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염소 한 마리가 머리에 종기가 나 시름시름 앓고 있어요.” 철없이 순진하기는… 쯧쯧! 남친 앉혀 놓고 기껏 한다는 소리가 병난 염소 이야기라니! 세상엔 로맨틱한 소설,…
[2015-08-08]최근 한국 정치권에서 동포청 설립을 위한 정부조직법개정안을 여야합의로 제안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여당인 새누리당에서는 심윤조 의원이,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김성곤 의원이 각…
[2015-08-07]이번 주에 경남과학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다녀갔다. 약 5년만의 재회였다. 내가 2010년 가을에 경남교육청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해 강연 등을 했을 때 초청행사 진행을 책임졌고 통…
[2015-08-07]2015년 일제 식민지 체제로 부터 해방되었지만 반쪽의 해방이고 분단의 시작이니 광복이라 부르지 않는다. 되찾아야 할 반쪽이 찾아지는 그 날 진정한 통일을 이룬 광복의 날이 될 …
[2015-08-07]말에는 힘이 있다. 그래서 좋은 말을 듣고 자란 사람은 좋은 사람이 되고, 나쁜 말을 듣고 자란 사람은 나쁜 사람이 되기가 쉽다. 또, 좋은 말을 하는 사람 주위에는 좋은 사람이…
[2015-08-06]사람은 빵만 먹고 사는 게 아니야! 노인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은 자식들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는 이유로 “양로원에 가셔야만 된다"는 말이라 한다. 모든 것이 획일적…
[2015-08-06]광복 70주년을 맞이 하게 된다. 그간 한반도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일본통치로부터 해방된 기쁨을 누리지도 못한 채 한반도는 남북으로 분단 되였고, 새로운 정치체제가 안…
[2015-08-05]모닥불 연기 가는 모기울음 쫓으며 생풀 내음 향긋한 늦은 밤 총총 별빛 쪼개지는 마당에 멍석 깔고 손부채로 비싼 바람 모으며 갓 쪄낸 강냉이 알 갉을 때 개똥벌…
[2015-08-05]일상 중에 오고가는 여러 감정들 중 우리를 우울의 늪에 빠뜨리는 감정 중 하나가 ‘섭섭함’이다. 섭섭함은 분노나 슬픔이나 죄책감 만큼 커다란 무게로 마음을 압도하지는 않지만, …
[2015-08-05]최근 연일 보도된 사건을 보면 분노와 증오가 가득하다. 도널드 트럼프의 입에서 서슴없이 나온 말이 증오로 차있어 우리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국가의 영웅을 비굴했다고 비하하는 말…
[2015-08-04]참 이상한 일이다. 세상을 살수록 모르는 게 점점 많아진다. 짐짓 엄살이나 겸양의 말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다. 휴대폰 기능도 제대로 몰라, 체면무시하고 자녀나 손자녀들에게 물어야…
[2015-08-04]부부가 살아가면서 누가 먼저 이 세상을 떠날 지는 아무도 예언할 수 없다. 그렇다면 예측할 수 없는 별리(別離)의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연습이 필요할 것인가. 근간 바쁘게 돌아간…
[2015-08-04]미국에 산 지도 어언 40년이 훌쩍 넘었다. 다시금 세월의 빠름을 새삼 느끼며 정신없이 살아온 인생길을 뒤돌아보며 걸어온 길보다 앞으로 갈 길이 짧기에 여러 가지 착잡한 마음에 …
[2015-08-03]“내 이름은 잭 스미스고 나는 미국 국세청(IRS) 직원입니다. 나의 IRS 신분증 번호는 IRS-1234인데요. 당신이 2011년부터 2014년 사이에 IRS에 지불한 세금 액…
[2015-08-02]17기 평통 워싱턴협의회 출범하는 날 워싱턴에서 시작하여 온 누리를 향하여 8천만 한국민족의 행복한 평화통일을 바라는 통일의 노래를 우리는 열심히 부르리라 끌려간 아들…
[2015-08-02]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여인의 본능인 것 같다. 아름답게 보이려고 꾸미고 싶어 한다. 그래서 액세서리에서 의상 패션과 각종 화장품 개발이 한창이더니 요즘은 성형수술이 유행이다…
[2015-08-02]몇 주전 내가 소속된 애난데일 로터리클럽의 회원인 그웬 코디 씨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코디 씨는 지난 6월 초 페어팩스 카운티의 록키런(Rocky Run) 중학교에서 매년 열리…
[2015-07-31]지금 한국뿐 만이 아니라 이곳 워싱턴에서도 영화 ‘연평 해전’이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다. 나는 아직 영화를 보지는 않았으나 그간 언론에서 기사화한 내용을 읽어서 대충은 안 보아도…
[2015-07-31]지난, 7월17일 국정원 직원이 해킹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이 알려지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국가 국정원의 정보활동을 모두 공개해야 한다며 야당 정치권에…
[2015-07-30]그의 빈소에 절하고 나온 저녁 뜰에는 목련이 지고 있었다 소화불량이야,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그는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자꾸 헛웃음을 웃었다 곡기 끊기 며칠 전 …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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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