과 만나고 학부모회 임원들로부터 활동보고도 받는 이 행사는, 나에게는 카운티 여러 지역의 …
[2015-10-02]갓난아기를 가슴위에 안고 양손에 가방을 든 이 젊은 남자는 철롯길을 조심스럽게 무거운 발자국을 하나씩 옮긴다. 가끔 표적 없는 먼 곳을 무표정하게 바라본다. 그 옆으로 젊은 여인…
[2015-10-01]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
[2015-10-01]오는 10월 3일(토) 오후 6시에 루터 잭슨 중학교(Luther Jackson Middle School)에서 워싱턴 한인사회에서는 세번째로 개최하는 지역 정치 후보자 토론회가 …
[2015-09-30]“아빠 아빠 복음밥 드실래요?” “뭐~어?” “볶음밥 드실래요?” “어어, 그런데 너 볶음밥 할 줄 알아?” “네~에!” 딸이 몰라준다는 듯이 말했다. “그럼 한번 …
[2015-09-30]지난 9월 26일 저녁 대한민국 잠수함연맹 총본부 수석부회장 김종민 박사를 모시고 안보강연회를 가졌다. 11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하였고, 언론과 방송사에서도 큰 관심을 가져 주…
[2015-09-30]가을은 넉넉한 풍성함이 있다. 그래서인지 가을에는 명절과 축제도 많다. 대학가를 비롯하여 여기저기서 다양한 주제의 축제들이 열린다. 명절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가을의 풍경이요 …
[2015-09-29]늘 느끼듯, 세월이 유수와도 같다는 말을 되새기며 10월의 문턱에 들어서려니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쓸쓸해짐을 느끼게 된다. 뜨겁던 여름의 열기는 어느덧 사라지고 어디서 불어오는…
[2015-09-29]사람들마다 먹는 음식, 사는 집, 입는 옷, 그리고 언어가 서로 다르다. 인도는 손으로 음식을 먹고, 서양 사람들은 포크로, 한국 사람들은 숟가락과 젓가락으로 음식을 먹는다. 이…
[2015-09-29]금년도 상반기 판매실적으로는 도요타를 따돌려 세계제일의 자동차 회사가 됐던 폭스바겐(이하VW)이 그 역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히틀러가 독일국민 한 가정에 한대씩 보급시…
[2015-09-26]편리하기도 하고 재미가 있으며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컴퓨터. 나는 초보단계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긴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중지했으나 이번 가을학기부터 다시 시도…
[2015-09-26]푸른 하늘을 날아서 광활한 옥토의 언덕 위 나는 삶의 둥지를 다져 기쁨으로 깊게 심 내렸지요 내 곁엔 모두가 처음 대하지만 날 이해하여 주는 이웃이 되어 보람에 아…
[2015-09-26]가을이 느낌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얼핏 보기엔 나뭇잎사귀들이 드러내고 싶은 색깔들을 내 뿜기 시작할 때에 가을 향기를 느끼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러나 사실 나뭇잎사귀들보…
[2015-09-26]요즈음 페어팩스 공립학교에서는 백투스쿨 나이트(Back to School Night)이 한창이다. 백투스쿨 나이트는 학년초에 학부모들이 학교 선생님들과 만나고, 교장으로부터 학교…
[2015-09-25]추석(秋夕)이라 찾아간 산소 잡풀 무성하게 자라 홀로 선 채 오기만 기다렸지 오호! 기쁘도다 벌초(伐草) 하러 왔구나 한가위 밝게 비추면 님 가신 그 길 사뿐히 왔다…
[2015-09-25]세계 각국은 그 나라의 서로 다른 정치 경제 문화 역사 사회적 배경에 의해 다양한 역사 교과서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2014년 한국 사회에서 불거졌던 ‘교학사 교과서’ 논란을…
[2015-09-24]아펜젤러 선교사 생각이 난다. 헨리 아펜젤러는 한국에 온 개신교 첫 선교사다. 27세의 젊은 나이에 갓 결혼한 아내 엘라 갓지와 함께 기다리거나 환영하는 사람 하나 없는 낮선…
[2015-09-24]요즈음 한국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이 중·고교 역사 교과서 국정 문제이다. 왜 미국에 사는 내가 이 문제를 가지고 왈가왈부 하느냐 할지 모르겠으나 지금 이곳 워싱턴에서 고…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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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